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지나간 일들이 부끄럽고 창피할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4-06-22 12:17:34

얼마전 반모임이 있었는데요.

술과 함께 저녁도 하는 자리였는데...

지나고 보니 약간의 술이 들어가다 보니 너무 웃고 떠뜬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는데도 ... 주책입니다..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IP : 211.202.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22 12:19 PM (58.237.xxx.168)

    시간이 약.
    대청소 해보세요.

  • 2. ...
    '14.6.22 12:22 PM (211.202.xxx.237)

    그럴까요?
    우선은 빨래부터 해 볼께요...
    그리고 다음에 모임도 나가야 하겠죠?
    이런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겹치면 자꾸만 사람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사람들 만나고 싶고 그런데...
    자꾸만 기피하게 됩니다. 극복해야 겠죠?

  • 3. 남들은
    '14.6.22 12:30 PM (119.71.xxx.132)

    아무도 신경안쓸거예요~

  • 4. 무무
    '14.6.22 12:33 PM (112.149.xxx.75)

    그럴까요?
    우선은 빨래부터 해 볼께요...
    그리고 다음에 모임도 나가야 하겠죠?
    ----------------------------------------
    ㅎㅎㅎㅎ 귀여우세요.
    우. 선. 은. 빨래부터 ㅎㅎㅎㅎ
    근데 님의 글에서 보여지는 느낌은 즐길만한 자리에서 즐기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신경쓰시는 거 아닌지...

  • 5. 기억
    '14.6.22 12:37 PM (58.237.xxx.168)

    기억은 기억으로 덮어져요.
    바쁘게 생활하면 빨리 잊혀지죠.
    사람들 많이 만나시구요.

  • 6. ...
    '14.6.22 3:46 PM (121.181.xxx.223)

    또다른 좋은 기억을 만들어 그 기억을 덮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777 이사해서 떡을 돌리고싶은데요 7 이사떡 2014/12/03 1,584
442776 가난하다는 이 생각이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11 ........ 2014/12/03 4,820
442775 오바마 백인남자하니까 생각나는거 ㅇㅇ 2014/12/03 650
442774 소불고기 시판양념으로 했는데 망했어요 구제 방법좀... 6 rachel.. 2014/12/03 2,723
442773 아이들 감정 변화에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이는게 맞을까요 2 00 2014/12/03 801
442772 부모님의사랑이 구속으로느껴져요 4 순딩이 2014/12/03 1,301
442771 갤노트 최신형 인터넷 알려주세요 2014/12/03 564
442770 40대이상 주부님들~연말 부부모임 많으세요? 16 연말 2014/12/03 4,149
442769 지금 아이허브 통관 7 대박 2014/12/03 1,833
442768 싱가폴 12월 말쯤에 가면 비가 많이 내려 관광하기 힘든가요?.. 3 싱가폴 여행.. 2014/12/03 1,323
442767 기탄책 정가제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1 como 2014/12/03 1,086
442766 한겨레 보도 넘 충격적이군요. 2 거시기 2014/12/03 3,872
442765 밥을 먹으면 뇌가 멈춰요 2 밥좋은데 2014/12/03 1,385
442764 패션쪽 소비를 줄이니까 마트쪽 소비에 심취했어요. 11 음.. 2014/12/03 3,747
442763 snb카레와 일본바몬드카레 맛이 다른가요? 오렌지 2014/12/03 1,034
442762 항문쪽이 차가와요 1 상담 2014/12/03 907
442761 속보 - 강남 은광여고 수능 만점자 4명 확인 45 . 2014/12/03 19,623
442760 조그만 밭에서 수확한 콩 어디에 팔면 좋을까요? 5 ㅇㅇ 2014/12/03 991
442759 다이슨청소기..원래 이런가요? 4 비비 2014/12/03 3,347
442758 하루에 몇마디 나누세요? 3 남편 2014/12/03 1,353
442757 낯선 총각의 머리끄댕이를 잡았을 때.... 후아... 10 깍뚜기 2014/12/03 2,543
442756 뮤직디스크 내맘에 쏙 드는 어플 1 사나겸 2014/12/03 745
442755 성희롱 교수 처리, 고대보다 그래도 서울대가 낫네요. 8 ........ 2014/12/03 1,846
442754 삼청동에서 친구들 만나는데요~ 4 맛집 2014/12/03 1,656
442753 여러분들 쿠쿠밥솥에 밥을 지으면.... (꼭 봐주세요!) 9 2014/12/03 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