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돈 던지고 먹던 수박 먹여도"..마트 수난사
입장바꿔생각해봐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4-06-20 13:18:29
IP : 175.197.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렌지
'14.6.20 1:25 PM (1.229.xxx.74)에휴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2. 지독한 인간들
'14.6.20 1:36 PM (58.29.xxx.84)그 꼴 보다 10배 더 심하게 돌려 받을 거에요.
이런 진상의 경우는
손님은 왕이다란 말 정말 아웃이네요.3. 진샹
'14.6.20 3:18 PM (211.109.xxx.69)옛날생각나네요. 저런경험있어요. 매장 매니져시절 일가족고객이 들어와 응대했더니 시끄럽다고 입닥치라고 하던 가장. 정말 수치심이 그냥... 거기다 돈도 던지듯 뿌려주던 그얼굴. 몇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잊을수가 없네요. 그넘은 배불리 잘살고 있을런지...
4. 아이고 윗님
'14.6.20 4:08 PM (59.27.xxx.47)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천박하게 행동한 것을 그 일가족이지 윗님이 아니잖아요
지나가는 사람이 우리에게 너 남자다 하면 남자가 되나요 아니잖아요
다행이도 윗님은 그 진상 가장과 무관한 사람 이라 얼마나 다행입니까 .
지나가는 사람 행동에 큰 의미 두지 마시고 웃기는 가족이라 생각하고 지워버리시는게 가장 큰 복수이지 싶어요
기억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도 있어요5. 윗님
'14.6.20 11:01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따뜻한 위로에 제마음이 다 포근해지네요
기억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은 지워버립시다
저도 잘 안되지만 노력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