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7일째.. 12분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12분과 그외 이름모를 분들 이름을 불러주세요..
여기에 비 퍼붓더라도..진도 ..팽목항에는 잔잔하게 해주세요 기도합니다..
1. 돌아오세요 ㅜㅜㅜ
'14.6.21 11:57 PM (93.82.xxx.146)우리가 기다려요 ㅜㅜㅜ
2. 매일매일
'14.6.22 12:00 AM (203.226.xxx.168)기다립니다
내일은 내일은 반가운 소식 고대 합니다3. 미래는
'14.6.22 12:03 AM (125.178.xxx.140)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지현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숙님!
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들!
다들 돌아 오시길 기다립니다.
어서 나오세요!!4. 기다립니다.
'14.6.22 12:04 AM (59.26.xxx.155)이제 오세요.. 기다립니다.
5. 미안해
'14.6.22 12:09 AM (121.139.xxx.215)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지현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요.
그리고 미안해요.6. 기다려요
'14.6.22 12:09 AM (14.52.xxx.151)오늘 모두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7. 모두
'14.6.22 12:10 AM (49.1.xxx.151)손 잡고 나오세요....
모두 모두... 기다립니다...8. 뮤즈82
'14.6.22 12:29 AM (112.162.xxx.62)bluebell님/ 님이 새로 글 올려주셔서 저밑에 제글은 삭제를 할께요.
9. 호수
'14.6.22 12:37 AM (182.211.xxx.30)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아빠 권재근님 혁규야
이묘희님 이영희님
오늘도 기다립니다. 가족의 품으로 어서 오세요10. 기도합니다
'14.6.22 12:47 AM (14.36.xxx.232)모두 돌아오세요!
제발요!11. +_+
'14.6.22 1:08 AM (121.166.xxx.219)어서어서 오세요 ...
12. 제발
'14.6.22 1:08 AM (183.99.xxx.117)모두 어여 나오세요!!!!!
마지막 이승길에 꼭 보고픈 가족과 만나고 가세요!!!!!
한을 다 풀고 가셔야지요 ᆢᆢ
꼭요 ᆞᆢ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3. ㅇ
'14.6.22 1:28 AM (175.192.xxx.185)돌아와주세요
제발 돌아올수있도록 도와주세요14. 제발
'14.6.22 1:51 AM (50.166.xxx.199)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지현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어여 나오세오
가족들 얼굴 한번 보고 가셔야죠.
제발....돌아와 주세요....15. bluebell
'14.6.22 2:23 AM (112.161.xxx.65)뮤즈82님이 글을 올려주셨었군요..
몰랐어요..ㅠㅠ
이름과 실종자로 검색했는데..안보이길래. .
그래도 삭제마시지..이미 이름 부르신분들이 있었을걸
같은데..죄송하네요..모르고 급히 글 올렸네요..
그리고 감사드려요..16. bluebell
'14.6.22 2:29 AM (112.161.xxx.65)오늘 만난 사람은 생존자 학생의 부모와 절친했던 분의 친구라..생존자 학생과 그 부모 얘기를 나누었어요..
맨날 실종자 이름을 부르려고 노력했던 사람중 하나인지라..결과적으로 실종자 가족분의 입장을 얘기했는데 ..
실종자,유가족,생존자 가족분들의 각자의 힘듦이 ..
참으로 맘이 무거운 밤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만 했는지..ㅠㅠ
어쨌는간에. . 그맘 다 누르고 저 바다에 아직 있을 분들
부르며.. 늦 은 시간 마무리합니다..
제발..하늘이 이 안타까운 분들의 맘 헤아려주시길 .. 기도
또 기도합니다..17. .....
'14.6.22 11:40 PM (1.251.xxx.248)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님, 혁규야..
이영희님, 이묘희님,,
그밖에 혹시 계실지 모르는 실종자분들..
어디 계신 건가요.
제발 돌아와 주세요.
잊지않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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