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나vs독일전, 메시 결승골 보셨어요?

새벽축구 조회수 : 4,373
작성일 : 2014-06-22 11:11:51
가나 정말 멋지네요!
이겼으면 하고 끝까지 응원했는데
메시의 결승골도 이건 뭐 누구도 예측못한 예술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어요.
우리 선수도 체격도 좋고 예전에 비해 당당하게 즐기며 하는 모습은 괜찮은데
뭐랄까 막판에 결정적으로 상대를 쓰러뜨리지못해 좀 답답하던데 내일은 신나는 경기보였으면 좋겠어요
IP : 175.223.xxx.19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6.22 11:15 AM (121.167.xxx.109)

    ?? 지금 가나 독일 전에서 메시가 골 넣어서 가나가 이겼단 소리신가요?
    메시는 아르헨티나 선수고 이란전에서 이겼는데... 가나 독일전은 독일이 골 넣어서 독일이 이겼구요. .. 이야기가 막 섞이셨는데. 제말이 님말이죠?

  • 2. ㅡㅡ
    '14.6.22 11:16 AM (223.62.xxx.12)

    제목보고 뭔소린가 하는 중..

  • 3. 원글
    '14.6.22 11:17 AM (175.223.xxx.192)

    가나 vs 독일 전
    아르헨티나vs 이란 전
    둘 다 보고 정신이 없어서
    ㅋㅋ 님 말씀 맞아요!
    두 경기 다 말한 겁니당

  • 4. 세개믹싱
    '14.6.22 11:17 AM (125.180.xxx.210)

    첫댓글님 가나,독일전은 2-2로 비겼어요.
    ㅋㅋ
    원글 보고 웃고 댓글 보고 또 웃고 가요.

  • 5. .....
    '14.6.22 11:20 AM (203.226.xxx.126)

    82쿡 까지 월드컵 얘기 참;;;

  • 6. ㅋㅋ
    '14.6.22 11:21 AM (121.167.xxx.109)

    맞아요. 세개믹싱님. 제가 원글님 말에 헷갈려서 이긴다로 썼네요. 독일 동점골이 인상적이어서 이겼다고 마음에 남은 듯 ㅎㅎㅎ.

  • 7.
    '14.6.22 11:27 AM (223.62.xxx.62)

    성실함의 결정체
    클로제 선수가 골 넣어 독일 구해서 너무 기뻤어요...저도
    덕국 대 가나

  • 8. ㅋㅋ
    '14.6.22 11:27 AM (119.194.xxx.239)

    원글님 덕분에 웃었네요 ㅋㅋ 근데 위에 203님~ 82쿡에서 월드컵 얘기하면 안되나요????? 이해안되네요

  • 9. 원글
    '14.6.22 11:30 AM (175.223.xxx.192)

    미친 축구 중계 죄송해요ㅠㅠ 핸드폰이라 고치지도 못하고
    그래도 다 알아봐 주셔서리ㅎㅎ

  • 10. 이란
    '14.6.22 12:19 PM (39.121.xxx.145)

    광탈기원합니다~

  • 11. 네 봤습니다.
    '14.6.22 12:26 PM (118.36.xxx.143)

    잘 봤습니다

  • 12. 203.226
    '14.6.22 12:28 PM (203.117.xxx.5)

    요 며칠 일상글 올라오면 훼방들 놓는데 돌아가면서들 하기로 했나?
    월드컵은 응원하고 세월호는 잊지말자가 사람들 정서인데 세월호비극을 수단삼아 재뿌리고 있네.

  • 13. 참나
    '14.6.22 12:51 PM (203.226.xxx.122)

    세월호 사건 이후 기부도 하고 아는 분이 자원봉사 모집하길래 무작정 지원해서 주말마다 봉사하러 갔고 기사를 접할 때마다 분노하고 그 침몰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하는 생각에 수십번도 더 눈시울을 붉혔던 사람인데요
    지금도 전혀, 조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축구 좋아해요
    다른 나라 경기도 꼭 챙겨보고 국가대표 경기는 말할 것도 없고요 응원도 큰소리로 하고 사람들 만나면 웃고 떠듭니다
    축구 응원하는 사람들은 세월호를 잊은 거고 축구 응원 안 하는 사람은 기억하는 건가요?
    어차피 잊을 사람은 월드컵 관계 없이 예전에 잊었습니다
    피로도 쌓이는 리플 좀 그만 다시기를
    그쪽 혼자 세월호 생각하는 거 아니니까요

  • 14. ...
    '14.6.22 1:56 PM (39.7.xxx.88)

    세월호 잊지말자며 일상글이 올라오면 테클걸고
    알바취급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아이들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그럴까 ?
    그게 아니라 자기들 말대로 지방선거에 세월호 약발도 안듣고 정권타도하는데 이용해야할 세월호가
    점점 효과가 약해지니 짜증이나는 것이지

  • 15. 밤의피크닉
    '14.6.22 2:06 PM (221.153.xxx.203)

    월드컵 보면 보는거지 또 거기에다 태클거는 사람은 뭔가요;;;

  • 16. 일상글에
    '14.6.22 2:29 PM (203.117.xxx.5)

    까지 쫗아다니며 자신들과 다른 이를 지지하는 회원들 스토킹하고, 야권대표와 그 지지자들을 조롱하고 ,자신들 바램과 다른 일상글 올린 원글이에게 태클 거는.. 달.달.달... 야권의 암적인 존재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371 추적60분 충격이네요 10 도시코 2014/06/22 5,528
390370 구자범 지휘자..이런 억울한 사연이 있었는데 안알려졌군요.. 6 어처구니 2014/06/22 2,595
390369 (재청)세월호 특별법 제정: 천만인 서명 4 세월호 2014/06/22 844
390368 파트라슈같이 큰~개 봤어요. 4 찾았어요! 2014/06/22 1,446
390367 친구라는 게 뭘까요... 친구 때문에 힘드네요... 3 진짜 2014/06/22 2,909
390366 초등아이들 좋아할만한 보드게임 뭐가있나요 9 2014/06/22 1,656
390365 이메일 함을 열어 보니 문칭극이 세월호를 탔으면 몇십명을 구할 .. .... 2014/06/22 1,120
390364 1분이면 이해하는 한국교회 친일의 역사 6 역사는흐른다.. 2014/06/22 1,915
390363 동네슈퍼 이용해보려고 7 상권보호 2014/06/22 2,270
390362 (이 시국에 죄송)그림있는 흰티..삶아도될까요? 1 면티 2014/06/22 1,538
390361 최고위 공직자에 추천당한 인사들 면면을 보니.., 4 ..... 2014/06/22 1,142
390360 첫 집분양&남동향& 명의 이런저런 고민이 있어요 4 즐거운주말되.. 2014/06/22 1,835
390359 세입자가 계약일보다 일찍 나가고 싶다고 하는데요 11 이럴때 2014/06/22 4,764
390358 결혼할 때 인격도 비슷한 사람끼리 하나요? 13 결혼 2014/06/22 8,239
390357 평소 남편에게 하는 말투 어떠세요? 4 말투 2014/06/22 2,004
390356 전교조-정부 전면전 임박, 교육계폭풍전야 1 집배원 2014/06/22 974
390355 중1남자아이 고민 입니다. 2 고민맘 2014/06/22 1,516
390354 150만원 정도로 살 수 있는 가방 추천해주세요 4 아들둘맘 2014/06/22 3,262
390353 자신 없으면 하지말라.. 최고의 명언 같아요 35 ... 2014/06/22 13,075
390352 에브리데이백 추천 좀 해주세요,(시내면세점 or 아울렛) 6 아하핫 2014/06/22 4,085
390351 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 (김영사) 이책 읽어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2014/06/22 1,014
390350 전주가고있어요. 분위기 좋은 카페나 커피숍알려주세요. 7 파랑 2014/06/22 2,733
390349 고양시 화정에 공항버스 있나요? 2 ... 2014/06/22 1,557
390348 마셰코 노희영 이여자 무서운여자군요 9 .. 2014/06/22 21,081
390347 웰컴 투 더 '참극'.gisa 19 오우 2014/06/22 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