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대상포진이 머리로 와서 지금 엄청 고통스러워하고 있네요.
대상포진에 어떤걸 먹어야 할까요?
홍삼이 제일 나을까요?
남편이 대상포진이 머리로 와서 지금 엄청 고통스러워하고 있네요.
대상포진에 어떤걸 먹어야 할까요?
홍삼이 제일 나을까요?
병원 가서 약 드셨어요?
대상포진 머리로오면 엄청 고통스러울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버님인 경우 머리로 대상포진 와서 고생하셨고
몇년이 지났는데도 휴유증으로 고생하세요.
홍삼보단 한의원가서 약 짓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가셨나요??
저희 아버님은 이주정도 입원치료하고 한의원가서 약 지어서 드셨는데~~
지금 걸려 있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병원을 가셔야죠!
병원 안가고 낫는 병이 아니에요. 눈가로 가면 실명될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처음에 모르고 개인병원가서 근육이 뭉쳤네 해서 약먹고 그래도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가니까 대상포진이라고..
병원에 4일정도 입원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계속 고통스러워하고 있어요...입원을 더 했으면 좋으련만 답답하다고 퇴원했네요.
제가 직장도 다녀서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데..지금 치료중이라도 한의원가면 좋을까요?
210.207님 후유증이라면 어떤걸까요?
네~휴유증은 한번씩 머리가 깨어지듯이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원글님 남편 머리에 혹시 수포 안보이던가요?
머리속에 수포가 지금은 나으려는지 계속 가렵다고 해요.
눈도 붓고..다행히 눈에 바이러스감염은 안됐다고 합니다.
아고~고 걱정되는 맘에 계속 댓글 달게 되네요^^
수포(물집) 생길수도 있으니 남편분 모시고 병원 가세요
대상포진 초기에 치료해야지 안그럼 휴유증 있어요
돌아가신 저희 친정할머니 대상포진 귀로와서 안면신경마비까지 와서 고생하셨네요
남 일이 아니네요.
저도 눈에 대상포진이 와서 한달간을 머리가 쪼개지는 고통으로 고생했었어요.
다행히 후유증은 없는데 몸상태가 안좋으면 바로 재발합니다.
저는 안과를 초기에 가서 눈주위의 수포는 잘 잡혔지만 통증치료의 타이밍을 놓쳤었어요.
통증의학과를 여러군데 갔지만 진통제위주의 처방밖에 안되고 근본적인 치료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차를 타고 지나가던 중에 양재역 옆의 통증클리닉 간판을 보고 그냥 들어가봤었는데
거기서 딱 맞는 약을 처방해주셨어요. 약도 여러가지도 아니었고 단 1알이었어요 ㅜ
그 일 이후로 명의는 따로 있구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디라고 구체적으로 말씀은 못드리겠고
양재역 근방 50m범위내의 통증의학과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통증 꼭 잡으세요. 머릿속에 대못이 휙휙 지나가는 통증이예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에효님 메일로 구체적인 상호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koeun6001@empas.com 입니다
얼마전 지인과 한의원 진료를 받았는데
건강해보이는 지인이 면역체계 붕괴직전이라
하더군요 사실 머리와 얼굴 일부에 건선으로 25년간
고생하던 중이었죠
건선 보다 급속하게 나타나는 면역붕괴반응이 대상포진이래요
스트레스 불면이 가장 문제이고 족욕 걷기로 적당한운동 면역력회복하기.. 간에 열과 독이쌓여서 그렇대요 한약도 먹었지만 걷기도 하고 있어요
그냥 말씀드릴께요
양재역 케이통증의학과였어요.
약 이름은 리리카캡슐이었구요.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에효님 감사합니다^^
대학병원 통중 클리닉 가시고 입원하세요. 의사가 퇴원 하라 할때까지 계세요 .답답한거 참으시고 계시는게 평생 휴유증 달고 사는 것 보다 나을것 같네요 ;;만만히 볼 병이 아니예요.
이비에스 명의에서 대상포진 의사 선생님 나오던데, 검색해보세요.
빨리 병원에 가는게 중요하다 했어요.
저장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대상포진에 한약도 잘 듣습니다
신촌에 있는 한의원인데
대상포진 진단받으면 양약 복용 중단시키고
한약으로 치료되는데 빨리 낫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4552 | 강아지 항문낭 땜에요 2 | ᆞ | 2014/07/03 | 3,076 |
394551 | 소이캔들 말고 일반 양초도 냄새제거 되나요? 1 | 냄새싫은데 | 2014/07/03 | 3,161 |
394550 | 교통카드 250남았다고 5 | 데리러 오라.. | 2014/07/03 | 1,793 |
394549 | [국민TV 7월3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 3 | lowsim.. | 2014/07/03 | 652 |
394548 | 급여 1 | ^^ | 2014/07/03 | 1,312 |
394547 | 미인에대한 남녀의 정의 4 | ㅇ | 2014/07/03 | 3,281 |
394546 | 치매나 중병 걸리면..자식 없는 사람은 어떡하죠? 26 | 걱정임다 | 2014/07/03 | 7,218 |
394545 | 익명 남성 "세월호 빨리 구조해…지방 선거가 코 앞이야.. 1 | 마니또 | 2014/07/03 | 1,707 |
394544 | 출산 후 살찌는 이유가 6 | 고민 | 2014/07/03 | 3,156 |
394543 | 칠순잔치 함부로 하면 안되는 건가요? 5 | ... | 2014/07/03 | 4,240 |
394542 | 전화를 몇번이나 했는데.. | 이상타 | 2014/07/03 | 1,089 |
394541 | 캔우드 550 쓰시는 분 계세요?? 2 | 반죽기 | 2014/07/03 | 1,287 |
394540 | 탕웨이, 결혼하면 어디서 살랑가요? 14 | ..... | 2014/07/03 | 4,890 |
394539 | 심하게 맛없는 자두 어찌 처치할까요 ㅠㅠ 11 | 식신녀 | 2014/07/03 | 2,997 |
394538 | 남편이 미워하는 큰아이‥어쩔까요? 47 | 내 팔자야 | 2014/07/03 | 8,564 |
394537 | (방사능) 사진도 있음! 빨리 보세요.. 심각합니다!!! | 마음대로문 | 2014/07/03 | 2,524 |
394536 | 홍명보 감독 연봉 아세요? 3 | ㅁㅁ | 2014/07/03 | 4,346 |
394535 | 오른 쪽 머리가 쿡쿡 쑤시 듯 아픈데, 이런게 도대체 뭘까요? 6 | 레몬 | 2014/07/03 | 10,509 |
394534 | 첫 해외여행...면세품 좀 도와주세요 ^^;;;; 6 | 에고... | 2014/07/03 | 2,180 |
394533 | 진라면 매운맛 평생 첨먹어봤는데 44 | ㄷㄷ | 2014/07/03 | 17,048 |
394532 |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 참마들 | 2014/07/03 | 875 |
394531 | 결혼 전 예비시댁에서 자고 가라고 하는데 지혜로운 거절 방법 없.. 24 | 믿어 | 2014/07/03 | 8,544 |
394530 | 아르바이트 비용계산은? 1 | 아르바이트 | 2014/07/03 | 813 |
394529 | 아침 6시에 밖에 나가면 7 | .. | 2014/07/03 | 2,079 |
394528 | 즐겨하다...영어로 뭐라 표현하나요? 2 | 노을죠아 | 2014/07/03 | 2,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