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에서 5년 정도 숙성한 매실액을 오늘 모두 유리병으로 옮겨 담았는데,
색깔이 간장색처럼 아주 짙어졌네요.
그동안 소량씩 덜어 먹었을 때는 좀 진하다...싶을 정도였는데 오늘 항아리 전체를 비웠거든요.
알콜 냄새도 좀 짙게 나요. 맛은 매실액 맛 그대로구요.
원래 숙성되면서 색상이 이정도로 짙어지나요? 몸에는 아주 좋겠죠?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년 숙성된 매실액이 간장색인데, 정상인거 맞겠죠?
우왕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4-06-22 01:02:49
IP : 124.49.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22 1:07 AM (175.123.xxx.121)저희집것도 그렇습니다
알콜냄새는 짙게나지 않지만 색은 아주 어두운갈색 이네요 ~2. 원글이
'14.6.22 1:09 AM (124.49.xxx.58)아, 네 감사합니다^^ 오늘 색깔 보고 좀 놀랐거든요. 몸에 좋다고 생각하면서 아껴 먹어야겠네요.
3. ^^
'14.6.22 10:01 AM (115.140.xxx.66)설탕양이 적으면 알콜발효 되어 알콜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매실액은 오래될 수록 좋다고 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