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하나 잘하는 것 없는 정부..
잠시나마 축구에 모든 신경을 돌리고 싶었을 텐데..
이렇게 허무하게 지고 있으니, 제일 당황하게 될 듯.
역시 하늘은, 3백여명의 원혼은 정부를 안도와주네요..
잊지 말아야 하는데..
결코 잊지 말아야 하는데..
머하나 잘하는 것 없는 정부..
잠시나마 축구에 모든 신경을 돌리고 싶었을 텐데..
이렇게 허무하게 지고 있으니, 제일 당황하게 될 듯.
역시 하늘은, 3백여명의 원혼은 정부를 안도와주네요..
잊지 말아야 하는데..
결코 잊지 말아야 하는데..
정말 요즘은 들리는 소식마다 속시원하거나 즐거운 건 없고..
맨~ 죽는 얘기, 사고 얘기 아니면 거지같은 인간들 얘기 뿐이니..
맘같아선 이꼴 저꼴 안보고 안듣는 산골이던 시골이던, 아님 제주라도..
훌쩍 떠나 맑은 공기와 바람..구름에라도 위로받으며 살고 싶어지네요..ㅜㅜ
월드컵도 아무때나 나가면 안된다는걸 알게된 요즘입니다...
아무 걱정없이 거리에 나가 응원하던 2002년이 얼마나 태평성대였는지 새삼 느끼네요..
뉴스에서 월드컵 도배질 안보게된게 정말 다행입니다..
공김 공감 대공감....
전반적으로 되는게 없어요. 도둑ㄴ이 대통령임네 앉아있으니 오던 복도 스스로 나갈듯요
그러게요..
까페나 술집 등에 모여 앉아 목이 터져라 함께 응원했던 그 시절이 너무나 태평성대였네요..
지금은 어찌 이리도 감흥이 없는지..
국민들의 이런 시들하고 시니컬한 에너지가 분명히 축구에도 작용하고 있을 거라 봅니다..ㅜ
아무 걱정없이 거리에 나가 응원하던 2002년이 얼마나 태평성대였는지 새삼 느끼네요.222
정말 아침부터 눈물나는 공감...
그시절 자유스러움 이젠 걷모습 뿐이죠..
.태평성대 맞네요
저는 전혀 기대 안 했어요.
운동경기는 실력이기 때문에 요행만 바랄 수는 없기 때문이죠.
지금 우리나라 국대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태평성대인줄 모르고 살았던 그 시절...
알밥들이 박주영, 홍명보 욕하고 싸돌아댕김..
아무 걱정없이 거리에 나가 응원하던 2002년이 얼마나 태평성대였는지 새삼 느끼네요.44444
보이는 홍명보 ... 라고
저희부부는 홍명보보면서 월드컵 기대도 안했어요
이래서 또 국가적으로 망신살하나 더 !!!!
동감임다 ㅋㅋㅋ
더 당황했겠어요
어쩌면 그리 똑같은지
태평성대인줄 그때는 몰랐죠..ㅜㅜ
걍 월드컵 빨리 끝나버렸음 좋겠어요
요즘은 군사고도
조작원의 끄나풀아닌가?
3개월 남은 병장이 왜?
면박 그네정부 격으면서
생긴으심병
걱정없이 거리에 나가 응원하던 2002년이
얼마나 태평성대였는지 새삼 느끼네요..
뉴스에서 월드컵 도배질 안보게된게 정말 다행입니다.5555555555555
이쯤에서 평가전에서 나왔던 트위터 글 생각나네요.
월드컵으로 대국민전환을 꾀하는 청와대와 달리 홍명보는 대담한 야권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순시절 부럽지않았던
그 십년 태평성대였죠
조중동에서 잃어버린 십년이라고
거품물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요
지금 우리 앞엔 잃어버린 몇년이 펼쳐질까요..ㅜㅜ
월드컵때도 아무 걱정없이 응원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