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린쌀이 상한건가요?

조회수 : 13,151
작성일 : 2014-06-21 05:46:43
혼합미는 현미가 들어서 불려야하는데...
계속 밥을 안먹어서 오늘 3일째예요
불린지가요..

물은 싱크대 갈때마다 갈아줬는데..
냄새가 이상해요
찬물에 많이 헹궜더니 냄새 좀 가시긴했지만
먹어도 되나요?

상한건가요?

물에 불린다고 왜 상하죠?
이해가 솔직히 안가요..

IP : 110.35.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1 5:54 AM (223.62.xxx.45)

    요즘 날씨에 냉장고에 넣지 않았다면 상했을거예요.
    냉장고에 보관했더라도 3일 정도 지나면 좀 찝찝하죠

  • 2. ..
    '14.6.21 6:30 AM (110.14.xxx.128)

    이 날씨에 안 상하는게 더 무섭죠.

  • 3. ~~
    '14.6.21 7:54 AM (58.140.xxx.106)

    현미가 유난히 빨리 냄새 나더군요. 물에 불리면 건조한 상태보다 빨리 상하는 건 수분 때문인 것 같아요.

  • 4. ....
    '14.6.21 8:06 AM (112.220.xxx.100)

    난 원글님이 더 이해안가요

  • 5. 김흥임
    '14.6.21 8:29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ㅠㅠ요즘같은온도에 사흘씩이나요?
    그렇게오래물을갈으면 밥맛도없습니다
    그리고 분명업자도 계실테니 이런글은 익명이어야하는데
    혼합곡사지 마세요

    좋은걸로 각각사서 섞으세요

  • 6.
    '14.6.21 8:58 AM (1.245.xxx.10)

    저도 100%현미만 먹는데 24시간 지나면 상했어요 건강생각해서 현미드시는데 버리셔요. 현민 8시간만 불리면 됩니다

  • 7. 우왕
    '14.6.21 9:04 AM (124.49.xxx.162)

    당연히 상했죠. 하룻밤 불려놓고 나서는 안먹더라도 냉장고에 넣어놔야 하는데요

  • 8.
    '14.6.21 9:11 AM (110.35.xxx.196)

    제 손으로밥 해먹은지 일년도 안되서 잘 몰랐어요
    왠지 쌀은 안상할것 같았어요
    그럼 말린 콩이나 팥도 오래 불리면 상하나요?

  • 9. 그럼요
    '14.6.21 9:24 AM (124.49.xxx.162)

    팥이나 콩도 상해요

  • 10. 음....
    '14.6.21 11:38 AM (115.140.xxx.66)

    요즘 날씨는 뭘 불려서 밖에 둬도 한나절이면 상합니다
    3일씩이나 뒀다니 ㅠㅠ
    물기있는 식품이면 뭐든 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19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3,192
437318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864
437317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652
437316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5,087
437315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2014/11/17 859
437314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355
437313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419
437312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335
437311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896
437310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538
437309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864
437308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882
437307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1,071
437306 겨스님이 뭔가요? 2 !! 2014/11/17 3,031
437305 수리논술 준비하러 학원간 조카가 갑자기 논술 포기하겠다고. 6 이모 2014/11/17 6,114
437304 동생 결혼할 사람을 결혼식에서 처음 보는 거 이상한가요? 9 닌자시누이 2014/11/17 2,480
437303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유난히 발목 앞이 시린분 안계신가요? 2 달팽이 2014/11/17 1,384
437302 날씨가 추워지니 집에서도 따뜻한 양말 신고 싶은데 5 옛날 버선 2014/11/17 1,370
437301 Macy's 백화점 직구해보신분이요 5 직구 2014/11/17 2,258
437300 햄 저렴한거 먹으니 냄새 나네요 2 .. 2014/11/17 922
437299 회사퇴사시에 어떻해 나와야 하는게 인간관계의 정석인지 알려주세요.. 3 정석 2014/11/17 1,475
437298 친정엄마가 남편한테 이런 말을 했는데 9 음소거 2014/11/17 3,247
437297 수능 본 고3들 방학때까지 등교하나요? 7 2014/11/17 1,559
437296 택배 분실사고..ㅠㅠ 7 ㄱㄱㄱ 2014/11/17 1,796
437295 침구 베게 종류 알고싶어요. 1 알려주세요^.. 2014/11/17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