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 아저씨들의 인격모독적 언행은 언제 들어도 분노를 일으키네요.

날벼락 조회수 : 5,498
작성일 : 2014-06-20 16:40:17

제 일터에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서

청소하는 분을 불렀어요.

에어컨이 총 4개여서 오전부터 작업중이었고

현재도 작업중이에요.

청소는 다 하신 듯 하고 조립만 하면 되는데...

제가 늦게 나왔어요.

 

오니까 깨끗하게 다 하시긴 했네요.

 

쓰시는 청소용품을 보니

삐걱거리는 걸 줄여주는 스프레이가 있더라구요. 무슨무슨 그리스? 라고 적혔는데

뒷면을 보니 제가 쓰는 회전의자에 뿌리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제 회전의자가 삐걱대거든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여쭤봤어요.

이거 잠깐 제 회전의자 삐걱대는 곳에 뿌려도 되냐고...

그러니 이 아저씨가 이럽니다.

 

"살을 빼세요..살을...삐걱거린다고 이런 거 뿌리지 말고!!!"

 

 

저 이 아저씨 오늘 처음 뵌 분인데

처음 본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하다니..정말 놀랍단 생각 뿐이 안 드네요.

날벼락 같아요.

 

제가 아주 뚱뚱한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살은 있어요.

네네...남자들의 눈으로 볼 땐 날씬하지 않아서 별로겠지요.

 

하지만 제 나이 곧 마흔이고

어린 것도 아닌데...

중년의 아저씨에게 이런 말 들으니 기분이 정말 더럽네요.

 

물론 저도 맞받아치긴 했지만

그 아저씨 귀에는 그게 맞받아치는 걸로 들릴까 싶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그 말이 뭐 어떠냐...원글이가 예민하다.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살을 빼라...이런 생각도 하실 거고...

또 이런 류의 댓글도 달리겠지요?

 

날씨도 더운데

대비하지 않은 이런 인격모독적 언행....

분노게이지 상승합니다.

 

 

속상해서 써 봤어요.ㅠ

IP : 118.36.xxx.19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0 4:46 PM (218.159.xxx.193)

    그런것도 다 자기 재산인데 공짜인양 뿌리겠다고 하니까 화나셨나 보죠....

    시골에서 농사짓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이 과일 하나 가져가도 되요? 이러는 것처럼.

  • 2. hanna1
    '14.6.20 4:47 PM (113.10.xxx.243)

    기 막히네요.. (그리너인가 그거 잘 들어요.열쇠뻑뻑한것도 살짝 뿌리면 완전 부드럽게 열리고요)
    암튼 그 아저씨 재수없네요
    남 살에 첨보는 사람이 예의없게 함부로 외모지적을 ....!
    님,,흘려들으세요.미친놈이네요

  • 3. ...
    '14.6.20 4:47 PM (112.220.xxx.100)

    더운날 힘들게 고생하며 작업중인데..
    뒤늦게 출근한 직원이 남의 물품을 힐끗힐끗보며
    이것좀 뿌리며 안되냐고 하면...
    저라도 기분 나쁘겠어요
    시원한 얼음물이라도 한잔 주고 그랬으면 또 몰라...

  • 4. 아 그런가요?
    '14.6.20 4:48 PM (118.36.xxx.193)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럼 아이고..이거 안 됩니다..라고 하면 좋았을텐데
    살 빼라는 말로 받아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공짜인양 뿌리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제 잘못도 있네요.

  • 5. 이미 커피는 드렸구요
    '14.6.20 4:48 PM (118.36.xxx.193)

    제가 오너입니다.

    제가 고용했어요.

  • 6. 점세개님
    '14.6.20 4:50 PM (118.36.xxx.193)

    제가 님처럼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의자란 게 강호동이 앉아도 안 삐걱대야 하는데 말이죠...하고요...

  • 7. 그냥
    '14.6.20 4:52 PM (118.217.xxx.115)

    좀 교양이 없긴하지만 별로 무례라고 생각지않고 나름 친근하게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 많아요.
    말만 그렇게하고 의자에 뿌려줬으면 그냥 재밌자고 한 말이구요.
    안뿌려줬으면 못돼쳐먹은 겁니다.

  • 8. 어쨌든 기사분이
    '14.6.20 4:53 PM (123.111.xxx.153)

    무례했어요.

    더군다나 서비스직인데, 너무 말을 함부로 하셨어요,

    고객서비스센타에서 전화오면 말씀하세요.

    청소하는 사람이면 개인사업자였나요!
    그렇다면 기본이 고객응대하는 기본이 덜 됐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 9. ...
    '14.6.20 4:53 PM (112.220.xxx.100)

    왜 남의 물건을..허락도 없이 만지세요..
    뒷면에 적힌 글 볼려면 손으로 분명 들고 봤을텐데..
    먼저 양해는 구하셨나요?

  • 10. ~~
    '14.6.20 4:54 PM (61.251.xxx.19) - 삭제된댓글

    기분 푸세요..제가 욕을 왕창 해드리께요ㅋㅋ

  • 11. 그냥님
    '14.6.20 4:54 PM (118.36.xxx.193)

    뿌리진 않았고요.
    저도 뿌려주는 것 원하지 않고요..ㅎㅎ
    그냥 의자를 바꾸던가
    제가 그 그리스인가..그리너인가를 사서 뿌려보려고요.

    더운데 일하는 분에게
    괜한 소리한 것 같아..저도 반성중입니다.

  • 12. 만진 건 아니고
    '14.6.20 4:55 PM (118.36.xxx.193)

    테이블 위에 주르륵 용품을 올려놓으셨는데
    제가 그걸 본 거에요.

    만지진 않았어요.

    댓글이 참말로 까칠하시네요....

  • 13. 아이고
    '14.6.20 4:58 PM (222.107.xxx.181)

    그 구리스라고 보통 부르는 기름칠하는거 말씀하시나본데
    그런거 한번 뿌려달라는게 뭐가 문제될까요
    참 다들 야박하시네요
    참 경우들 있으시구요

  • 14. 그냥
    '14.6.20 4:59 PM (118.217.xxx.115)

    코드가 달라서일거에요. 악의는 아니고 문화적인 차이....
    일하면서 이런저런 사람들 많이 겪다보면 왠만한 말은 농담으로 넘길수있겠죠.
    근데 그사람이 알든모르든 무례한거 맞아요.

  • 15. ...
    '14.6.20 5:00 PM (182.226.xxx.93)

    그 양반 나름 농담이라고 한 거에요. 댓글이나 무례한 농담에 상처 받지 않도록 튼튼한 멘탈을 갖추시라고 말씀 드려봅니다.

  • 16. 아이구
    '14.6.20 5:00 PM (118.36.xxx.193)

    제가 공짜로 고용한 것도 아니고
    수십만원 내고 점심에 커피도 드리고...했습니다.

    저에게 이런저런 거 요구도 하시고 해서
    저도 한 번 뿌려도 될까요..라고 한 게 그게 그리 잘못이라면
    앞으로 조심할게요.

    중년아저씨라고 한 건 기사님이 50대 후반이어서 그런거구요.
    폄하라고 생각하는 댓글을 보니...참..할 말이 없네요.

  • 17.
    '14.6.20 5:01 PM (118.42.xxx.152)

    "조심스럽게 여쭤봤어요~"

    ...
    요 대목에서 뭔가 느낌이 오네요..
    원글님이 아저씨한테 만만히 보이신거 아닐까요??;;

    암튼 그래도 아저씨 좀 무례하긴 하네요
    기본이 좀 부족한 사람인가보다 하세요
    원래 남한테 막 대하는거 아무렇지 않아하는 부류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하곤 되도록 말 안섞는게 상책이에요.
    특히나 한국에서는 남한테 함부로 하거나 오지랖떠는꼴 많으니까요..; 나이많은 사람들은 그런 경향 더 심하구여..;

  • 18. ....
    '14.6.20 5:10 PM (124.49.xxx.100)

    댓글들 이상하네요. 똑같은 질문을 40대 남자가 했다고 해보세요. 절대 저런 말 못하죠.

  • 19. 둘 다 잘못
    '14.6.20 5:11 PM (203.247.xxx.20)

    원글님은 수십만원주고 고용...이라시는데, 그건 에어콘 청소에 대한 대금이예요.
    그러니 구리슨지 뭔지 그게 암만 푼돈이라도 사용을 요청한 것이 잘못이구요. (뭐 그 정도쯤이야 라고 다들 생각하는 가벼운 청이지만)

    원글님의 조심스러운 부탁에 돼 먹지 못 하게 응대한 그 아저씨 물론 잘못이구요.

  • 20. ...
    '14.6.20 5:15 PM (146.209.xxx.19)

    그나저나 삐걱거리는 의자에는 WD 40을 추천합니다.

  • 21.
    '14.6.20 5:15 PM (175.195.xxx.42)

    댓글들이 진짜;;; 저놈이 우락부락한 남자 부탁이었으면 살이나 빼세요 했겠어요? 날도 덥고 스트레스 풀곳은 없고 하나만 걸려라 하다가 만만한 아주머니가 걸린거죠

  • 22. 당연히
    '14.6.20 5:18 PM (122.40.xxx.41)

    기분 나쁠 상황인거죠.
    그 아저씨는 무식한거고요.

  • 23. 아이고
    '14.6.20 5:18 PM (121.143.xxx.106)

    원글님 충분히 그런 말씀 하실 수 있는건데 그 아저씨는 매너가 부족한 사람이네요.
    저희 남편이라면 충분히 그거 들고 가서 뿌려줄만한데 그 아저씬 에효..

    언능 잊어버리세요. 우리집에도 그거 몇통씩 있는데 옆에 계시면 도와드릴텐데....쩝.

  • 24. ...
    '14.6.20 5:20 PM (210.205.xxx.180)

    저도 몇몇 댓글들 이상해요
    일종의 모욕감마저 느낄수 있는 상황인데요
    제가 다 화 나네요

  • 25. ㅇㅇ
    '14.6.20 5:28 PM (116.36.xxx.88)

    댓글들 왜 이러나요? 저도 기사들 여러번 불렀지만 고객한테 저러는 사람 본적 없는데..

  • 26. ...
    '14.6.20 5:29 PM (220.77.xxx.185)

    작업 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은 그들에겐 무기? 혹은 자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아마 '의자 삐걱 거리는데 뿌려도 효과 있을까요? 이건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라고 질문 했을거예요.
    그러면 10명중 한두분 빼곤 아! 뭐 그냥 뿌려주시거나 이런저런 설명하면서 이것보다 손쉬운 방법을 알려 주시곤 해요.
    나머지 한두분은 구입처정도 알려주곤 땡!

    눈앞에 빤히 보이는 것 쉽게 얻으려 할때 보통은 그러라 하기도 하지만 때론 비뚤어지고 싶을때도 있으니까요.
    같은 말이라도 전문성을 인정하는 질문이 서로 마음 상하지 않는 방법인것 같더라구요.

    말이 길었지만 어찌됐든 그아저씨는 무례한거 맞아요.
    마음 푸세요.

  • 27.
    '14.6.20 5:32 PM (218.148.xxx.66)

    원글님이 착한 분일 것 같네요.

  • 28. 그저 놀라울 뿐..
    '14.6.20 5:34 PM (112.150.xxx.141)

    제 주변에 말을 참 따뜻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의 경사에 축하해주는 말도, 힘든 일 있을 때 위로해주는 말도
    사소한 신경전을 풀어주는 말도
    어찌 저리 참하고 고운 말을 생각해 냈을까 괜스레 이쁘고 고마워지는 사람이죠.
    여기 사람들처럼 남의 말에 뾰족하게 날세워
    조심스러운 양해의 말 한마디 없이 지적이나 힐난부터 하고보는 걸 보면
    제 옆의 그 사람이 얼마나 더 귀해 보이는지요.
    똑똑해서 사리분별 명확하다 해도 앞뒤없이 날카롭게 찔러대는 댓글들은
    참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원글님, 비싼 거 한 통 사느니 집에 있는 식용유 조금 덜어다 의자 부속에다 흘려보세요.
    제 의자는 그렇게 하니 좋아지던 걸요.

  • 29. .......
    '14.6.20 5:41 PM (218.159.xxx.193)

    근데 그상황에서

    "아이고 안됩니다" 이런소리 하기 힘들어요.

    그래봐야.. 쪼잔한 사람이네 뭐네 그런소리나 듣고..

    주자니 하루 몇만원 버는데 그거라도 아껴야겠고..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그심정을.

  • 30. ...
    '14.6.20 5:42 PM (223.62.xxx.77)

    그따위로 수작거는 족속들이 있어요...지껄이거나 말거나 대꾸하지 마세요...그냥 싹 무시하는게 최고에요~WD40작은건 얼마안해요...작은거 하나 사다 직접 뿌리세요...

  • 31. 어휴 잊어버리세요
    '14.6.20 6:08 PM (39.113.xxx.36)

    이 세상엔 누구도 있고
    문머시기도 있고
    해경같은 놈도 있고
    오원춘이같은 놈 등
    벼라별 인간들이 다 있는데
    그런 아저씨같은 인간들이 없겠어요?
    세상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인간 다 만나는거죠.
    똥 밟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 32. 댓글꼬라지들
    '14.6.20 6:16 PM (211.36.xxx.75)

    참 못난인간들 대거 출동했네요.
    원글이 틀리게 말한거 하나 없구만 댓글 뽄새들하고는...
    울나라 사람들 수준을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부류들이죠.
    예의들 좀 갖추세요.
    초면에 살 어쩌구가 몰상식한거지...원글의 요구는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시민의식좀 탑재들 하시구요. 개념댓글 좀 답시다.
    쌈닭들도 아니구 대체 모래?

  • 33. 어따대고
    '14.6.20 6:18 PM (180.70.xxx.78)

    농담질이야? 첨본사람 한테요.
    안돼면 안된다고 하면되지..
    무식해서 그래요..
    원글님..무시해버리세요.

  • 34. ..
    '14.6.20 6:24 PM (122.36.xxx.75)

    초면이든 아니든 그런말 하면 실례죠
    남의 외모나 다른거 지적하기전에.. 본인입이나 관리잘하면 트러블생길일 없을건데
    입단속을 못하면 화를 못면해요

  • 35. 쌈닭나타났다
    '14.6.20 6:41 PM (175.223.xxx.134)

    근데 자기가 남보고 그러네. 댓글 단어 선택봐라 ㅋ
    우리나라 사람 다운그레이드 운운할 수준아니구만

  • 36. 웃기네요
    '14.6.20 6:46 PM (125.129.xxx.29)

    그 아저씨...어떤 상황이던 그렇게 대놓고 외모갖고 그러는건 당연히 무례죠.
    가끔 그런 허튼소리를 농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_-

    그런데 삐꺽대는데는 정말 그런거 뿌리면 소리 줄어요.
    WD40라는거 다이소에만 가도 있으니까 괜히 그런무례한 소리듣지말고 조그만한거 사다 뿌리세요.
    열쇠구멍 뻑뻑할때 이럴때도 잘되더라구요.

  • 37. ,,,
    '14.6.20 7:42 PM (118.211.xxx.154)

    원글님이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고 그런것같네요,
    전 그런사람보면 못배워서 그런가보다 하고말아요,,

  • 38.
    '14.6.20 9:02 PM (117.111.xxx.90)

    어이없다 댓글들
    그 정도 물어보지도 못해요?
    그 정도 서비스도 못 받나요?
    그것마저 아껴야 한대

    원글님 댓글 박복하시네요

  • 39. ㅇㅇ
    '14.6.20 9:26 PM (115.139.xxx.185)

    돈 잘 벌 사람은 아니네요
    한두번 칙 뿌려주고 다른 의자는 괜찮느냐 했으면
    단골되는거죠
    스프레이 아껴서 부자되실라나..
    둘다 잘못이라는 댓글도 디게 황희정승병이시고

  • 40. 댓글들 뭔소리래요?
    '14.6.20 10:07 PM (125.177.xxx.190)

    아니 생전 처음보는 여자한테 그게 할소린가요?
    원글님을 아주 만만하게 본거예요. 별꼴이네요.

  • 41. ㅋㅋㅋㅋ
    '14.6.20 10:56 PM (211.202.xxx.123)

    아저씨뿐 아니라 아줌마도 그렇더군요

    님이 만만한 여자니까 더 거침없게 말했을겁니다.

    그런일하는 사람들 원래 성향이 그래요. 교양이라곤 거리가 멀고.. 직설적이죠 ㅎ

  • 42. ...
    '14.6.20 11:49 PM (115.139.xxx.108)

    그 아저씨 무식하고 무례한거맞아요... 이상한 댓글들..요새 참 많이 보이네요... 원글님 맘푸세요~

  • 43. hanna1
    '14.6.21 3:05 AM (113.10.xxx.243)

    그거 살짝 아주 조금만 뿌리면 되는거,돈으로 치면 백원정도양이에요.그거 뿌리는게 아까워서 살빼라고 한거는 아일거고 그냥 무례하고 저질 인격을가진 사람이네요

  • 44. ...
    '14.6.21 7:35 AM (24.86.xxx.67)

    전 아저씨가 무례한거 같아요. 기분 나쁘셨겠어요.

  • 45. ..
    '14.6.21 8:54 AM (222.237.xxx.50)

    여러말 나올 게 없습니다. 그냥 무식하고 무례한 인간인거임.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090 스무디 차퍼로 스무디 잘 만들어지나요? 1 .. 2014/06/20 1,606
390089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 ㅋㅋㅋㅋㅋ 35 .. 2014/06/20 16,875
390088 놀라운 성대모사 ...문재인 안철수 심지어 닭근위까지.. 6 잠깐쉬어가시.. 2014/06/20 2,146
390087 얼굴에 난 솜털이나 잔털 제거하시나요 2 피부 2014/06/20 4,349
390086 선배님들... 살림초보 자취생.. 채칼과 다지기좀요. 11 솥솥 2014/06/20 3,451
390085 어금니 발치로 보존기를 헤야한대요 ㅠㅠ 7세남아 2014/06/20 1,630
390084 착취가 없어지자 깨끗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었다. 9 이게민족비하.. 2014/06/20 2,763
390083 너무좋은시간이...경기대고문헌병과 4 찰떡 2014/06/20 1,540
390082 열받는 밤에 친일청산을 위한 동영상 몇개 올립니다. 16 은은 2014/06/20 1,641
390081 발목펌프운동 1 소나기 2014/06/20 2,696
390080 흑염소 드신적있는분 어떠셨나요? 9 궁금 2014/06/20 3,118
390079 자식이란게 참 묘해요. 7 2014/06/20 3,796
390078 66일째.. 실망만 할순 없겠지요! 오늘도 이름 불러요! 23 bluebe.. 2014/06/20 1,057
390077 반강매로 60짜리 에센스 샀어요 9 어찌야쓰까ㅠ.. 2014/06/20 7,346
390076 공짜라면 하시겠어요? 3 전신암검사 2014/06/20 1,693
390075 취미 생활 2 ... 2014/06/20 1,640
390074 사먹는 변비약 6 청국장 2014/06/20 2,047
390073 이런 mbc 이게 도대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36 아 이런. .. 2014/06/20 7,183
390072 38세 선배 언니 소개팅해달라는데 19 ... 2014/06/20 10,032
390071 여동생 출산하면 얼마 줘야 할까요? 30 여동생 출산.. 2014/06/20 4,967
390070 고양ㅇㅣ 미용후 금식 관련 여쭈어요 2 냥ㅇㅣ 2014/06/20 1,117
390069 부분틀니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2014/06/20 1,412
390068 뒷유리창에 쓴글을보다 16 어쩌라고 2014/06/20 2,863
390067 박물관 근무하시는 분 질문 좀 드릴께요 2 ... 2014/06/20 2,093
390066 [특급속보] 한울원전 1호기 내부 방사능 수치 상승…기기 교체 4 ㅠㅠ 2014/06/20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