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미혼이거나 혹은 결혼하고 우리 부모님(60~80세) 세대서야
무자식이 드물지만 그래도 간혹 있다면 주변에 무자식인 경우
마지막에 남은 사람의 장례는 누가 하는지 궁금하네요.
형제나 조카가 하나요?
그리고 재산이 있다면 사망전 미리 주변인에게 주지 못한 경우
그 재산은 누구에게 우선권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얼마전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 승객 중 한분인데 혼자 살던 친정 오빠가
연락이 안된다고 걱정하면서 찿아가던 중년부인이 생각나 문의합니다.
요즘은 결혼 안한다는 젊은이들도 많고 해도 없이 살겠다는 사람들도 있어
앞으로는 무자식도 지금의 노처녀 노총각처럼 흔한 일이 되고
그럼 경조문화도 많이 바뀔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