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토 넘귀여워요

mm 조회수 : 14,337
작성일 : 2014-06-22 20:18:28
양보도 잘하고 잘웃고

오늘보니 유토네 집도 일본집치곤 크고 좋더라구요
유토엄마도 솜씨좋게 접대도 잘하시고
유토 너무너무귀여워요
아이들 고맘때가 제일 이쁜거 같아요
IP : 39.7.xxx.1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ㅡㅡ
    '14.6.22 8:20 PM (175.195.xxx.42)

    전 사랑이 땜에 슈퍼맨 봤는데 이젠 유토 나오는 부분만 봐요 ㅋㅋ
    유토가 더 귀엽더라고요 인형같음

  • 2. ..
    '14.6.22 8:26 PM (223.62.xxx.47)

    유토 동글동글 참 착하게 생겼어요
    예절바르고 사랑이한테 잘하고 요즘은
    유토 나오길 기다려요

  • 3. 유토
    '14.6.22 8:28 PM (124.55.xxx.130)

    사랑이 집도 좋던데 동경시내에 그런 큰 아파트라면 자가 아니라 전월세라도 엄청 비쌀텐데 일본에서도 부유층인듯...

  • 4. 유토 엄마도
    '14.6.22 8:30 PM (93.82.xxx.146)

    은근 섹시해요. 가방도 명품만 들고.
    유토는 정말 예의바르고 착한 아이같아요.

  • 5. duddnjs
    '14.6.22 8:36 PM (182.226.xxx.149)

    유토 엄마가 유기농 화장품 사업한데요. 도쿄에 매장이랑 스파 겸해서 샵도 운영하고..아빠가 의대교수(안과)래요. 상당히 유복한 가정의 아이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의젓하고 순해서 좋아요^^

  • 6. gg
    '14.6.22 8:37 PM (115.136.xxx.32)

    유토는 사랑이 분량 다 따먹는 씬 스틸러...
    솔직히 사랑이보다 유토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가정교육도 잘 받아서 찡얼대지도 않고 어린 앤데도 행동에 절제가 있음 ㅎㅎ

  • 7. gg
    '14.6.22 8:39 PM (115.136.xxx.32)

    유토 아빠가 의대교수라구요?
    신기하네요...유토 나오는 거 몇번 보고 유토 아버지 의사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애가 순하고 가정교육도 잘 받은 티가 나서 부모가 인텔리일 것 같다...의사 아닐까 싶더니만

  • 8. ㅣㅣ
    '14.6.22 8:40 PM (203.226.xxx.175) - 삭제된댓글

    맞아요 한번 보면 자꾸 생각나는 아이에요 넘 귀여워요 동생도 인상이 강한데 은근 귀엽더라고요

  • 9. 유토짱
    '14.6.22 8:43 PM (175.195.xxx.42)

    엄청 순둥이에 의젓하고 예의도 바르고 유토 넘귀엽죠?? ㅠㅠㅠㅠ
    엄마도 좋아보이던데 아빠는 의사였군요
    저도 그런 귀여운 아들 낳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 10. 저도 유토만 눈에 들어와요
    '14.6.22 8:49 PM (122.36.xxx.91)

    진짜 유토가 좋은 성품인거 같아요.

  • 11. 유토엄마
    '14.6.22 8:52 PM (93.82.xxx.146)

    사랑이네 놀러오면 항상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유토더러 사랑이 주라하고.
    가정교육 잘 시키더라구요.
    우리 이쁜 사랑이도 고집 조금만 부리세요~

  • 12.
    '14.6.22 8:52 PM (58.237.xxx.168)

    첨엔 걍 볼 빨간 아이라고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 유토가
    '14.6.22 8:52 PM (180.224.xxx.185)

    제눈에만 이쁜가 했는데....
    모두 같았네요 오늘 방송보고 정말 가정교육 잘받은 아이라 생각했어요
    반면 사랑이는 너무 떼쟁이...ㅎㅎ

  • 14. 유토 처음 방송 탔을 때
    '14.6.22 8:53 PM (93.82.xxx.146)

    닥종이 인형이라고 ㅎㅎㅎ.

  • 15. 음냐
    '14.6.22 9:44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방송은 못봤지만 유토는 당연히 부잣집 아이일거라고 생각했어요
    사랑이가 일반 평범한 어린이집 다니지도 않을거구요
    거기 오는 아이들 대부분이 일본에서 한가닥 하는
    집 애들일거예요
    한국에도 엄청난 부잣집이나 잘나가는 연예인 자녀들이 국가에서 무상으로 해주는 어린이집 안다니잖아요
    무슨 어린이집인지 놀이학교인지는 (영유 말구요) 서너살 짜리 유치원들어가기 전의 아이들 모아두고 홈피나 광고도 전혀 없이 자기네들끼리만 소개로 입학하는 데도 있든데요
    가격도 들었는데 엄청났구요 사랑이도 그런데 다니겠죠 유토도 당연히 비슷한 아이일거구요
    요즘은 안나오는데 사랑이 예전에 공부하던 디즈니 영어 프로그램이요
    가격듣고 진짜 헉했어요
    무슨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이 천만원대
    한국에도 들어왔든데 잉글리시 에그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비싼 가격이라 깜놀

  • 16. 사랑이
    '14.6.22 10:03 PM (121.161.xxx.115)

    도 예절바르게 키우는것같던데
    아이들 자라면서 참 많이바뀌잖아요
    그래도 부모가 반듯이 아이키우려고 하니
    전걱정 안해요 다만
    지나친 방송출연 광고 이런걸로 아이가 차분하게 지속적인
    가정교육받는데 지장만 없음 되지않을까요

  • 17. 좋은 친구로
    '14.6.22 10:11 PM (58.237.xxx.168)

    유토는 유토대로 귀엽고 사랑이는 사랑이다운 매력이 있지요.
    사랑이는 외동이 여아라서 그런지 더 섬세하고 애살맞다고나 할까요.
    오늘 아기 돼지들 엉덩이 두들기는 거, 아파 할 거 같아서 안 했다는 거 듣고 깜짝 놀랐어요.
    한국말로 아파~ 하는데 아.... 허를 찔린 듯한 느낌?
    어떻게 그런 기특한 생각을 할까요.
    사랑이와 유토가 오랫동안 변함 없이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해요.
    사랑이 지켜주는 유토, 유토 토닥여주는 사랑이로. ㅎ

  • 18. ..
    '14.6.22 10:27 PM (121.168.xxx.90)

    유토 넘 귀여워요~ 성정이 순하고 밝은 아이같죠..
    그 엄마도 수퍼맨 카메라 불편해하지 않는 것 같은데,
    종종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추성훈씨가 넘 힘들라나요 ㅋ
    그리고 몇주전 유치원 소풍 장면에서 사랑이 친구들 엄마들
    오래된 사이 맞을꺼에요~ 야노시호 블로그 링크된거에서 봤나 암튼 중산층 이상 되는 멋쟁이들이더라구요

  • 19. 흠.
    '14.6.22 11:12 PM (219.251.xxx.135)

    유토 가정교육 잘 받고 예쁜 아이라는 거 공감해요.
    근데.. 사랑이 고집이 좀 있긴 하지만 못된 캐릭터는 아닌데.. 자꾸 자막이 그쪽으로 가서 안타까워요.

    이번에도 유토가 자기도 안아달라고 하자 사랑이기 "너 무거워"라고 하는 걸로 나왔는데, 무겁다는 게 아빠가 무겁다-즉 "우리 아빠 힘들어"라는 의미거든요.
    추성훈이 유토 안는 게 못마땅한 게 맞기는 하지만, 그게 아빠 힘들까봐 못마땅해한 것과는 좀 차이가 있잖아요..
    아주 사소한 거지만, 묘하게 자꾸 심술궂은 아이로 만드는 것 같아 속상했네요.

    (돼지 아플까봐 안 때리는 착한 아이인데.. ㅜㅜ
    전에도 야노 시호-엄마 더 먹으라고 하는 걸, 더 먹고 싶으니 더 껍질 벗겨달라고 하는 걸로 자막을 넣고...
    엄마 아빠 생각하는 착한 아이인데.. 싶어 안타까웠어요.)

  • 20. ..
    '14.6.22 11:13 PM (223.62.xxx.41)

    사랑 유토 둘 다 너무 좋아요 ㅋ

  • 21. ㅇㅇ
    '14.6.23 12:00 AM (223.33.xxx.4)

    둘다 너무 귀여워요..유토는 의젓해서 좋고 사랑인 깜찍하고 발랄?하게 착해서 좋아요.고집이 조금 있긴하지만 항상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라고 자신있게 얘기하며 표현할줄 아는 예쁜 또래 아이같아요..ㅎ

  • 22. 귀요미들
    '14.6.23 1:15 PM (1.236.xxx.206)

    유토꾼~~ 완전 귀엽죠. 사랑이 보고는 저런 딸 있었음 했는데, 유토 보니까 저런 아들 ...이러고 있네요.
    사랑이가 유토 많이 좋아하는 거 같던데, 튕기다가 무안해 하고 ^^
    디즈니에서는 눈 똥그랗게 뜨고 유토 보면서 기념물 열심히 고르고 ... 귀연것들 ~~!!

  • 23. 지나가다
    '14.6.23 7:15 PM (148.88.xxx.153)

    유토도 참 귀엽구요, 유토 어머니도 은근히 매력있는거 같아요. 야노시호와는 또 다른 매력... 처음엔 그냥 보통 일본인, 뭐 딱 그 느낌밖에 없었는데 자꾸 보니 익숙해져서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293 '서울우유'... 甲의 횡포 1 기가차 2014/07/02 1,105
393292 치매 걸리면 자식한테 뒤치닥 거리 시킬려고 하는 사람 무서워요 38 기막혀 2014/07/02 6,115
393291 태릉 쪽에 살거나 잘 아시는 분 6 태릉 2014/07/02 2,200
393290 국민tv자동이체 신청했는데 겨우6천명 조금 넘었다네요 1 지금 2014/07/02 1,190
393289 예뻐지는 법 중에서 콜라겐, 피부과 관리 궁금해요 6 열심엄마 2014/07/02 4,267
393288 요즘 뭐해드세요? 10 고민 2014/07/02 2,469
393287 남편 앞에서 실언했네요 100 ᆞᆞ 2014/07/02 21,923
393286 고무재질실내화 빨기와 집안먼지제거팁(허접주의) 4 ^^ 2014/07/02 2,977
393285 (어쩌면19금) 밤이 무서워요 ㅠㅠ 16 // 2014/07/02 6,680
393284 내가 끊은 것들 12 킹콩과곰돌이.. 2014/07/02 3,713
393283 '손해'보는걸 못 견뎌 합니다... 9 40대 중반.. 2014/07/02 4,003
393282 내 다리 내 놔!... 1 갱스브르 2014/07/02 909
393281 해경-BH 녹취록 공개.. “靑으로 빨리 사진 보내달라” 1 세우실 2014/07/02 1,499
393280 요즘은 오렌지 보기가 힘든데.. 계절상관없이 팔지 않았나요? 4 오렌지 2014/07/02 1,590
393279 남편 상간녀가 제가 다니는 직장에 들어왔어요 42 조언부탁드려.. 2014/07/02 21,274
393278 대학생딸 혼자여행가기 9 알나투 2014/07/02 2,702
393277 양복 상의가 워셔블/패커블 이런 것이 있나요? 더운 나라로 가.. 3 남자 출장복.. 2014/07/02 730
393276 동생이 혈액암이랍니다 22 뭘해줄수있나.. 2014/07/02 6,839
393275 밥그릇에 강아지 사료주고 끓이면 소독되나요? 16 그네하야해라.. 2014/07/02 1,693
393274 변비도 원인이 여러가지겠지요? 18 지긋지긋 2014/07/02 1,634
393273 키친드링커 은근 많지 않은가요? 26 흠.. 2014/07/02 4,826
393272 김어준 평전 2회 - '최고액 연봉' 포스코에 들어가다 - 1 lowsim.. 2014/07/02 2,200
393271 노회찬 동작을.,, 고심?? 3 선거 2014/07/02 1,304
393270 중고자전거파는곳?(반포) 3 중고인생 2014/07/02 1,536
393269 어제저녁 쌀씻어서 밥통 넣어두고 그대로... 3 악;; 2014/07/02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