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년정도 다닌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가끔 식사초대 연락을 받아요. 그동안 거절만하다 이번에 첨으로 갔네요 ㅡ내가 무슨 생각이었는지ㅠㅠ
백화점식당에서 점심제공후 일인당 한명씩 에스코트 하더니 매장으로 직행. 그담은 아시죠?
우수고객대상의 보답차원이라기 보다는 너무 강매느낌이 들어서 기분 상했지만 거절못하고 카드 긁었어요 ㅠㅠ게다가 사은행사 조건도 첨에 섦명한것과 다르고ㅡ일정금액이상이면 식사권 2매준다고선 만원짜리 상품권 2매 주더라구요.
그냥 가서 환불해버리고 딴 브랜드 갈아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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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강매로 60짜리 에센스 샀어요
어찌야쓰까ㅠㅠ 조회수 : 7,523
작성일 : 2014-06-20 23:03:28
IP : 121.167.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무
'14.6.20 11:04 PM (211.36.xxx.112)환불하기 뭐하시면 제가 대신 해드리고 싶네요~~
2. ..
'14.6.20 11:07 PM (118.221.xxx.62)6도 아니고 60 은 너무하네요
3. 왠일
'14.6.20 11:30 PM (115.137.xxx.109)맘이 약하신가봐요.
그자리에서 60 이라니...
저같음 담날 당장 달려가겠어요.4. tods
'14.6.20 11:46 PM (175.223.xxx.98)대체 무신 화장품일까요...ㅠ_ㅠ
5. 여지껏
'14.6.21 12:04 AM (221.146.xxx.179)60미리짜리 에센스인줄 ㅎㅎ
대용량이면 에센스가 아니여~~~!!6. ‥
'14.6.21 12:30 AM (122.36.xxx.75)니만잘못본게 아니였네요 ㅋ
60미리짜리 에센스인줄 ㅎㅎ
대용량이면 에센스가 아니여~~~!!22222
환불받으세요 ‥ 저런씩으로 장사하는건아니죠7. 정신이 나갔었어요
'14.6.21 12:38 AM (121.167.xxx.30)육십만원이구요. 제가 피부 단점이 있는데 (병원에서도 그닥 효과 없다고 냅두라는 넓은 모공) 모공 축소 효과있다는 말에 혹했어요.
그 돈이면 표나는 데 쓸게 얼마나 많은데 후회가 확 ㅠㅠ
용기내게 도와주신 댓글 단 분들 감사하구요
낼 가볼랍니다.배꼽인사드려요~~8. 으..
'14.6.21 12:59 AM (112.72.xxx.204)고객을 기망하는 곳에는 단돈 만원도 쓰시면 안되죠.
기분 나쁘게 산거 얼굴에 바른들 그게 좋을리가 없죠.
쿨~하게 반품해주세요.9. 다단계보다
'14.6.21 2:10 AM (93.82.xxx.134)더 무서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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