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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인사청문회 보니..한나라당 "논문표절은 자질 부족"
박영선홧팅!!!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4-06-20 11:09:40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620101509380[머... 지영호 기자][[the300]박영선 "김명수 후보에 같은 기준 적용하라"]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과거 한나라당 의원들이 김병준 전 교육부의 논문표절 의혹을 집중 제기해 낙마시킨 사례를 거론하면서 새누리당 의원에게 김명수 교육부총리 후보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라"고 촉구했다.박 원내대표는 20일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동일한 사안을 두고 2개의 잣대를 들이대선 안된다"며 "인사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세연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06년 김병준 교육부총리 인사청문회 영상을 보이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박 원내대표는 "당시 2006년 김병준 교육부총리 지명자는 제자가 논문에 쓴 데이터 48개 중 5개 썼다는 이유로 제자 해명에도 불구 사퇴했다.그는 2006년 김병준 교육부총리 후보의 국회 인사청문회 방송을 공개해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방송에는 당시 한나라당 정문헌, 이주호, 임해규 의원이 김병준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을 집중 거론하며 "도덕적으로 자질이 부족하다", "무책임하다"며 사퇴를 촉구했고, 이 후보는 이를 이유로 결국 낙마했다.박 원내대표는 "김병준 교육부총리 내정자는 5개 논문 제자 논문 표절했다는 이유로 사퇴했지만 김명수 후보는 11건의 제자 논문표절 및 중복게재 등 논란에도 사퇴하지 않고 있다"며 "청와대의 김 후보 사퇴 동의나 김 후보의 자진사퇴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김명수 후보는 제자 논문표절과 제자 논문으로 연구비 수령, 존재하지 않는 학술지에 논문 등록 등 다수의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IP : 1.252.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맘에 드는
'14.6.20 11:38 AM (211.207.xxx.83) - 삭제된댓글정치인!!! 아주 시원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우리 모두는 동일한 잣대를 원합니다. 영선언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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