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지막에 공유가 들판에서 만난 소녀는 누구인가요?
2.그 소녀 다음에 중국인<?>들이 창고같은데서 배급받던데 도대체 무언가요
시간이 없어 빨리 보기하다 보니 제일 마지막 5분 정도 내용이 이해가 안됩니다.
공유 액션만 실컷 봤어요.
알려주세요.
마지막 부분에서 걸리니 왜 이리 찜찜한지요.
1.마지막에 공유가 들판에서 만난 소녀는 누구인가요?
2.그 소녀 다음에 중국인<?>들이 창고같은데서 배급받던데 도대체 무언가요
시간이 없어 빨리 보기하다 보니 제일 마지막 5분 정도 내용이 이해가 안됩니다.
공유 액션만 실컷 봤어요.
알려주세요.
마지막 부분에서 걸리니 왜 이리 찜찜한지요.
공유의 딸이죠. 죽은 줄 알았던...
1. 그렇게 찾아헤매던 딸 - 부인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아버지 얼굴을 뱃속에서도 기억한댔나.. 그걸 딱 보여주는 장면인 거죠. 딸도 뭔가 느낌상 그런지 둘다 한참을 마주보고선 눈물이 그렁~
2. 딸 팔아넘겨져서 일 하던 곳 - 죽였다고 처음에 그랬는데 차마 죽이지 못한 동료(응사 삼천포 ^^)가 살려는 줬는데 몰래 어디 대피시키진 못했구. 그래서 브로커가 아이들 팔아넘길 때 같이 넘겨진 것. 그렇게 팔리는 건 봤는데 결국 동료도 그 딸을 못찾아낸 채 죽어버리죠. 마지막에 박휘순이 주소 주고서는 잠깐 담배 사러 간다고 나가는 건, 니 딸 있는 주소도 찾았으니 얼른 도망가서 찾아내란 얘기죠.
두번째는 기억이 확실하지 않고요.
아이는 남보라가 임신했을때 아이는 아버지를 알아보다는 이야기를 하죠.
그 아이가 자꾸 뒤돌아보며 서로를 알아보는거고요.
그런데 제 생각엔 속편을 염두에 둔 설정같아요.
공유가 문을 쾅닫으며 끝나 그놈들 다 해결하는 동시에 속편에서 알고보니 딸아이가 이니였으나 그 아이와의 인연+다시 딸찾아 삼만리 이런 스토리가 아닐지. ㅎ ㅎ
세 분,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