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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 중 어떤 배우자가 더 힘들까요?

...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4-06-23 13:14:19

첫번째...시댁식구들과 마찰은 있는데....

남편이 아내편에서 아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계를 개선해주려 노력하는 형

두번째....

시댁에 대한 불편한 마음은 조금 있지만

남편이 시댁과의 마찰에서 온통 시댁 위주로만

풀어가려고 하는 형

 

전 두번째 남자랑 살고 있는데...

시댁에 없던 감정도 남편덕에 더 생기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남편하고 시댁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힘이 듭니다.

남편이 저하고 시댁하고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시댁쪽으로 절 이해 시키려 하니

IP : 110.10.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3 1:17 PM (110.14.xxx.128)

    시집이 개차반이라도 서방이 제대로면 살아진다고 했어요. 내가 누구 바라보고 이 집에 왔는가 생각해 보세요.

  • 2. ..
    '14.6.23 1:18 PM (222.237.xxx.50)

    시집살이는 시집이 시키는 게 아님. 남편이 시키는 것임.

  • 3. ,,,
    '14.6.23 5:32 PM (203.229.xxx.62)

    원글님이 이해 당하지 말고
    아내 입장에서 남편을 이해 시키려고 노력해 보세요.
    두번째 남자도 아내가 설득을 하던지 강경하게 의견 표시해서 자기 뜻대로 만 될수 없다는걸
    깨닫게 해 주세요. 결혼 생활이 길어질수록 더 피곤해져요.
    지금이라도 교육에 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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