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듣는 말인데요~

...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14-06-22 10:25:08
어디서 많이 뵌분같다~
이말은 무슨 의미가 담겨있는걸까요~?
친근하고 익숙하다.
흔한 얼굴이다.
인상이 좋다....
어떤의미가 담겨있을까요?


IP : 175.192.xxx.2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2 10:26 AM (175.223.xxx.168)

    흔한얼굴이겠죠 아님 영업하는 사람이면 친근함을 무기로
    접근이거나

  • 2. ..
    '14.6.22 10:30 AM (175.192.xxx.234)

    영업하는분들한테 들은건 아니구요~^^
    늘상 자주 듣는 말이어서..

  • 3. 딱히
    '14.6.22 10:32 AM (175.113.xxx.17)

    두드러지지 않고 평범하다는 거죠 뭐.

  • 4. @@
    '14.6.22 10:38 AM (175.192.xxx.234)

    저 아줌마라 한적 없는데요~??

  • 5. 호.
    '14.6.22 10:38 AM (116.46.xxx.15) - 삭제된댓글

    의미가 없어요. 그냥 분위기 풀려고 하는 말.

  • 6. ..
    '14.6.22 10:45 AM (122.36.xxx.75)

    낯익으면 그런말하죠
    여러번 어디선가 몰라도 본거같고 ‥ 낯설지가 않고 친숙하면 보통 그런말사용해요

  • 7. 미인
    '14.6.22 10:53 AM (220.76.xxx.23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미인은 미인이라고 하죠
    인상좋다는 그냥 평범하다는 ...다른 칭찬을 할수 없을때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 8. ..
    '14.6.22 10:55 AM (110.14.xxx.128)

    설마 진짜로 흔한 얼굴이라도
    '너 흔한 얼굴이야'라는 의미로는 절대 안써요.
    그냥 친근하고 익숙하다, 인상이 좋다. 고 하는 인사입니다.

  • 9. ㅡㅡ
    '14.6.22 11:02 AM (223.62.xxx.12)

    절~~~~~~~~~~~~~대 나쁜 말 아니라는게 어른들 말씀

  • 10. ㅇㅇ
    '14.6.22 11:15 AM (124.5.xxx.188)

    저도 가끔 어떤 사람을 보면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고 또 그런 말을 할 때가 있는데
    그 느낌은 왠지 낯설지 않고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그런 거였어요.
    원글님 표현에서는 "친근하고 익숙하다"

  • 11. 저요
    '14.6.22 11:21 AM (222.112.xxx.188)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 하는 경우 많아요.
    아는 사람이랑 많이 닮았다고..
    인상 좋다는 말도 좀 듣는 편이구요.
    예쁜 얼굴이 아니란 건 저도 알고 있고
    그냥 대한민국 보통얼굴인가 보다.. 정도로 생각해요

  • 12. ^^
    '14.6.22 11:36 AM (175.192.xxx.234)

    맞아요~~
    나이드니 인상도 순화되는건지 인상좋단말도 자주듣네요.
    또 야무져보인단 말도 종종듣는편이구영~~^^

  • 13. 전...
    '14.6.22 1:24 PM (218.234.xxx.109)

    저도 흔한 얼굴인지, 30대 중반까지는 남자들한테 자기 첫사랑 닮았다는 소릴 종종 들었네요..
    (난 건어물녀였는데, 내 도플갱어는 바람둥이였나봅니다.)

  • 14. ....
    '14.6.22 1:29 PM (58.237.xxx.168)

    우리나라 사람들 얼굴을 평균값을 내면 표준 미인형이라는 거 아세요?
    친숙한 얼굴이란 그렇게 딱 떨어지는 표준은 아니지만 그 언저리라는 거.
    나쁜 건 아님.

  • 15. 저도
    '14.6.22 1:32 PM (39.7.xxx.166)

    그런말 자주 듣는 편이라 의아 한데요
    매장에 가면 아까 오셨던 분이죠?
    이런말도 자주 들어요
    음 ᆢ 제가 한국사람 표준인가보다 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212 장염이 너무 자주걸려요 7 헬프미 2014/09/05 1,977
414211 비정상회담은 어떤 느낌이냐면 7 ㅇㅇ 2014/09/05 2,966
414210 급해요!! 압력솥 밥 하는데 10 오랫만이라 2014/09/05 1,439
414209 며느리들은 바봅니까??? 왜 말을 못해 64 도대체 왜 2014/09/05 10,835
414208 몸에 좋은 간식 어떻게 있을까요... 1 궁금해요 2014/09/05 879
414207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는데 이명으로 인한 증상일가요?이빈후과를.. 14 중1아이 2014/09/05 3,184
414206 둔촌동사는데 뜨개방추천이나 뜨개질 배울 수 있는 분 찾습니다.^.. 1 오드리할뻔 2014/09/05 729
414205 이사가 삼주남았어요..덕양구 이사업체 어디로 해야할까요..지나치.. 5 이사 2014/09/05 1,534
414204 초등 아이들 숙제 스스로 하나요? 7 고민 2014/09/05 1,627
414203 괜찮아 사랑이야.정말 대단한 작품이에요. 67 노희경천재 2014/09/05 13,906
414202 비정상 알베르토때문에 이탈리아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좋아졌어요... 15 ..... 2014/09/05 4,093
414201 혹시 주변에 영상번역가 계신분 2 궁금이.. 2014/09/05 764
414200 고3위한 탈모 방지샴푸 좀 알려주세요 4 고3맘 2014/09/05 1,353
414199 남편과 고딩아들, 남자샌들 추천좀 해주세요. 5 뒤늦은질문 2014/09/05 992
414198 추석선물..어떻게 따져야할까요? 1 아화가난다 2014/09/05 635
414197 에스프레소 원두 진한맛 찾아요 커피 2014/09/05 525
414196 남녀간에 특별한 관계라고 하면 어떤사이인거죠? 3 궁금 2014/09/05 1,698
414195 명절 코앞에 두고 대판 싸웠네요 18 으윽 2014/09/05 4,449
414194 '백년전쟁' 재판부, 5·16을 '혁명'으로 규정 파문 4 샬랄라 2014/09/05 753
414193 맛없는 복숭아 환불하세요? 21 망했다 2014/09/05 2,962
414192 불자분들 가르쳐 주세요. 5 관세음보상 2014/09/05 949
414191 사당역. 이수역. 방배역 근처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허리야.. 2014/09/05 6,979
414190 꿈에서 유명인사가 잠든 모습을 보는 꿈은 어떤 의미인지 2 123 2014/09/05 971
414189 자사고 폐지 반대합니다. 60 .. 2014/09/05 4,535
414188 시크한 우리부부 15 그러니까 2014/09/05 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