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트레이너 ㅆㄱㅈ 는 아줌마들이 만들어놓은듯...

갈비탕 조회수 : 7,353
작성일 : 2014-06-21 17:57:27

체육하신 분들 학교다닐때 상하관계 엄격해서 그런지

진짜 매너 좋거든요

근데 가끔 ㅆㄱㅈ 없는 사람도 있던데... 제가 보기엔 아줌마들이 스승의날이니 추석이니 뭐니해서

떡값주고

비위 맞춰가면서 먹을거주고 기구 알려달라고 하고 그러다보니

좀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나는 돈을 냈는데 당당하게 요구하기 그렇고 뭔가 먹을거 갖다주면서

요구해야 그사람들이 알려주는 분위기...

헬스장 끊어도 기구 사용하는법 배울려면 먹을거 갖다주면서 기분 맞춰주는 경우가 많아서

내가 당당히 요구하는게 이상한게 아닌가 눈치볼때도 있던데.....

 

타워팰리스옆 반트나 호텔 헬스클럽 가면 그런 분위기 덜 하려나? 

IP : 211.202.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하튼
    '14.6.21 6:04 PM (93.82.xxx.134)

    외국에서도 촌지열풍 일느킨 아줌마들.

  • 2. 아이쿠
    '14.6.21 6:05 PM (59.24.xxx.162)

    말도 안되는 그런 일이...

  • 3. 정말
    '14.6.21 6:38 PM (175.223.xxx.106)

    저도 아줌마지만
    아줌마들 뭐 배우러 다니면
    선생님 선생님, 무슨 신 대하듯이
    때 되면 돈 걷어서
    작은 것도 아니고 비싼 상품권으로 선물하고.

    내 눈엔 그냥 강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무슨 대단한 선생님 대하듯
    그런 것도 약간 시녀 근성처럼 보이더군요

  • 4. ㅣㅣ
    '14.6.21 6:45 PM (211.202.xxx.123)

    윗님.
    그러니까 헬스장가면 뺀질거리는 트레이너들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피티를 하더라도 돈받으면 그에 맞게 해줘야하는데 낼롬 낼롬 피디 강요만하고
    돈받고 나선 설렁설렁 심지어 시간약속도 제대로 안지키는 사람 있나보던데

    내가 보기엔 체육강사들 이렇게 된건 아줌마들 먹을거와 촌지땜에 있다고봐요

    요즘 근골격계 질환자들 많아 운동치료 이런거 많이 하는데

    거기서 회당 6-10만원 받으면서도 운동할때 자세 제대로 안봐주는 경우 허다해요

    비싸니까 일반인에겐 실비있냐고 물어보곤 하죠

    소도구나 슬링으로 운동치료하면서 자세도 제대로 보지 않고 홈트레이닝이라고 종이한장 주면서

    집에서 열심히 연습하라는게 말이나 되나요? 자세틀어진 사람이 대다수인데

    결국에 좀 신경써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게 아니라 음식이든 돈이든 뭐라도 줘야지 신경써주더군요

  • 5. ㅇㄹ
    '14.6.21 7:45 PM (211.237.xxx.35)

    아 윗님 넘 웃겨요 ㅋㅋ
    아니 트레이너가 회원들끼리 언니를 언니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해요?
    그걸 따로 불러서 말하고?
    진짜 꼴값하고 자빠졌네요
    지깟게 그래봤자 트레이너지 뭐 대단하다고
    일부 여자들이 오냐오냐 버릇없게 만들어서 더 그렇죠
    저도 아줌마지만 일부 그런 아줌마들 정말 같은 아줌마로서 챙피함
    아.. 수영장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아주 못봐줄지경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526 이건 또 뭔소리래요????ㄷㄷㄷ 7 닥시러 2014/08/06 2,561
404525 쿠팡 조립식 데스크탑 어떤가요? 컴맹 2014/08/06 741
404524 [단단독] 병사들 "이 병장 폭행에 숨져..살인죄 적용.. 7 죽일넘 2014/08/06 2,231
404523 오해가 소문을 타는것 무섭네요 4 .. 2014/08/06 2,673
404522 폰 박살내버렸네요 10 아이 2014/08/06 2,776
404521 미싱 3 7 2014/08/06 1,656
404520 논산훈련소에 아들 보내 보신 분 정보 부탁드려요 20 엄마마음 2014/08/06 9,336
404519 절에 다니는분이 음력 7월생은 부모가 기도를 많이 해야한다는데 .. 2 2014/08/06 3,361
404518 친정아버지 안구건조증이 심하세요 4 루테인 2014/08/06 1,785
404517 군대를 열공의 모티베이션으로 2 TDDFT 2014/08/06 679
404516 6년 공부 봐 주신 과외쌤.. 9 ... 2014/08/06 3,438
404515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나오는 건이 첫사랑 여자 4 내눈에 2014/08/06 2,615
404514 학기부인쇄 급질)나이스.. 2014/08/06 595
404513 대학 복수전공 어떤지요 3 .. 2014/08/06 1,286
404512 급질문좀) 귤먹고 난 아이..응급실 가야할까요? 12 귤밖에는 2014/08/06 2,668
404511 몇시에 자나요? 애들 2014/08/06 609
404510 중.고생 개학은 보통 며칠인가요? 6 지금은 방학.. 2014/08/06 1,471
404509 강아지 건사료만 잘 먹는 분? 6 마미 2014/08/06 1,490
404508 이병장 하병장 유하사 휴가 때 성매매도 까발려짐;; 6 하이고 2014/08/06 8,276
404507 세월호2-13) 꼭 돌아와주세요..실종자님 ..우리가 기억합니다.. 26 bluebe.. 2014/08/06 767
404506 여군들도 분위기 험상궂을까요 2 군대 2014/08/06 1,616
404505 그럼 이 상황엔? 받아치기 고수님들~ 32 받아치기 2014/08/06 4,084
404504 호텔패키지 어디가 좋은가요? 3 살빼자^^ 2014/08/06 2,247
404503 내향적인 사람이 감수성이 풍부한편인가요? 2 흰눈 2014/08/06 1,523
404502 알팔파 ㅣㅏ 2014/08/06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