서울에 협소주택 짖고 사는거 어떨까요?

[목동]

 

 

학군 좋고 지하철 걸어서 3분거리지만 ;;;;

 

사도집이라서 주차는 불가능한 20평 땅이 있어요.

 

그 집을 사서 협소주택을 짖어볼까 생각중인데요.

 

이 동네가 학군은 좋고 지하철이 도보 3분거리에요.

 

하지만 고층 아파트 사이 다가구 주거지역이구요. 사도집이라서 주차장 공간을 뺀다해도 주차를 할수있을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데........

 

과연 이런땅에 협소주택 1층(주차창, 5평규모)2층 10평 3층 10평 지어서 살면 어떨까요?

 

한 5년 살다가 팔고 다른지역으로 가려하는데.......

 

나중에 팔기 어려울까요?

 

집이 복층의 구조가 된다면 살기 불편할지...... ㅠㅠ

 

남편은 서울에 이렇게 짖고 이런 조건을 가진집이 많지 않기때문에 나중에 나오기 어렵지 않을꺼같다고

 

집을 지어보자고 하는데...... 참 고민이네요 ^^;;

 

복층집에 사시거나 협소주택 살아보신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1층을 그냥 몽땅 주차구역으로 잡고,]

층마다 10평짜리 원룸 2개씩 4~5층까지 올려서 지음 수요폭발 하겠으요.

[짖지말고]

지으세요. 집을 짓다

타운하우스도 그런식으로 생긴집 있던데요.
1층 주차장 2층거실 3층방.. 그런식으로...

[집지을때]

1층이나 반지하로 주차장 빼고
위쪽으로 집 지으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어떤 건축가가 그렇게 집지은거 얼마전 네이버에 나왔었는데 괜찮아보였어요

[통인동에]

구루루라고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10평인데 몇층 규모로 지어서 살림도 하고 카페도 해요

[나는나]

저도 협소주택에 관심있는데요, 사도집이라 주차불가한게 좀 걸리네요.
얼마전에 일층에 원룸 두 개 넣고, 2-4층 가정집 건축한 걸 봤는데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젊을때는..
나이들면 무릎때문에 아파트로 옮겨야 될 듯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