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때 한동네에서 어린이집,유치원을 같이 다니다가 7세 되면서 조금 거리가있는데로 이사왔는데 자주 그 때 친구들 얘길하네요..
지금 유치원은 동네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없어서 그런지 진짜친구가 아닌거 같다하고 옛친구들은 자주 놀이터에서 놀고 서로의 집에 왕래도해서 그런지 그 친구들이 진짜 친구라하네요.. 듣다보니 맘이 짠하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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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여아..옛친구들 잘 못잊나요?
찐감자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4-06-21 22:31:38
IP : 58.230.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21 10:35 PM (182.224.xxx.29)애들땐 금방 새친구 사귀고,이름도 잊어먹던데요.시간이 지나야될듯요.
2. 찐감자
'14.6.21 10:39 PM (58.230.xxx.55)네..새친구들이 아직도 낯선가봐요. .어린거 같아도 맘속 깊이 그리워하는거 같아요
3. ...
'14.6.22 8:42 A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6세에 이사온 후 서로 못잊어 했어요 결국 시간이 약이라는..
4. ..
'14.6.22 10:03 AM (118.217.xxx.174)저희 아이들은 아니던데요.
4-5세때 친했던 친구들을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어해요.
자주 얘기 꺼내고, 우리집에 놀러오라고 하자, 그러기도 하고요.
새로운 것들을 잘 못받아들이는 건지... ㅠ 날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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