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알리오올리오 시판 소스 어떤지요?

궁금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14-06-22 20:23:52
알리오올오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서 할때마다 실패해서 거의 사먹고만 있는데

코스트코에 10개씩 박스로 판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사보고 싶은데요~

직접 드셔보신분 얘기 듣고싶어요~

검색해보니 그 소스에 마늘,버섯 볶아서 넣는거같던데요
정말 그것만 해도 맛이 충분히 나나요?
또다른 소스나 양념류 첨가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IP : 223.62.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2 8:28 PM (125.133.xxx.25)

    저는 그냥저냥 먹을 만 했어요^^
    그런데 버섯은 개인적으로 좀 에러같고..
    마늘 잔뜩이랑 꽈리고추 약간을 같이 볶다가 모시조개 투하해서 먹었더니 맛났어요^^

  • 2. 오늘 마침
    '14.6.22 8:29 PM (223.62.xxx.22)

    오일 파스타 해먹었는데요. 코스코 소스없이 냉동새우 소세지 베이컨 할라피뇨 올리브 같이 넣어서 육수조금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파마산 치즈 조금 넣으면 훨 맛나요

  • 3. 그게
    '14.6.22 10:35 PM (124.217.xxx.42)

    왜 소스가 필요한가요?
    일단 면을 덜 삶는것...알덴테 상태.
    삶은 물 따라버릴때 좀 남겨둔다.
    이 물로 나중에 면에 수분 흡수되서 지나치게 건조하게되는것
    조절.
    그리고 소금대신 엔쵸비 다져서 간 하세요.
    잡 재료 들어가면 그게 알레오 오레오 인가요?
    여기에 루콜라 좀 투하해서 같이 비벼보세요.
    질 좋은 파마산치즈 필수

  • 4. 그게
    '14.6.22 10:37 PM (124.217.xxx.42)

    마늘과 고추로 향내다 면 투하하고 간하자나요
    이상태면 면이 수분이 날라가서 식감 떨어지고 말라요.
    이때 두어 테이블 스푼 삶은 물을 추가해줘요.

  • 5. 저요
    '14.6.22 11:41 PM (211.212.xxx.236)

    전 그 소스 사서 맛있게 먹었어요.
    버섯은 안 넣었고요, 마늘만 바삭하게 볶아서 했고, 먹기 직전에 파슬리 가루만 뿌려줬는데, 모두들 맛있다 했어요.

  • 6. 호야
    '14.6.23 8:33 AM (211.211.xxx.132)

    맛이 느끼했어요 산뜻한 알리오는 아니에요
    아마 첨가제가 많을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112 밤 보관법이요.. 5 알밤 2014/09/23 3,392
420111 수면무호흡증 수술 후에도 계속 코를 골아요 2 피곤해요 2014/09/23 1,036
420110 여러분 젊었을때(20~30년전 일본) 일본의 이미지나 모습은 어.. 8 엘살라도 2014/09/23 1,360
420109 치과진료 조언해주실분!!반복되는 잇몸염증때문에 5 으응 2014/09/23 2,361
420108 아이패드로 전화가 와요 5 엥? 2014/09/23 7,114
420107 2명그룹과외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2 ㄱㄱ 2014/09/23 1,015
420106 155에 54킬로인 중2 딸, 살이 너무 잘찌는데 병원 무슨 과.. 6 .. 2014/09/23 1,817
420105 손석희뉴스...다음이나 포탈에서보는건 시청률에 안잡히죠?? ㅇㅇㅇ 2014/09/23 526
420104 아토피가 어느날 갑자기 생길 수도 있는 건가요? 6 프로바이오틱.. 2014/09/23 1,915
420103 다는 안주나봐요 7 인생 2014/09/23 2,448
420102 욕실에 있는 작은 날파리 정체가 뭘까요? 4 해리 2014/09/23 3,595
420101 해찬들 된장중 맛낫던게 뭔지 기억이 안나는데... 1 구수한집된장.. 2014/09/23 1,183
420100 [세월호진상규명] 바자회 확실한 안내 1 청명하늘 2014/09/23 716
420099 친숙한 덫 1 갱스브르 2014/09/23 590
420098 회사 다니기 싫어요 6 아 싫다 2014/09/23 1,612
420097 아파트 바이올린 소리 3 2014/09/23 2,328
420096 올레kt 별포인트 어떻게 사용하세요? 13 궁금해요 2014/09/23 6,311
420095 헤어로션계의 최고봉!! 9 완전 좋아 2014/09/23 3,902
420094 영어로 배웅할 떄 어떤 말을 해야할까요? 3 두두림 2014/09/23 1,322
420093 홍대에서 정려원보고 깜짝 놀랐어요 35 //////.. 2014/09/23 67,888
420092 10월에도 우리나라에선 아이폰6 못 사나요? 1 아이폰 2014/09/23 749
420091 ................................ 42 2014/09/23 10,677
420090 지금 윗집 피아노 소리 참아야 하죠? 10 낮잠중 2014/09/23 2,177
420089 구로역에서 환승하려고 하는데요. 1 ㅇㅇㅇ 2014/09/23 1,601
420088 보건소에서 해 주는 검사 잘 아시는 분~ 2 . 2014/09/23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