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이혼한 경우 결혼할때 꺼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ㅇㅇ 조회수 : 7,277
작성일 : 2014-06-22 13:36:48
확률상 부모가 이혼한 경우
자식의 이혼확률이 급증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단지 화목한 가정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IP : 223.62.xxx.3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2 1:4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보통의 평범한 가정도 부부가 싸우지 않고 살아가진 않죠,
    근데 웬만큼 싸워서는 이혼까지는 안가잖아요.
    근데 이혼까지 갈 정도면 정말 바닥까지 갈정도로 엄청나게 싸우고 파국으로 치닫아야 가능한거다보니
    그런 과정에서 자식들이 겪었을 심리적 고통이나 충격 영향을 전혀 고려안할수 없죠.
    그러다보니 그런것들이 어느 정도 성격형성에 기여했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합디다..

  • 2. ㅁㅁ
    '14.6.22 1:46 PM (175.209.xxx.70)

    윗님께 동의
    주위에 이혼하는집 보면 갈데까지 가고 온동네 소문 다 나고...애들이 상처 많이 받더라고요.

  • 3. ..
    '14.6.22 1:47 PM (211.176.xxx.46)

    흑인이 문제가 있어서 인종차별자들이 있는 건 아니죠.

    이혼이라는 게 쌍방간의 성격차이로도 이루어지지만, 부부가 있고 한쪽은 가해자이고 다른 한쪽은 피해자인 경우도 이혼은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혼했다고 부정적 시선의 대상이 된다면, 피해자가 억울해지는 거죠. 이혼이라는 게 필요하면 하라고 법에 규정되어 있는 것인데.

    아무튼 잘못된 사고가 문제라는 거죠. 이혼 자체는 위법행위도 아님. 악순환인 거죠. 이혼한 사람을 일단 갈구고, 그러면 이혼한 사람이 불행해질 확률이 높고, 그러니 이혼은 좋지 않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강화되고, 그 고정관념에 의거해 이혼한 사람을 갈구고...무한반복 시스템이 가동되는 거임.

  • 4. ..
    '14.6.22 1:47 PM (110.14.xxx.128)

    화목하지 않을거다, 부모중 같이 살지 않는 쪽의 부재로 혹시나 결핍감을 가지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죠.

  • 5. 오후
    '14.6.22 1:51 PM (220.81.xxx.208)

    상처받지 않은,원만한 가정에서 자란 새사람을 맞고 싶은 거죠.
    사위이거나 며느리를요.

  • 6. ..
    '14.6.22 1:51 PM (211.176.xxx.46)

    문제는 뭐냐면 결혼한 사람은 누구나 이혼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이혼에 부정적이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이혼에 부정적인 사람은 결혼 자체를 하지 말하야 합니다.

    이혼에 부정적인 사람이 결혼을 하면 그 결혼에 갇혀버립니다. 이혼하게 되면 하는 대로 그 결혼에 갇히고, 이혼하지 않더라도 평생 이혼하게 될까봐 불안에 떨며 그 결혼에 갇혀버린다는 것.

    좀 자유로워지면 되는데 서로를 억압하며 서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거죠. 이혼 좀 하면 어떻다고.

  • 7. ,,
    '14.6.22 1:59 PM (203.226.xxx.30)

    이혼하고 각자 재혼했다면 두 집이네요. 그것 챙기는 것도 만만치 않죠...평범한게 제일 좋습니다.

  • 8.
    '14.6.22 2:02 PM (137.147.xxx.23)

    가정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아실거고요.

    흠.

    외국처럼 이혼하고도 아이 위주로 이혼한 부모들이 돌아가면 모를까
    한국에서는 이혼이 아이에게 상처로 남는 게 확실해요.

    화목한 가정에서 키운 자식을
    왜만하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배우자와 결혼시키고 싶어하지
    기를 쓰고 이혼한 가정 자녀 좋다고 결혼시키고 싶어하지 않잖아요.

    한국에서는 부모들이 감정적이고 자식을 배려하지 않아서 이혼이 흠 맞습니다.

    외국은 문화가 좀 달라요. 뭐랄까. 자기네들이 이혼은 하되, 자식의 아빠와 엄마임은 서로 존중해주죠.

    영화를 보면 이혼한 배우자의 사진을 아이 침대맡에 두게 해주고, 부모가 너의 곁에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게 대표적인 사례예요.

  • 9. 저도
    '14.6.22 2:03 PM (72.213.xxx.130)

    이혼후 평생 홀로라면 혼자이기 때문에 자식들에게 보이는 집착
    그리고
    재혼하게 되면 챙길 시댁이 두곳이 되어버리거나, 시어머니 쪽 시아버지쪽 따로 따로 챙기는 것도 벅참.

  • 10. tripple1
    '14.6.22 2:07 PM (211.200.xxx.18)

    우리나라 그런거 많이 따지잖아요 집안이 어떻고 가정환경이 어떤지 .... 그래서 많이보는듯해요

  • 11. ..
    '14.6.22 2:12 PM (211.176.xxx.46)

    결혼상대자의 부모가 재혼해서 부모집이 두 집인데, 그게 삼성전자 회장 집이고 현대자동차 회장 집이면 과연 싫을까요? 즉, 내게 이득이 되느냐가 문제인 것이지, 이혼이 문제는 아니죠. 자기 부모는 자기가 챙기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결혼문화여서 문제인 것이구요.

    결론은 이혼이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이혼은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이혼 안 한 가정의 양육환경이 모두 좋다는 보장도 없구요. 이혼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 논리대로라면 이혼 안 한 가정이 더 문제일 수도 있죠. 이혼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본인 배우자가 사이코패스여도 이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니까. 그들 입장에서는 일단 이혼만 안 하면 되니까.

  • 12. 부자라도
    '14.6.22 2:15 PM (112.173.xxx.214)

    두집은 싫습니다.
    복잡한 집안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픈데 그런 곳에 처가든 시집이든 자식 보내고 싶은 사람 없을거에요.
    그 일로 인해서 맘고생하는 자식을 내 자식이 배우자가 되어 더 이해하고 감사줘야 하니
    내 아이 맘고생을 생각 안할 수가 없잖아요.

  • 13. 현실적인거죠
    '14.6.22 2:18 PM (110.70.xxx.232)

    이혼하고 두쪽다 빠방한 경제력이면 괜찮겠지만
    아닐확률 많고 여기도 한번씩 보지만 아버지 바람은 아들일경우 유전될 확률도 높고 여자일 경우 남자에 대한 피해의식 많더라구요

  • 14. 자녀들은..
    '14.6.22 2:21 PM (183.102.xxx.20)

    성인이 된 사람들이 결혼하고 이혼하는 건 문제될 게 없어요.
    그러나 이혼의 사실상 피해자들은 그 자녀들일 경우가 많으니까
    내 자식의 배우자가 이혼가정의 자녀라면 아무래도 한번쯤은 고민할 것 같아요.

    부모의 성격과 양육태도와 가정환경이 아이의 인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건 새삼스러운 게 아닙니다.
    이 게시판에서 늘 등장하는 주제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혼 가정의 자녀라면
    아이의 양육이나 훈육보다는 부모들 당사자들의 문제에 휩싸여있을 가능성이 많으니까
    아이가 사랑과 배려를 덜 받았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되고
    또 부모의 이혼 전후와 그 이전의 생활에서 상처가 많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래서 내 자식의 배우자가 된다면
    혹시라도 그 가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걱정은
    부모라면 할 수 있는 생각이예요.
    그 자체만으로는 비난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도 이혼가정이 아니더라도
    상대편 부모가 어떻다라고 걱정하면
    결혼 전에 힌트준거라고 결혼을 말리잖아요.
    같은 맥락이죠.

  • 15. ..
    '14.6.22 2:23 PM (117.111.xxx.72)

    연구를 보면 이혼 과정이 순탄하든 순탄하지 않든 간에
    아이들은 다 상처를 받아요. 그것도 상상 이상으로 몇 년씩 오래 갑니다.
    상대 어른들 입장에서는
    이혼해야 했을 정도로 가치관이나 윤리에 문제 있는 부모였음 어쩌나 싶은
    속 생각도 있을 수 있구요.
    이혼만 안 한 채로 불행한 집도 많지만
    옛날 식으로 상처를 감내하기 힘들 것이다, 못 이길 것이다 라는 생각이면
    꺼리는 것도 당연하겠죠.
    당사자가 건강하게 잘 이겨냈음/ 이겨 내고 있음을 알려주면 좋겠고
    이혼을 했든 안 했든 사람사는 세상에서 겪을 수도 있는 일이라고
    현실적으로 생각해 주어야지요.
    이혼이 흔해졌다고 그런 경험한 가족들의 애로 사항이 없는 것처럼 부정할 수는 없지만
    또 이혼 안한 것이 그 자체 만으로 어떤 보증이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고난을 안 겪어본 것이 자랑이 아니고
    사람이 실제로 건강하게 사는 것이 자랑이 될 테죠.

  • 16. ..
    '14.6.22 2:33 PM (211.176.xxx.46)

    면접교섭센터를 만든다고 하는데, 이게 많은 것을 변화시킬 거라고 봐요.

    결국 적당한 선에서 이혼하지 못하고 지치고 지쳐서 이혼하는 경우도 자식에 대한 염려때문인데, 왜냐하면 이혼 전후 양육환경에 변화가 없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면접교섭센터가 생겨 국가의 강제력이 동원되면 양육하는 쪽이 심적 부담이 상당히 해소될 것이니, 적당한 시점에 이혼할 수 있고 이혼 후에도 자식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덜 할 수 있죠. 양육하지 않는 쪽이 협조적이지 않은 것이 큰 문제죠. 이혼은 해도 자녀 양육에 있어서는 서로가 공동 운명체라는 것을 국가가 강제해야 한다는 거죠.

    이혼에 대한 두려움이 이혼 가정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지는 거죠. 이혼이 그리 큰 사건이 안 되도록 판을 설계할 필요가 있죠.

  • 17. >>>>
    '14.6.22 2:37 PM (121.177.xxx.96)

    이혼한 부모를 둔 남자랑 결혼하면 시집이 두 개가 되어요
    명절날 시집 한곳만 가는것도 피곤한데 시어머니 시아버지 각각 방문해야 해요
    양쪽 부모 신경전 대단해요

    재혼하면 하는대로 혼자살면 또 그것대로 고달퍼요 간단하게
    명절 두번 어버이날 두번 생신 4번 그리고 상대적 피해의식

    그리고 배우자는 그런 부모님 안타깝게 생각하고 .신경쓸일이 두 배로 늘어나요

  • 18. . .
    '14.6.22 2:46 PM (223.62.xxx.102)

    며느리 노릇도 2쪽집,사위노릇도 2쪽집22 2 2 2 2
    이것떄문에 꺼려하는거죠. 특히 두집시부모문제들로
    문제생기는집 많잖아요. 둘다 챙겨주고 대접받길원해서. .

  • 19. ㅡㅡ
    '14.6.22 3:15 PM (211.36.xxx.136)

    그래도그렇지...
    그 피 어디가나요라니.....구업을짓는군요.

  • 20. ....
    '14.6.22 3:28 PM (59.9.xxx.66)

    솔직히 되도록이면 문제있는사람 피하고싶은게 사람맘이니..ㅎㅎ

  • 21. ..
    '14.6.22 3:33 PM (211.176.xxx.46)

    감정소비 운운 댓글...

    결혼이라는 게 배우자만 생각하면 되는데, 배우자의 부모형제까지 생각하는 것 자체가 감정소비죠. 배우자의 부모형제에 대한 관심을 끄면 됩니다. 법에서도 결혼은 당사간의 계약이라고 되어 있는데.

    결혼을 함에 있어 배우자의 부모형제까지 생각하는 한, 배우자의 부모가 이혼을 했든 안 했든 결혼으로 인한 쓸데없는 감정소비는 필연이죠. 결혼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답이 없는 겁니다.

    아무튼 이혼한 가정의 자녀와의 결혼을 꺼려하는 사회분위기가 우리 사회의 결혼율을 낮출 것이니, 그게 꼭 나쁘지는 않죠. 너무 열심히 결혼하려는 것이 우리 사회의 문제죠.

    이혼율도 높아지고 재혼율도 높아지는 게 현실이니, 그게 그 자녀들의 결혼율 감소로 이어진다면 세상이 좀 변하겠죠.

  • 22. 그게
    '14.6.22 3:34 PM (175.211.xxx.251)

    서로 사랑 하면
    그게 결정적인 반대 이유야 되겠어요.

    사람들은 이왕이면
    더좋은 환경,윤택한 환경,좋은조건등을
    당연히 선호하죠.


    부모 이혼했다고 더 다독거리고
    부모처럼
    보듬어주는 저희집안 같은 경우도 않이 있습니다.

    이혼 하는게 무슨 유전 질병 오듯이 피가 따로
    있는게 어디있어요.
    다들 예고없이
    느닷없이 서로가 신뢰를 깼을때등 오는거죠.
    이구....각자 집안 마다 솔직히 이혼한 식구 없는 집 있나요?
    형제 아니면 사촌,육촌정도만 봐도요.
    뭔 어거지로 피 까지ㅎㅎ

    너무 이혼이 흔한 요즘 걱정 마셔요.
    부모이혼이 결혼 반대 이유라면 그 결혼
    기어이 진행 마시고 포기하셔요.
    무리해서 진행하면 언젠가는 그걸로인한
    원망 듣습니다.

  • 23. 경험자
    '14.6.22 5:56 PM (222.108.xxx.13)

    남편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그런 배경 무시하고 사람 진실하다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시아버님과 살아보니 이혼하신 어머님 충분히 이해되고 남편한테서 종종 아버님 모습도 보여서 미치겠어요. 안 닮았다 생각했는데 나이 들어 보니 안그래요. 아버지한테 상처도 많고 좋은 아버지되기도 본인의 자각과 엄청난 노력없이 쉽지 않아요. 부모 이혼한게 그 사람탓은 아니지만 내 자식 일이 되면 좋아할 수가 없겠어요.

  • 24. ..........
    '14.6.22 6:31 PM (1.244.xxx.244)

    원글님이 제시한 내용은 실태조사를 해봐야 알겠지요/
    단정할 수 없는 문제예요.
    저는 이혼한 가정의 자녀인데요. 아버지의 끊임없는 부정행위로 엄마가 수십년 참다가 이혼한 케이스예요.
    그런데 저희신랑은 이혼가정이 아니예요.
    이혼 안했다할지라도 너무 싸우는 저희 시부모님 뵈니 전 자식앞에서 그런 모습 보이는 시부모님 너무 싫더군요.

    이혼 안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꼭 좋은건 아니라고 봐요. 울 시부모님처럼 자식앞에서 그렇게 싸우는 가정이 이혼안했다고 좋게 바라볼 수 있나요?
    우리나라 OECD 국가중 이혼율 제일 높은게 아세요?
    이혼 안한 가정의 자녀랑 결혼하거나 결혼시키는거 가장 중용한 덕목이면 그렇게 하면 되구요.
    결혼에 있어 어떤게 가장 중요한 덕목인지 각자가 가진 가치관에 따라 결혼하면 될것이지 단순히 이혼한 가정의 자녀가 이러이러할 것이란 것도 편견 아닐까요?

    어쨌든 내 자녀가 이혼 안한 가정의 자녀랑 결혼하려면 저희 나라의 이혼율도 줄여져야 확률이 높아지겠네요.

  • 25. ..
    '14.6.22 8:43 PM (125.132.xxx.28)

    정상적인 가족개념이 없어서 그걸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상대에게만 떠밀어버릴 수가 있지요...
    이혼의 원인이 된 한쪽부모와 같은 성별일 경우 문제 요소를 물려받았을 수 있구요..후천적으로.

  • 26. 으악
    '14.6.23 6:29 PM (59.25.xxx.110)

    솔직히 이혼안하고 참고 살면서 볼꼴 못볼꼴 보이는 부모보다는,
    그냥 깔끔하게 이혼하고 사는 부모가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422 백인들이 동양인들 보는 시선은.. 35 초코 2014/06/23 23,430
391421 의사한테 기만당한거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찌해야하죠? 11 내과 2014/06/23 7,689
391420 해외에서 금요일에 돈을 보내면 한국에 언제쯤 오나요? 3 TT 2014/06/23 1,084
391419 그냥 흉보고 싶어서요 9 나도 2014/06/23 2,193
391418 세무서장의 사회적 위치는 어떤가요? 6 2014/06/23 7,998
391417 커피 좋아하시는 분께 좋은 선물 뭐가 있을까요? 51 배꽁지 2014/06/23 5,869
391416 애친구들 길에서 만나면.. 6 하우 2014/06/23 1,865
391415 구청 교통과로 출석하라는 고지를 받았어요. 5 증거가지고 .. 2014/06/23 2,283
391414 30후반싱글 저금액 얼마가 적당한가요 2 30후반 싱.. 2014/06/23 2,064
391413 돼지갈비양념으로 소갈비 하면 맛없나요‥? 2 2014/06/23 2,375
391412 달걀1등급 6 달걀 2014/06/23 1,854
391411 적외선 오븐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문의 2014/06/23 982
391410 운동 시작 후 생긴 증상 1 2014/06/23 2,196
391409 소아병원에서의 소소한 팁! 29 제시셀린 2014/06/23 5,593
391408 베이비시터 5시간 근무 월급 2 어렵다 2014/06/23 38,377
391407 외국에서 가져온 폰에 넣을 선불심카드 어디서 파나요 2 K 2014/06/23 1,430
391406 12살 여자아이 홍삼액 먹여도 될까요? 3 궁금이 2014/06/23 2,036
391405 전자레인지 음식이 맛이 없나요? 3 컵라면 2014/06/23 1,353
391404 도와주세요. 세탁기에 종이를 넣고 돌려서 세탁조가 엉망임. 9 또마띠또 2014/06/23 11,635
391403 보일러실에 어린 원생 가둔 어린이집 원장 집행유예 1 샬랄라 2014/06/23 1,377
391402 태백 365세이프타운 가보신 분 계세요? 3 구름 2014/06/23 1,419
391401 불법체류 이런경우는?.. 2014/06/23 1,199
391400 군대 GOP 근무는 직업군인으로 보내야해요. 17 ..... 2014/06/23 4,170
391399 여러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하겠습니다. 4 .. 2014/06/23 2,282
391398 지난번에 드디어 살이 빠진다고 글 썼었죠...^^ 8 비는 엄청 .. 2014/06/23 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