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 브래지어

오잉꼬잉 조회수 : 4,162
작성일 : 2014-06-20 21:56:24

아이가 이제 조금씩 가슴몽우리가 잡혀요

좀 아프다고 하고는 브래지어가 달린 런닝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제가 봐서는 조금 발달만 했지 티도 안나는데

사달라고 하네요

지금부터 브라런닝 입혀야 하나요

막상 입으면 덥다고 난리 칠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은 딸들 브래지어나 브라런닝 언제부터 사주었나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살건데 만약에 산다면요

혹시 좋은 사이트도 알려주세요

IP : 180.228.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기하네...
    '14.6.20 9:58 PM (125.182.xxx.63)

    안입으려고 난리치는데 기특하네요. 입히세요. 그떄부터 입혀둬야 길들여질거에요.

    백화점 어린이 주니어 속옷 전문 브랜드에서 사 줬어요. 1단계는 이런곳에서 사주고요. 2단계부터는 비너스에서만 사줘요.

  • 2. 신기하네...
    '14.6.20 10:00 PM (125.182.xxx.63)

    현대몰이 백화점 어린이 주니어 속옷 브랜드를 싸게 팔아요.
    여기서 열개정도 한꺼번에 주문 했었어요. 확실히 마트나 인터넷 제품보다 빨아보면 차이가 납니다.

  • 3. ...
    '14.6.20 10:16 PM (110.11.xxx.237)

    초딩때는 GS샵에서 단계 맞춰서 세트로 사주다가 홈쇼핑에는 세트가 종류가 다양하질 않아서 똑같은 거 또 사기 그래서 이번에 중학교 들어가서 씨엘스토리에서 샀어요...

  • 4. ...
    '14.6.20 11:14 PM (118.221.xxx.62)

    하나만 사줘보세요
    안입는다는 애들이 많아서.. 다행이죠

  • 5. ..
    '14.6.20 11:16 PM (220.77.xxx.185)

    저희 딸과 학년도 같고,살짝 몽우리만 잡히는 정도도 같네요.
    표가 별로 나지 않아서 저희딸도 아직 안입어도 되는데
    옆 친구들이 하나 둘 입기 시작하니 입어야 될것 같은지
    사달래서 마트 속옷 코너에서 사주었어요.
    근데 딱 두번 입고 안입네요.
    답답하기도 하겠고 더워지면 그나마 런닝도 슬쩍 벗어놓고 다니던 애인데 역시나 - "아직 표 안나니까 안입어도 될것 같아" 이러면서 안입겠대요 ^^;;
    저도 짐작했던 바라 두벌 밖에 안산걸 다행이라 여겨요.
    그리고 저희애는 말라서 사이즈를 딱 맞는걸로 샀는데
    여기 게시판 다른글 조언에 따르면 한두치수 크게 사라했던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아직 도드라지게 표나는 것이 아니면 저희애처럼 한두번 입다 말지도 모르니 너무 많이 사지는 마세요.

  • 6. 저희 딸은..
    '14.6.21 3:10 PM (39.113.xxx.69)

    저희 딸은 초등 5학년인데 롯데아이몰에서 무냐무냐 세일 상품 사줬어요
    처음이라 끈으로 된것 말고 어깨부분이 런닝모양으로 된것 사줬는데 괜찮았어요
    어른 걸로 생각하면 스포츠 브라 형태네요
    제일 작은 사이즈 75 주문해서 입히다가 여름이라 추가 주문하면서 80사이즈 주문했더니
    커서 당장은 못입힐것 같아 다시 75로 주문했어요
    다른 분은 크게 주문하라 하셨는데 제 경험엔 크니깐 못 입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702 의료민영화 첫 여론조사가 나왔어요. 15 푸른하늘.... 2014/06/23 3,051
390701 서정희씨요.. 31 봄날이간다 2014/06/23 21,322
390700 선천성 이루공 잇으신분 ㅜㅜ 7 오이 2014/06/23 18,062
390699 정도전 보시는 분~ 45회를 보면서.. 8 슬픈 오버랩.. 2014/06/23 1,535
390698 사망 민간 잠수사 아들이 쓴 글 보셨나요? 놀랍네요... 29 ... 2014/06/23 12,531
390697 시조카 아들 돌잔치 6 흐린날 2014/06/23 2,616
390696 남편과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 12 2014/06/23 4,308
390695 궁전에서 파티가 열려요 ...영어로 부탁드릴게요. 16 ... 2014/06/23 2,627
390694 혹시 강남역 2번 출구앞 짱구네 포장마차 아시는분~ 급해요.T .. 5 오로라리 2014/06/23 1,783
390693 (빨래)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8 무지개 2014/06/23 1,802
390692 (급질)이럴때 학원 그만두고 바로 옮겨야 할까요 1 학원 2014/06/23 1,372
390691 다시 태어난다면 끊임없는 스테미나와 체력으로 2 이번 월드컵.. 2014/06/23 1,714
390690 축구에서 우리나라 16강 가는거 보다.. 학연,인맥이 더 중요한.. 5 ... 2014/06/23 2,096
390689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 1 ... 2014/06/23 1,431
390688 인견 속옷 입어보신분요 ^^ 7 ㅠㅜ 2014/06/23 3,536
390687 해경은 왜 세월호 촬영원본을 삭제했을까요? 4 ... 2014/06/23 1,487
390686 친구아들 첫결혼식가요 7 축의금 2014/06/23 2,057
390685 제가 요즘에 저출산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예전에는 이런집 많았나요.. 6 엘살라도 2014/06/23 1,940
390684 [국민TV 6월23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1 lowsim.. 2014/06/23 1,137
390683 입시학원에 고2짜리 여학생이 있는데요,, 16 감사 2014/06/23 4,780
390682 백인들이 동양인들 보는 시선은.. 35 초코 2014/06/23 23,330
390681 의사한테 기만당한거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찌해야하죠? 11 내과 2014/06/23 7,583
390680 해외에서 금요일에 돈을 보내면 한국에 언제쯤 오나요? 3 TT 2014/06/23 997
390679 그냥 흉보고 싶어서요 9 나도 2014/06/23 2,103
390678 세무서장의 사회적 위치는 어떤가요? 6 2014/06/23 7,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