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만원짜리 에센스 후기입니다
딴 제품으로 바꿔가라는 약간의 설득은 있었지만 단호하게 ㄱᆞㄱ절했습니다.
계산할땐 30초 취소할땐 20분 걸렸어요. 좀 시간 끄는게 눈에 보였어요. 구매시 받은 것 고대로 반납했는데 공연히 장부 뒤적뒤적 컴 확인 등등ㅠㅠ
어쨌든 환불하고 그돈으로 딴데 표나게 쓸겁니나. 애들 나 남편 각 20씩 옷 사입을려구요^^
다신 우수고객 사은행사 안갑니다.
1. 다시한번
'14.6.22 4:13 PM (121.167.xxx.30)댓글주신분 감사합니다. 뱃살 2인치 자동으로 빼실겁니다^^
2. tods
'14.6.22 4:13 PM (59.24.xxx.162)계산 30초, 환불 20분...!!!! 맞아요
멋지게 하셨네요 ^^3. ^^
'14.6.22 4:48 PM (119.207.xxx.79)남편분 왠 횡재래요? ㅋ
자~~알 하셨쎄요.. ^^4. . .
'14.6.22 5:09 PM (223.62.xxx.102)60만원으로 보약드세요
5. ㅋㅋㅋ
'14.6.22 5:12 PM (203.247.xxx.20)시간 끌면 원글님이 포기할 줄 알았을 거예요 ㅋ
잘 하셨어요. 다신 그런 자리 불려나가서 핀치에 몰리지 마세요^^6. ...
'14.6.22 6:49 PM (180.229.xxx.175)우수고객에겐 저럴짓하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알아서 필요한것 잘 구입해주는 고객에게 완전 덤터기씌우기...참 근시안적인 마케팅인거 같아요~
환불 성곰 축하드려요~^^7. ...
'14.6.22 6:55 PM (118.221.xxx.62)공짜 없어요
저도 연말 vip 행사라고 같이 가줬다가 맛없는 부페에 할머니 틈에서
박현빈 립씽크 노래 몇곡 듣고 ,
부탁하는거. 들어주느라 몇시간 ... 버리고 찝찝 했어요8. ~~
'14.6.23 6:03 AM (58.140.xxx.106)아우~, 제 속이 다 씨원~해요ㅎㅎ 그딴 얄팍한 상술로 맘약한 고객들 호갱만드는거 팍팍 망해야하는디..
9. ...
'14.6.23 6:11 AM (86.163.xxx.124)무슨 일인가요? 잘 몰라서요...
10. ~~
'14.6.23 6:34 AM (58.140.xxx.106)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3281&page=1&searchType=sear...
11. ...
'14.6.23 6:59 AM (182.212.xxx.78)백화점의 그런 행사에 대해 예전에 umc의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나왔었어요...
아직도 그러는군요...;;
근데 그거 들어보면 백화점들 횡포가 너무 대단해요...
입점한 브랜드들이 그럴수밖에 없는 구조더라구요...12. 나무
'14.6.23 7:07 AM (121.169.xxx.139)제가 다 속이 시원하고
돈 굳은 느낌이네요...13. 오후
'14.6.23 7:41 AM (220.81.xxx.208)잘 하셨어요,
14. ...
'14.6.23 11:04 AM (121.168.xxx.31)계산 30초, 환불 20분~~
용기내어 환불 잘 하셨어요!!!!!!!!!!!!!15. 혹
'14.6.23 12:14 PM (14.138.xxx.54)혹시 샤~ 매장인가요?
저도 거기서 식사초대받을 때마다 그냥 모르는 틈에 먹기가 싫어 안갔는데,
그런 상술이 있군요.
메이크업스킨쇼행사할때도 다 해주고 나서 물건 사게 할 거 같아서
매번 취소하고 안 갔는데 그런 분위기 감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