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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지나간 일들이 부끄럽고 창피할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4-06-22 12:17:34

얼마전 반모임이 있었는데요.

술과 함께 저녁도 하는 자리였는데...

지나고 보니 약간의 술이 들어가다 보니 너무 웃고 떠뜬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는데도 ... 주책입니다..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IP : 211.202.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22 12:19 PM (58.237.xxx.168)

    시간이 약.
    대청소 해보세요.

  • 2. ...
    '14.6.22 12:22 PM (211.202.xxx.237)

    그럴까요?
    우선은 빨래부터 해 볼께요...
    그리고 다음에 모임도 나가야 하겠죠?
    이런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겹치면 자꾸만 사람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사람들 만나고 싶고 그런데...
    자꾸만 기피하게 됩니다. 극복해야 겠죠?

  • 3. 남들은
    '14.6.22 12:30 PM (119.71.xxx.132)

    아무도 신경안쓸거예요~

  • 4. 무무
    '14.6.22 12:33 PM (112.149.xxx.75)

    그럴까요?
    우선은 빨래부터 해 볼께요...
    그리고 다음에 모임도 나가야 하겠죠?
    ----------------------------------------
    ㅎㅎㅎㅎ 귀여우세요.
    우. 선. 은. 빨래부터 ㅎㅎㅎㅎ
    근데 님의 글에서 보여지는 느낌은 즐길만한 자리에서 즐기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신경쓰시는 거 아닌지...

  • 5. 기억
    '14.6.22 12:37 PM (58.237.xxx.168)

    기억은 기억으로 덮어져요.
    바쁘게 생활하면 빨리 잊혀지죠.
    사람들 많이 만나시구요.

  • 6. ...
    '14.6.22 3:46 PM (121.181.xxx.223)

    또다른 좋은 기억을 만들어 그 기억을 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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