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요
경기도라 고등 입시가 있는데
성적이 떨어져 하위권 고등학교에 가야할것같은데
담임도 그정도 성적이라 말하고요
하도 그 학교 평이 안좋아서 ㅠㅠ
차라리 서울에 있는 엄마전셋집에 위장전입이라도 시켜주고
서울에서 그근처 고등학교 배정이라도 받으면 어떨까 고민중이거든요
아침마다 버스타고 30분은 가야하는게 좀 그렇지만
정말 저 고등학교만은 피하고 싶어요 ㅠㅠ아;;
열심히 공부해서 그 옆의 좀 평범한 일반고 가라고 애써 아이를 독려중이긴 한데
정 안되면 그렇게라도 해야할까요
잠도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