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페먹는 순서 부탁드립니다.

열심히오늘 조회수 : 5,775
작성일 : 2014-06-21 18:08:00

식사권을 얻어서 정말 오랜만에 부페집에 가네요. 내일 가는데요..

부페는 많이 안가봐서 늘 비효율적으로 돌고 때로는 잘 먹지도 못하고 오더라구요.

 

많이 종류별로 다 먹는게 목표입니다. 팁좀 주세요.

그리고 어떤때는 도는 코스가 헷갈리는 경우도 있던데 혹시 이에 대한 팁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가는 곳은 소공동 라세느입니다. - 혹시 이 곳에서 맛있는것 있으셨던 분들 알려주심 부탁드립니다.

IP : 222.108.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음식
    '14.6.21 6:09 PM (175.223.xxx.248)

    더운음식 순으로 드세요

  • 2. dlfeks
    '14.6.21 6:09 PM (49.50.xxx.179)

    슾이랑 샐러드먼저 ..찬음식에서 더운음식으로 .. 그런데 저는 그런거 없어요 좋아하는것 위주로 먹다가 디저트코너가서 단것좀 먹고 나면 맵고 짠거 먹고 싶어 지고 그럼 다시 일반 메뉴로 돌아오고 간간히 커피도 마셔가며서 좋아하는것 위주로 먹다가 질리면 디저트도 먹고 반복 ㅋㅋ이게 가장 효율적임

  • 3. 어차피
    '14.6.21 6:12 PM (93.82.xxx.134)

    다 못먹어요. 님이 좋아하는 음식부터 드세요.

  • 4. 무식이
    '14.6.21 6:20 PM (112.173.xxx.214)

    왜 찬음식 먼저 먹으라고 하는거죠?

  • 5. 오스칼
    '14.6.21 6:55 PM (112.148.xxx.45) - 삭제된댓글

    그냥 비싸고 평소때 접해 보기 힘든 음식 위주로 먹는데요.롤 종류는 배부르니 덜 먹고 고기 한접시 먹고 한식이나 매콤한거 먹고 달달 한거 먹고 다시 면 먹고~ 스프나 샐러드나 에피타이저 같은건 별로 안즐겨서 가로 메인급으로 먹어요.

  • 6. 포비
    '14.6.21 7:10 PM (116.33.xxx.8)

    저 어제 다녀왔는데요^^ 저는 새우와 킹크랩 많이먹었어요
    문어랑~~저는 샐러드 먹고 초밥 회 먹고 새우 킹크랩잔뜩먹으니 배부르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중식 이태리식 양식 코스별로 다 먹었네요;;

  • 7. 닭 아웃
    '14.6.21 7:28 PM (112.187.xxx.66)

    저는 그냥 보통 양식 정찬 먹는 순(스프는 빼고)으로 먹어요.
    대신 음식 섞이지 않게
    소량만 담아서 자주 왔다 갔다 해요.
    먹어보고 맛있었던 건 디저트 먹기 전에 한 번 더 먹어주고^^

    아이 어릴 땐 직접 가져와서 먹는 거 싫어서 부페 안갔는데
    지금은 저녁 먹으면서 내일 반찬 물어볼 만큼 먹성 좋은 아들 덕분에
    자주 가네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8. 진홍주
    '14.6.21 7:35 PM (221.154.xxx.157)

    부페가면 돈 아까우니....주방장 즉석요리코너에 상주해 있어요
    그쪽이 맛있는게 많거든요 일단 그쪽것 먹고 찬찬히 둘러봐요

    샐러드 좋아하지만 부페에서는 거의 마지막 입가심으로 먹어요
    샐러드 먹으면 배가 차서 다른것 먹고 싶은것 못먹어서요

    한식도 밥 딱 한숟가락 먹어요..한식과 같이있는 야채와 나물도
    딱 한젓가락 먹으면 다행이고요

    순서무시하고 주로 제가 좋아하는것 먹고와요....부페가면 야채는
    거의 맨 나중에 입가심으로 먹게 되는것 같아요

  • 9. ...
    '14.6.21 8:38 PM (121.136.xxx.27)

    찬 음식부터 먹고 더운 음식으로 갑니다.

  • 10. 저는ᆢ
    '14.6.21 9:38 PM (183.103.xxx.92)

    우선 회로 배를 좀 채워요
    회좋아하고ᆢ피부에도좋고 ^^
    연어많이 먹구요 ᆢ
    그러고보니 찬거부터 먹네요
    뷔폐는 참 돈아깝긴해요 배는 금방 불러지고ㅜㅜ

  • 11. ...
    '14.6.21 10:39 PM (203.229.xxx.62)

    탄수화물 종류는 빼고 육식도 조금 먹고 해산물 위주로 먹고 와요.
    살 덜 찌고 배 덜 부른걸로요.

  • 12. 전...
    '14.6.22 12:43 AM (121.130.xxx.36)

    재료비 비싼것들만 집중공략 합니다 ㅎㅎㅎ
    랍스터나 양갈비 등~ ㅋㅋ 북경오리도 한두개 말아오구요
    관자요리 중점으로 드세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781 생각할수록 화가나네요ㅠ.ㅜ 30 vow 2014/07/01 5,595
393780 오늘 변비해소를 위해 먹은것들 23 ㅡㅡㅡㅡ 2014/07/01 3,378
393779 복부경락 받았는데요.. 3 수엄마 2014/07/01 2,966
393778 현금 2억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4 생각중 2014/07/01 2,775
393777 정미홍 또 세월호 망언…“알바 광고 모아뒀다. 고소·고발 준비”.. 1 세우실 2014/07/01 1,171
393776 임신하고 고기는 아들 ,딸은 과일이라는데 알려주세요~~ 42 미미 2014/07/01 25,076
393775 고등학생 아침 1교시지각하면 점수반영되나요 4 무단지각? 2014/07/01 2,466
393774 부모님이 맞벌이 하셨습니다. 30대중반입니다. 13 다정함 2014/07/01 4,759
393773 아이 필리핀으로 연수가는데 모기가 제일 걱정인데요.. 1 어떤모기장 2014/07/01 1,269
393772 이번 마셰코3는 영~별로이지 않나요? 32 마셰코 2014/07/01 7,649
393771 중딩인데 시험을 1년에 한 번씩만 보면... 6 근데요 2014/07/01 1,736
393770 82쿡이 유명한가요? 19 ... 2014/07/01 3,144
393769 유시민이 전하는 --노대통령의 예언입니다. 3 // 2014/07/01 2,429
393768 폐 끼지는 부모가 미워요 17 답답우울 2014/07/01 5,355
393767 영어 3단어를 못집어 넣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6 .. 2014/07/01 1,179
393766 제가 이런 분들만 겪은 건지... 1 ㅇㅎ 2014/07/01 974
393765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7.1) - '선거의 여왕' 박근혜신.. lowsim.. 2014/07/01 978
393764 조심할 일. 순간접착제를 아기물티슈로 닦았더니 불 붙어요!!!.. 6 화상입을 뻔.. 2014/07/01 4,300
393763 깐바지락살 몇분정도 익혀야 하나요?? 1 .. 2014/07/01 1,458
393762 편도선부어 아플때 걷기 1시간 하는게 더 악화시킬까요 2 , 2014/07/01 1,456
393761 뜀뛰기 운동기구 효과 있을까요 2 sff 2014/07/01 1,990
393760 배꼽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ㅠ 4 초5엄마 2014/07/01 9,804
393759 [김어준 평전] 1회 - 엄마의 청춘 - 국밈라디오 김용민 극본.. 1 lowsim.. 2014/07/01 1,512
393758 혹시 사교육 종사하시는 분들...맞벌이 아이는 티가 나나요? 맞.. 9 2014/07/01 3,483
393757 운동 가기 싫은 날 4 ,, 2014/07/01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