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영상] 세월호, 급변침은 없었다.

국민 정보원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4-06-20 19:36:50

세월호, 급변침은 없었다.

http://youtu.be/NBVC4rAKVqY
 

검찰은 세월호가 우현 급변침으로 침몰했다고 하지만 애초에 우현 급변침은 없었답니다.
검찰은 대체 뭘 속이려고 있지도 않은 우현 급변침론을 들먹이며 사고 원인을 속이려고 할까요?
대체 뭘 속이려고....

IP : 110.9.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6.20 7:46 PM (182.227.xxx.225)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뿐!!!
    허위사실 유포라고 엄포 놓더니 다 사실인 걸로 밝혀진 지금...
    정작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신들은 처벌을 안 하네요????
    셀프처벌 좀 하고 진상조사가 철저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세월호 유가족들 생각만 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하루 아침에 자식 잃은 부모에게 사복경찰을 붙이고 구하지도 않으면서 사상 유래 없는 대대적인 구조작전을 펼친다고 구라치는 정부라니!!!!

  • 2. 승객중에
    '14.6.20 8:05 PM (223.62.xxx.103)

    증언했던사람있지않았나요?
    그사람도 가짜였던건가..?

  • 3. 증언
    '14.6.20 8:41 PM (110.9.xxx.62)

    그러니까 세월호를 포함한 모든 배는 아무리 전타 변침을 해도 1초에
    2도 돌아가기도 힘들고 검찰이 주장하는 세월호 급변침은 방향타 조작으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게 위 동영상의 주된 내용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선원들과 승객들중 세월호가 우현쪽으로 획 돌아갔다고 많은 사람들이 증언을 했죠.
    그러니까 결론은 세월호는 선원들이 우현 급변침을 시키지도 않았고
    시킨다해도 일어날 수도 없는데 실제로는 배가 우현 쪽으로 획 돌아갔다는 겁니다.

    이것은 조타수의 의지와는 달리 충돌이든 좌초든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배가 우현으로 획 돌아가 버렸다는 것으로, 세월호 사고가 선원들에 의한 급변침 때문이
    아니라 미상의 수중 물체와 충돌에 의해 배가 획 돌아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검찰은 이 당연한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기어이 선원들의 조타미숙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답답하고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것이죠.
    해상 충돌사고가 일어났을 정황이 드러났으면 당연히 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서야 맞죠.
    그런데 이런 당연한 수사원칙을 무시하고 엉뚱한 짓만 일삼고 있으니 사고원인을
    밝히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고원인을 은폐하려고 작정한 듯 보인다 이거죠.
    이것이 세월호 침몰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 아니, 옷닭 정부의 방침인 듯 합니다.

    그러나 3등 항해사가 앞에서 올라오는 선박의 존재를 폭로한 이상 이제 그 '가해선박'을
    조사하기 않을 수 없겠죠. 300명이 넘게 죽었는데 그냥 적당히 넘어가 순 없는 문제죠.
    설사 그 상대 선박이 우방국의 수중함이라 해도 말이죠!

  • 4. 검찰을 믿느니
    '14.6.20 10:28 PM (121.145.xxx.187)

    양치기소년을 믿겠다.

  • 5. ㅡㅡ
    '14.6.20 11:48 PM (183.99.xxx.117)

    모두가 제 정신이 아니어요.
    어떻게 300여명이나 되는 소중한 생명을 잃게 하는지ㅠㅠㅠㅠㅠㅠㅜㅠ

  • 6. evans
    '14.6.21 1:38 AM (223.62.xxx.42)

    우리나라 정부인사 중, 이 참극의 알파와 오메가에 관여한 이는 반드시 개죽음당할 것이외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694 스페인 여행중 야간열차 예약하려는데!(스페인다녀오신분들 도움요ㅠ.. 5 눈썹이 2014/06/30 2,300
392693 울엄마도 이젠 노인네가.. 2 .. 2014/06/30 1,556
392692 이렇게 아름다운 청년을 보았나! 예쁜 2014/06/30 972
392691 눈물의 다요트 도와주세요 9 .. 2014/06/30 1,665
392690 시력나쁜분들 수영 배우실때~ 5 . . 2014/06/30 3,294
392689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6/30) - 정상의 비정상화, 비정상의 .. lowsim.. 2014/06/30 775
392688 공인중개사 2차공부 정말 지금부터 시작해도 가능할까요? 7 sunny 2014/06/30 2,756
392687 시아버님 생일은 며느리가 날짜 잡고 챙기는건가요?? 11 *^^* 2014/06/30 3,367
392686 매실청병 설탕 섞이라고 뒤집어뒀다가 매실청 다 흘러버렸어요 5 이럴수가 2014/06/30 2,078
392685 편도선이 붓기를 반복하는데 평상시 따뜻한 물 마시는게 좋은가요.. 4 근 한달 2014/06/30 2,008
392684 극단적인 전업주부 논란 28 ... 2014/06/30 5,176
392683 수방사(수도 방위 사령부)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5 군인 2014/06/30 8,063
392682 세입잔데 집주인이랑 대판 싸웠어요. 6 세입자 2014/06/30 4,353
392681 아기있는 집인데 벌레가 너무 많아요 2 dram 2014/06/30 1,237
392680 친구가 잘살아야 나도 행복한 것 같아요 4 ,, 2014/06/30 1,700
392679 도우미 3명쓰는 집에서 기말고사 올백 81 ........ 2014/06/30 21,030
392678 애들 때문에 망가지는 엄마들 19 대충 2014/06/30 5,061
392677 수공이 갚는다던 4대강 빚, 혈세로 원금탕감 요구 7 세우실 2014/06/30 1,622
392676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3 생명지킴이 2014/06/30 701
392675 고등학교 배정.. 1 광역시 2014/06/30 1,071
392674 만41세 보험 하나도 없는 남편 15 추천 2014/06/30 2,433
392673 넥서스2 괜찮나요? 1 넥서스2 2014/06/30 989
392672 아들이 독립했어요.ㅠㅠ 2 묘적 2014/06/30 2,777
392671 두달된 김치냉장고에서 5 김치냉장고 2014/06/30 1,940
392670 [세월호] 통화내역은 왜 삭제했을까요? 4 ㅇㅇ 2014/06/30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