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지사님의 인상
안희정님에 대한 여러 글과 영상을 접한후
벅차오르는 기대감과 믿음이 쌓여가는 중입니다.
근데 보면서 느껴지는게
이미 50의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싱그럽고 푸르른 청년의 느낌이 랄까..
그런 기운이 느껴져요.
말씀 하실때 도시적이고 세련됨과는 다른
차라리 구수한 충청도 스탈임에도 불구하고요.
이유가 뭘까요~~
사족으로
조그만 스마트폰으로 안희정님 볼 때
잠깐씩 유시민님도 보여요~~
또 전에 어떤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
저도 1~2초 탐크루즈의 모습이 보였어요 ㅎㅎ
1. ...
'14.6.21 2:27 PM (61.254.xxx.82)총기가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 같아요
2. ddd
'14.6.21 2:44 PM (116.127.xxx.235)심성이 착하고 올곧은게 얼굴이 그대로 보이죠? 왜 여지껏 이런 보석을 몰라봤는지,,
3. 사람에게서
'14.6.21 2:47 PM (122.40.xxx.41)느껴지는 맑은 기운. 그런게 느껴져요.
노짱에게 한 믿음직스러운 행동만 봐도 남자답고 하여간 이런 대통령 가져보고 싶네요.
차차기쯤 노려봐도 되겠지요~4. 선거후
'14.6.21 2:49 PM (203.226.xxx.108)이 분에 대한 간증이 줄곧 이어지는 이유가 있겠지요
5. 참여정부때부터
'14.6.21 2:58 PM (1.217.xxx.250)넘 잘생겨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
일도 잘한다는 평가에 기대중입니다~6. 릴리
'14.6.21 3:00 PM (118.223.xxx.28)요즘은 그냥 세월아 빨리 가라...
그러고 있네요.
아직도 몇년 남은겨 ㅠ7. 뱀띠
'14.6.21 3:31 PM (112.159.xxx.11)ㅜㅜㅜㅜ
사실 저도 같은 나이 50인데요.
안희정 지사님은 그냥 아주 푸르르세요
거울보면 내가 10년은 더 누님 같아요.ㅠㅠㅠㅠ에효효8. 무무
'14.6.21 3:32 PM (112.149.xxx.75)지지하고 응원합니다.
9. ^^
'14.6.21 3:55 PM (119.207.xxx.79)인물이죠..
똑똑한데다가 겸손하고
따스해뵈면서도 살아있는 눈빛하며
자신을 낮추면서도 야심을 숨기지않고..
변함없이 열심히 할테니까 지지해달라는 당당함까지..
차차기쯤.. 기꺼이 한표 던질준비하고 있습니다
안희정님같은 보석이있어서 견디는 요즘입니다.. ^^10. 릴리
'14.6.21 4:10 PM (118.223.xxx.28)더욱더 숙성시키고 도지사로서의 경험 갈고 닦아서 차차기에 주자로 꼭 나오셨음 합니다.
맞아요..
자신을 낮추면서도 야망(?)은 숨기지 않는
자신감과 당당함에 믿음이 가요.11. 신뢰감을 주는 남성적 카리스마
'14.6.21 4:30 PM (220.86.xxx.236)이분 인물르만 보자면 대통감
남성적인 카리스마가 있으세욤12. 엥??
'14.6.21 4:48 PM (110.13.xxx.199)50이라고요?
43-4정도 생각했는데...13. 설라
'14.6.21 5:12 PM (175.112.xxx.207)올곧은 역사관과 정치인으로서 신념을 고수하면서 십자가를 피해가지않는 모습에
전 김대중 대통령을 떠올리는데요.
쎅씨한 느낌도드는데 저만 그런가요,,,^^14. 역시
'14.6.21 6:27 PM (93.82.xxx.134)노통의 남자들은 격이 달라요. 품위와 기개가 있지요.
15. 아
'14.6.21 8:29 PM (118.223.xxx.109) - 삭제된댓글진짜 멋지신 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0574 | 크리스천 분들만..기도에 대해 9 | ㅣㅣ | 2014/11/27 | 1,525 |
440573 | 날씨가 흐리면 흐린만큼 기분이 따라가요. 3 | 하늘 | 2014/11/27 | 789 |
440572 | 느린아이 어찌 키우세요 13 | 0행복한엄마.. | 2014/11/27 | 4,348 |
440571 | 교회에서 결혼식하면 식을 몇분 정도 하나요? 4 | ㅈㅇ | 2014/11/27 | 899 |
440570 | 아소산 화산 분출 | 아소산 | 2014/11/27 | 1,114 |
440569 | 흐물거리고 힘없는 코트.. 2 | ㅜㅜ | 2014/11/27 | 1,282 |
440568 | 롱 더플코트 9 | ... | 2014/11/27 | 1,545 |
440567 | 교수들 연구비 횡령하는거 10 | 하루 이틀 .. | 2014/11/27 | 2,480 |
440566 | 블로거찾아서 | 블로거 | 2014/11/27 | 1,550 |
440565 | 날짜 지난 도지마롤 몽슈슈. 6 | .. | 2014/11/27 | 2,275 |
440564 | 키친토크 이벤트가 글쓰기 이벤트인가요.? | ㅇㅇㅇ | 2014/11/27 | 713 |
440563 | 2014년 1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11/27 | 495 |
440562 | 어렸을적엔 별로였는데 나이 좀 들면서 좋아하게된 음식이 있으세요.. 6 | 어쩐지그리움.. | 2014/11/27 | 1,487 |
440561 | 김치 담가서 보관할때 어느쪽을 위로 오게 하나요? 6 | anab | 2014/11/27 | 1,597 |
440560 | 닉네임 변경 신고.^^ 2 | 동글이 | 2014/11/27 | 721 |
440559 | 왜 목사 자제들이 유학간다고 하면 81 | 곱게 안보일.. | 2014/11/27 | 15,677 |
440558 | 칸막이 없는 화장실, 男女 함께 대변 보면서… 3 | 참맛 | 2014/11/27 | 2,727 |
440557 | 드라마 작가가 되려면 9 | ..... | 2014/11/27 | 1,963 |
440556 | 공지영씨, “이 아줌마 완전 할렐루야 아줌마네, 그런 손가락질 .. 4 | 영혼 | 2014/11/27 | 4,312 |
440555 | 왜 이성민씨에게 완장 찬 돼지라고 했을까요? 16 | 궁금 | 2014/11/27 | 6,283 |
440554 | 이 젊은 아이들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5 | 스펙 | 2014/11/27 | 1,806 |
440553 | 이런사람도 있어요 2 | 택배 | 2014/11/27 | 1,105 |
440552 | 김장김치 냉동고에 얼려도 될까요? 9 | 김치 | 2014/11/27 | 5,208 |
440551 | 연인이 남자라기보단 귀엽고 가여운 아들 같아요. 2 | 아ㅠㅠ | 2014/11/27 | 1,277 |
440550 | 좋아하는 만화가 있으세요? 35 | MilkyB.. | 2014/11/27 | 3,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