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활 30년한 후에 이혼을 한다면

안애 조회수 : 3,575
작성일 : 2014-06-22 10:18:16
전업주부로 살다가 30년후에 이혼을 하게 된다면
재산문제는 어떤식으로 분배를 하나요?
전업이라 돈버는 일에 기여한게 없으니
요즘 이런 사례는 해결을 어찌하는지 궁금해요.

IP : 118.218.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4.6.22 10:22 AM (14.138.xxx.97)

    배우자에게 알리지 마시고 남편분 명의로 된 부동산과 현금자산을 모두 찾아놓으세요 그리고 그동안 배우자의 과실을 모두 모으시고, 이혼할 시 재산분할과 위자료소송을 합니다. 먼저 나가시면 안 됩니다 배우자가 나가야 그 쪽의 과실이 크다고 인정되니까요

  • 2. 김흥임
    '14.6.22 10:36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제 변호사말이
    이십년이 지나면 물려받은유산까지도 분할대상이라더군요
    연금까지도 대상이구요
    유리하려면 아주사소한것들도 차곡차곡 증거들을
    모아두래요

    내가없는상태에서의 녹음은(몰래남편차에 녹음기설치등등) 불법이지만
    마주서서 싸우며 맞든지 말하는거녹음은 합법이라하구요

  • 3. 윗님
    '14.6.22 11:34 AM (112.173.xxx.214)

    친정 유산을 친정 형제 명의로 임시 돌려놓음 안되나요?
    두분 사이에 따로 확이서 쓰시구요.'
    믿을만한 형제라면 저라면 그러겠네요.

  • 4. ...
    '14.6.22 12:1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물려받은 유산까지도 분할대상이 되는 줄은 몰랐네요
    내가 왜 너한테 내 돈을 줘야되냐고 펄쩍 뛰는남편 뒷목 잡고 쓰러지겠는걸요...

  • 5. 방실방실
    '14.6.22 2:28 PM (211.36.xxx.17)

    ㅎㅎ하 명언이네요

  • 6. 오칠이
    '14.6.23 3:57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mB7k4u?bpid=title
    이혼관련전화상담무료입니다. 일단 상담한번 받아보시구요.
    어차피 해야할 이혼이라면 보다 현명하게 진행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035 늙으면 요양병원 간다 쉽게 말하지만 34 .. 2014/07/02 7,315
394034 친딸 목검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아버지 '징역 6년' 4 세우실 2014/07/02 2,122
394033 비치는 흰 난방안에는 7 코디조언 2014/07/02 2,459
394032 도와주세요~ 핏플랍 사이즈! 4 러블리핑크 2014/07/02 13,108
394031 아이시력이 0.2 0.1 나왔는데 당장 안경써야할까요? 12 초2 2014/07/02 5,655
394030 개 늙으면 다 이런가요..살짝 걱정이.. 12 --- 2014/07/02 4,631
394029 토마토 라면 드셔보셨어요? 5 점심 2014/07/02 3,205
394028 (닥치고) 소재 좋은 가디건 어디 없을까요? 5 가디건 2014/07/02 2,335
394027 스마트폰 단말기만 구입할수 있나요? 6 .... 2014/07/02 3,381
394026 예전에 여학생 체력장 400미터 달리기였나요? 22 88학번 2014/07/02 3,428
394025 하도 열 받아서 조ㅇㅈ 의원 삼실에 전화해서 지랄지랄해줬어요 저.. 18 국민의힘 2014/07/02 2,607
394024 나이가 오십쯤 되면 어떤 일이 제일 후회될까요? 15 ........ 2014/07/02 4,875
394023 부모모시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20 2014/07/02 5,123
394022 노안이 온거같은데 컴퓨터 볼때 눈이부셔요 안경새로해야하나요 1 안경 2014/07/02 1,689
394021 좋아하는 음식 먹는데도 배탈이나요 3 슬퍼요 2014/07/02 1,167
394020 양파장아찌 잘 담그시는분? 5 ... 2014/07/02 2,279
394019 임병장사건을 보며 적응력 부족한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을 불러봅니.. 8 걱정맘 2014/07/02 2,084
394018 권양숙 오래간만에 나들이 75 나들이 2014/07/02 4,094
394017 이건희는 소식없나요? 24 ... 2014/07/02 5,951
394016 이회사 다녀야할까요?? 10 고민중 2014/07/02 2,337
394015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왔는데요.. 2 +-x 2014/07/02 2,078
394014 이준석 ”내가 같이 일했던 분이 맞나 싶다” 박근혜 대통령 직격.. 21 세우실 2014/07/02 4,305
394013 43세인데 팔에서 열이 나는 느낌 4 경상도가시나.. 2014/07/02 1,923
394012 코스트코에 평일 저녁때 가도 사람 많나요?? 3 코스트코 2014/07/02 1,724
394011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 3 디자인 2014/07/02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