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지사님의 인상

릴리 조회수 : 3,375
작성일 : 2014-06-21 14:17:14
이번 6ᆞ4지방선거로
안희정님에 대한 여러 글과 영상을 접한후
벅차오르는 기대감과 믿음이 쌓여가는 중입니다.
근데 보면서 느껴지는게
이미 50의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싱그럽고 푸르른 청년의 느낌이 랄까..
그런 기운이 느껴져요.
말씀 하실때 도시적이고 세련됨과는 다른
차라리 구수한 충청도 스탈임에도 불구하고요.
이유가 뭘까요~~

사족으로
조그만 스마트폰으로 안희정님 볼 때
잠깐씩 유시민님도 보여요~~
또 전에 어떤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
저도 1~2초 탐크루즈의 모습이 보였어요 ㅎㅎ
IP : 118.223.xxx.2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1 2:27 PM (61.254.xxx.82)

    총기가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 같아요

  • 2. ddd
    '14.6.21 2:44 PM (116.127.xxx.235)

    심성이 착하고 올곧은게 얼굴이 그대로 보이죠? 왜 여지껏 이런 보석을 몰라봤는지,,

  • 3. 사람에게서
    '14.6.21 2:47 PM (122.40.xxx.41)

    느껴지는 맑은 기운. 그런게 느껴져요.
    노짱에게 한 믿음직스러운 행동만 봐도 남자답고 하여간 이런 대통령 가져보고 싶네요.
    차차기쯤 노려봐도 되겠지요~

  • 4. 선거후
    '14.6.21 2:49 PM (203.226.xxx.108)

    이 분에 대한 간증이 줄곧 이어지는 이유가 있겠지요

  • 5. 참여정부때부터
    '14.6.21 2:58 PM (1.217.xxx.250)

    넘 잘생겨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
    일도 잘한다는 평가에 기대중입니다~

  • 6. 릴리
    '14.6.21 3:00 PM (118.223.xxx.28)

    요즘은 그냥 세월아 빨리 가라...
    그러고 있네요.
    아직도 몇년 남은겨 ㅠ

  • 7. 뱀띠
    '14.6.21 3:31 PM (112.159.xxx.11)

    ㅜㅜㅜㅜ
    사실 저도 같은 나이 50인데요.
    안희정 지사님은 그냥 아주 푸르르세요
    거울보면 내가 10년은 더 누님 같아요.ㅠㅠㅠㅠ에효효

  • 8. 무무
    '14.6.21 3:32 PM (112.149.xxx.75)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9. ^^
    '14.6.21 3:55 PM (119.207.xxx.79)

    인물이죠..
    똑똑한데다가 겸손하고
    따스해뵈면서도 살아있는 눈빛하며
    자신을 낮추면서도 야심을 숨기지않고..
    변함없이 열심히 할테니까 지지해달라는 당당함까지..
    차차기쯤.. 기꺼이 한표 던질준비하고 있습니다
    안희정님같은 보석이있어서 견디는 요즘입니다.. ^^

  • 10. 릴리
    '14.6.21 4:10 PM (118.223.xxx.28)

    더욱더 숙성시키고 도지사로서의 경험 갈고 닦아서 차차기에 주자로 꼭 나오셨음 합니다.
    맞아요..
    자신을 낮추면서도 야망(?)은 숨기지 않는
    자신감과 당당함에 믿음이 가요.

  • 11. 신뢰감을 주는 남성적 카리스마
    '14.6.21 4:30 PM (220.86.xxx.236)

    이분 인물르만 보자면 대통감
    남성적인 카리스마가 있으세욤

  • 12. 엥??
    '14.6.21 4:48 PM (110.13.xxx.199)

    50이라고요?
    43-4정도 생각했는데...

  • 13. 설라
    '14.6.21 5:12 PM (175.112.xxx.207)

    올곧은 역사관과 정치인으로서 신념을 고수하면서 십자가를 피해가지않는 모습에
    전 김대중 대통령을 떠올리는데요.

    쎅씨한 느낌도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 14. 역시
    '14.6.21 6:27 PM (93.82.xxx.134)

    노통의 남자들은 격이 달라요. 품위와 기개가 있지요.

  • 15.
    '14.6.21 8:29 PM (118.223.xxx.109) - 삭제된댓글

    진짜 멋지신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340 낼모레 마흔인데 5 .. 2014/06/22 3,140
390339 울진2호기 냉각수 누출사고에 대한 단상.. 6 .. 2014/06/22 1,815
390338 코스트코 빌트뉴욕 보냉가방 아직도 파나요? 2 궁금 2014/06/22 4,312
390337 문창국, 참극을 막을 내리려 합니다.. 3 。。 2014/06/22 3,327
390336 그릇 정리를 해야하는데요 ... 3 그릇 정리 .. 2014/06/22 2,359
390335 도지사님의 취임식 연설 1 안희정도지사.. 2014/06/22 1,335
390334 맞선으로 결혼하신 분들 몇살때 몇번째 맞선에서 결혼하셨나요? 7 결혼하고싶다.. 2014/06/22 4,570
390333 좋아하는 일? 돈 되는 일? 4 나이들면 2014/06/22 1,518
390332 (속보)경북 울진 한울1호기 고방사능 경보 발생 29 아고라 펌 2014/06/22 5,067
390331 5년 숙성된 매실액이 간장색인데, 정상인거 맞겠죠? 3 우왕 2014/06/22 2,907
390330 (잊지말자)풍기인견이불에서 독한 냄새가나요 2 잊지말자 2014/06/22 3,067
390329 지금 5명이 죽었다고요!! 총기난사로! ! 37 2014/06/22 14,586
390328 술 좋아하는 남편과 주말부부 3 중독 2014/06/22 2,535
390327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찾은 물품을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요? 4 물품 2014/06/22 2,424
390326 [추가] 강원 고성 22사단 총기사고 대재앙으로 남겠네요 7 심플라이프 2014/06/22 4,212
390325 그냥 주절주절... 1 dma 2014/06/22 857
390324 밤12시 넘어서 집안일하는 윗층 5 기다리다 2014/06/22 3,248
390323 33살에 모쏠이면 제가 이상한거죠? 10 모쏠녀 2014/06/22 6,456
390322 손자가 놀러왔는지 지금까지 노래부른 윗 층... 1 ㅜㅜ 2014/06/22 1,433
390321 [잊지말자0416] 겨드랑이부분 누래진 흰 옷은 정녕 가망이 .. 6 에혀 2014/06/22 4,688
390320 코엑스 공사다끝났나요 3 삼성역 2014/06/22 2,123
390319 부담스러운 시댁 25 살림초보 2014/06/22 12,775
390318 저는 부모님 단점들의 결정체 입니다 2 기황후 2014/06/22 1,952
390317 예전에 비슷하게 생긴 두 명 소개팅 해줘야하나 물었던 사람..후.. 5 ^^ 2014/06/22 2,153
390316 오늘 무한도전 보셨나요~ 7 김태호호호 2014/06/21 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