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먹은 음식은 손님이 치우고가야 하는게 법 입니다..

[변호사]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서 파라솔에 앉아 먹으면 손님이 치우고 가야하는게 법 입니다.

 

 

안치우고 갈거면 편의점측에 서빙료를 내야 합니다.

 

 

 

 

식당에서 먹는 음식이 편의점 음식보다 더 비싼 이유는

 

 

식당에서 지불하는 음식 가격에  '치우는 비용 (서빙료)'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편의점에서 받는 돈은 딱 '물건값'만 받는겁니다.

 

 

편의점에서 가격을 지불하는 즉시 그 음식은 손님의 소유 물건이 됩니다.

 

 

 

왜 본인 소유의 물건을 남의 파라솔에 버리고 갑니까???

 

 

 

파라솔 앞에 여러가지 쓰레기통을 놔둔건  편의점측이  "우리가 분리수거 해서 버릴테니 너희들은 쓰레기통

 

에 넣기만해라" 라는 이유입니다.

 

 

 

이 정도 편의까지 제공하는데 왜 파라솔 테이블에 그대로 놔두고 갑니까!!

 

 

손님이 그 쓰레기들을 갖고 가거나 치우는게 법 입니다..

[존심]

파라솔은 대부분 불법이지요.
내 놓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파라솔을 치우시면 됩니다.

[변호사]

윗분! 전 편의점 주인 아닙니더

[존심]

편의점에서 파라솔을 치는 이유는 매출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파라솔 한개 치면 하루 매출 10만원이 더 오른다는 말이있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의 파라솔을 확인하고 맥주 등을 사서 마시고 가는 사람들이 여름에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파라솔을 도로에 내 놓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러니 서로 불법을 저지르는 것이니
편의점에서 치우는 정도는 매출상승분으로 해결해야지요...

[..]

알바생인가요

[변호사]

편의점은 서비스업이 아니라 소매업 이라서
편의점에서 먹은 음식은 손님이 치우고가야 하는게 법 입니다!!

[존심]

글쎄 불법으로 파라솔을 도로에 내놓은 점주나 먹고 치우지 않고 가는 손님이나 똑 같다니까!!!!!!!!!!!

[변호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편의점은 서비스업이 아닙니다... 착각하지마세요..


편의점은 소매업 입니다!

변호사 // 소매업에서 왜 자리를 놓고 주류를 먹도록 파나요?
그러려면 유흥음식점 허가를 받든가?

[에그]

파라솔 없는 편의점도 많아요.
안쪽에 서서 먹는 바만 있는 곳...
이런 곳도 안치우고 가서 뒤에 온 사람 눈살 찌푸려지게 하는 경우도 많으니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치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편의점친구]

편의점내에서 술을 먹으면 안됩니다
소매업이지 일반음식점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외부에 파라솔 같은 곳에서 마시고 가던데요
불법인지 아닌지는 편의점 쥔장들이 정말 잘알고 처신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아무것도 아닌 일에 언쟁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