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귓속말 뒷담화
1. 123
'14.6.22 6:16 PM (115.140.xxx.74)기분나쁘셨겠어요
그럴땐 전화기들고 통화하는척
아 씨 어떤 여자둘이 날보면서 귓속말하는거 있지? 아 기분나빠~~
하면서 통화하는척 하는거죠.
이랬음 속이 시원할거같다는 상상 해봅니다.
그 두여자 재수없네요.2. /////////////
'14.6.22 6:42 PM (42.82.xxx.29)저는 목욕탕에서 얼마전에 당했어요
대딩쯤 되어보이느딸이랑 엄마랑 저랑 탕에 세명 있었는데 두사람은 나와 맞은편.
제가 들어가니 딸이 자기엄마한테 귓속말.그리고 그엄마 바로 나 쳐다보고.이게 피해의식같은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쳐다보고 그 엄마 슬쩍 웃고 다시 그 딸이 귓속말..
뭐 이런 무개념녀가 다 있나 싶어서 니들 뭐하니?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니 외면하더라구요.3. ..
'14.6.22 6:54 PM (220.82.xxx.13)무개념자들 많긴많아요 할일없는 족속들 ㅉㅉ
4. ‥
'14.6.22 6:55 PM (122.36.xxx.75)사람같지않은 사람 때문에 맘상해하지마세요
가정교육이 안되어있네요
그애미에 그딸5. ...
'14.6.22 7:18 PM (121.167.xxx.109)그럴 땐 얼른 옆사람 아무나 붙잡고 귀속말 하세요. 아무 말이나요. 그 여자들 힐끗 거리면서. 모르는 사람이면 화장실 어디예요? 라도..아님 그 옷 어디서 사셨어요? 라도... 보고 있는 애들은 찔리겠죠.
6. 헉 믿을 수가
'14.6.22 9:17 PM (222.106.xxx.112)정말 애들 버리는 부모가 많군요.ㅠㅠ
저도 딸이 5-6살 무렵
한참 귓속말 하는 데 재미를 붙여서
외출중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 것도 아닌 내용을 무슨 비밀처럼 제 귀에 속닥속닥 하더라구요.
즉시,
한 사람이라도 주위에 있을 때, 단 둘이 귓속말 하는 건 실례라고 못을 박고
집에가서 얘기하라고 해줬습니다.
좀 서운해 하긴 했지만
다시는 그런 행동 안하더라구요.
특히 친구들끼리 있을 때,
절대로 절대로 친한 친구랑만 단둘이 귓속말로 대화하지 말라고
단단히 교육시켰네요.
참 한심한 엄마들이 많아요.
사회생활 하다가 반드시 혼날 순간이 올텐데
자식 참 잘 키운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겠네요. ㅠㅠ7. 주와
'14.6.22 11:06 PM (112.151.xxx.51)전 몇년전 제사지내고나서 과일드시라고 내놓고 마주보고 앉아있었는데 시고모님이 작은댁어머니한테 귓속말을 하시던데 누가봐도 제흉을 보시는것같았어요..기분더러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0694 |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 궁금 | 2014/10/28 | 2,022 |
430693 |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 MCM | 2014/10/28 | 1,913 |
430692 |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10/28 | 716 |
430691 |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 남자 | 2014/10/28 | 6,669 |
430690 |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 T_T;;;.. | 2014/10/28 | 1,223 |
430689 |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 가을산 | 2014/10/28 | 993 |
430688 | 여배우가 사라졌다 5 | 레버리지 | 2014/10/28 | 3,241 |
430687 |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 | 2014/10/28 | 1,697 |
430686 |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 살다보면.... | 2014/10/28 | 1,543 |
430685 |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 Robyn | 2014/10/28 | 5,102 |
430684 |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 마왕 | 2014/10/28 | 7,974 |
430683 |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 | 2014/10/28 | 3,146 |
430682 | 다 떠나가네요. 2 | 야속하게 | 2014/10/28 | 1,125 |
430681 | 그래도..신해철. 4 | ... | 2014/10/28 | 706 |
430680 | 안녕, 그리울 거야.. 2 | ... | 2014/10/28 | 756 |
430679 |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 미쿡 | 2014/10/28 | 785 |
430678 | 눈물이 더 나네요 3 | 잠못드는밤 | 2014/10/28 | 737 |
430677 |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 허무하게 보.. | 2014/10/28 | 2,141 |
430676 |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 | 2014/10/28 | 2,325 |
430675 |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 | 2014/10/28 | 1,219 |
430674 | 미치겠네요, 진짜 1 | 아니라고해 | 2014/10/28 | 1,129 |
430673 |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 쑥 | 2014/10/28 | 1,438 |
430672 | 2002년 노짱과 마왕. 3 | waterl.. | 2014/10/28 | 1,935 |
430671 | 마왕...불꽃같은 삶이네요 3 | YHSMOM.. | 2014/10/28 | 2,648 |
430670 | 마왕 안녕 잘가 6 | 안녕 | 2014/10/28 | 1,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