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해 속썩는 아들을 두고 있는 1인 입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매일 카톡,카스에 목숨을 걸고 죙일 전화기를 끼고 사는놈 때문에 속상해 죽겠는데
이놈이 제가 잘때 컴퓨터를 접속해서 성인여자의 알몸을 보고 있었네요.ㅠㅠ
이놈이거 어떻게 할까요?넘 화나고 깜짝 놀라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이거 어떻게 하나요?멘붕 입니다.
왜이렇게 엉뚱한거에만 관심을 갖나요?
정말 정말 아들놈 때문에 미칠거 같아요.ㅠㅠㅠ
이런 경험해 보신분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멘붕이네요....
성장과정 입니다. 이제 사춘기다 그거죠 ㅋㅋ 지금은 당황스럽고 화나자만 또래 엄마들과 이야기 해보세요
대부분 그렇다고 할겁니다. 옛날과 달리 스마트폰이 있어서 애들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지요
잘 달래서 가능하면 집에 오면 스마트폰 꺼놓고 생활하도록 유도해보세요. 적어도 공부 할 때만은 거실에 갖다두고 공부를 하게 하세요. 그런 문제도 아이를 잘 설득해서 스스로 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윽박지르지 마시고요.
중2아들있어요.
중1때 저희아이도 몰래몰래 이것저것보더니.
이젠 관심이 뜸하네요.
이것도 허세겠지만 자기 다 알기때문에 이젠 호기심이 안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냥 과정이예요.
남들 다 할때 해야지 정상이예요 소리듣는거지 나이들어 그러면 변태소리듣죠.
단 그당시 저희 아들이 그러는거 알고 대놓고 말했습니다.
아랫도리 잘못 놀리다가는 남들 책가방 메고 다닐때 너는 똥기저귀가방 메고 다녀야 한다고 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1999 | [퍼옴]미생을 보고 느낀 12년차 직장인... | 솔나무1 | 2014/12/01 | 2,919 |
| 441998 | 유산균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동글이 | 2014/12/01 | 1,833 |
| 441997 | 비정상 회담 터키 비정상 29 | 비정상 | 2014/12/01 | 16,636 |
| 441996 | YTN 언론인 대량해고사태 2 | 마음속별 | 2014/12/01 | 1,088 |
| 441995 | 창조갱제를 아시나요? 4 | 갱제 | 2014/12/01 | 545 |
| 441994 | 어린이 샴푸 추천 좀 해주세요~ | 향기좋은 | 2014/12/01 | 3,618 |
| 441993 | 초3 이런경우가 일반적인건지 궁금해요.. 12 | 33 | 2014/12/01 | 3,458 |
| 441992 | 고대 성추행 교수 누군가요? 6 | 한겨례 | 2014/12/01 | 6,322 |
| 441991 | 냉온욕 정말 좋네요 3 | 냉온욕 | 2014/12/01 | 4,600 |
| 441990 | 재직증명서 알바하는 곳에서 발급받을 구실 3 | ㅁ | 2014/12/01 | 2,264 |
| 441989 | 두돌남아 옷사이즈 4 | 반짝반짝수세.. | 2014/12/01 | 7,834 |
| 441988 | 운동할수 있는 날씨인가요? 9 | 봄날 | 2014/12/01 | 1,116 |
| 441987 | 저녁안주면 안될려나 3 | 엄마 | 2014/12/01 | 1,094 |
| 441986 | 와 오늘은 정말 겨울이네요 3 | 크리스마스 | 2014/12/01 | 1,214 |
| 441985 | 빠진 머리 날수도 있나요 2 | 아라 | 2014/12/01 | 1,177 |
| 441984 | 초4 준비물로 검은빵 딸기잼이라는데 검은빵 아시는분 5 | 음 | 2014/12/01 | 2,057 |
| 441983 | 기가 약하다 vs 기가 세다 기준이 뭔가요 6 | 으라차 | 2014/12/01 | 19,046 |
| 441982 | 은행에서 카드대금을 잘못 인출하는 경우도 있나요? 3 | 헉 | 2014/12/01 | 1,130 |
| 441981 | 쓴맛 나는 김장김치 어쩌죠 6 | 흑 | 2014/12/01 | 3,613 |
| 441980 | 똑똑한데 실제 아이큐는 평범한 경우는 3 | tlf | 2014/12/01 | 2,004 |
| 441979 | 중학생 영어 논술형시험 | 학생 | 2014/12/01 | 630 |
| 441978 | 류시원 부인 얘기 나와서 궁금해요 21 | 그냥 | 2014/12/01 | 22,006 |
| 441977 | 아이들 교육문제로 이사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5 | 그냥 좀 심.. | 2014/12/01 | 1,506 |
| 441976 | 미생본 김에ㅡ비정규직에 대해 4 | 미미 | 2014/12/01 | 1,595 |
| 441975 | (강서구 주민중에) 명찰이나 이름표 박아주는곳 아시는 분 있으실.. 6 | 명찰 | 2014/12/01 | 2,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