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년전 인사청문회 보니..한나라당 "논문표절은 자질 부족"

박영선홧팅!!!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4-06-20 11:09:40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620101509380[머... 지영호 기자][[the300]박영선 "김명수 후보에 같은 기준 적용하라"]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과거 한나라당 의원들이 김병준 전 교육부의 논문표절 의혹을 집중 제기해 낙마시킨 사례를 거론하면서 새누리당 의원에게 김명수 교육부총리 후보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라"고 촉구했다.박 원내대표는 20일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동일한 사안을 두고 2개의 잣대를 들이대선 안된다"며 "인사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세연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06년 김병준 교육부총리 인사청문회 영상을 보이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박 원내대표는 "당시 2006년 김병준 교육부총리 지명자는 제자가 논문에 쓴 데이터 48개 중 5개 썼다는 이유로 제자 해명에도 불구 사퇴했다.그는 2006년 김병준 교육부총리 후보의 국회 인사청문회 방송을 공개해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방송에는 당시 한나라당 정문헌, 이주호, 임해규 의원이 김병준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을 집중 거론하며 "도덕적으로 자질이 부족하다", "무책임하다"며 사퇴를 촉구했고, 이 후보는 이를 이유로 결국 낙마했다.박 원내대표는 "김병준 교육부총리 내정자는 5개 논문 제자 논문 표절했다는 이유로 사퇴했지만 김명수 후보는 11건의 제자 논문표절 및 중복게재 등 논란에도 사퇴하지 않고 있다"며 "청와대의 김 후보 사퇴 동의나 김 후보의 자진사퇴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김명수 후보는 제자 논문표절과 제자 논문으로 연구비 수령, 존재하지 않는 학술지에 논문 등록 등 다수의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IP : 1.252.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에 드는
    '14.6.20 11:38 AM (211.207.xxx.83) - 삭제된댓글

    정치인!!! 아주 시원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우리 모두는 동일한 잣대를 원합니다. 영선언니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939 부산근교 계곡 추천해주세요 4 유후 2014/07/23 2,608
399938 안철수와 김한길, 기동민과 노회찬 13 재보선 2014/07/23 1,365
399937 [미안하다, 아가들아] 이렇게 예쁜 아가들인 줄 아셨어요? 6 청명하늘 2014/07/23 1,790
399936 중고등학교때 2년 외국 갔다오면요. 3 궁금 2014/07/23 1,909
399935 가라앉는 잠실.. .... 2014/07/23 1,706
399934 엘베 1층으로 보내놓으라고 계속 우기는 사람 33 2014/07/23 4,757
399933 검찰 ”공범자백” 내세워 김형식 기소…김, 혐의 계속 부인 세우실 2014/07/23 1,237
399932 고양이 공포증, 극복하는 방법 있을까요? 14 야옹 2014/07/23 2,268
399931 고소드립 관련 - 협박죄의 요건 4 2014/07/23 2,394
399930 사람들은 내용이야 어쨌든 막장드라마에 끌려요. 2 심리전 2014/07/23 1,037
399929 악필인데,미술학원 어때요? 5 미술 2014/07/23 1,387
399928 마늘을 많이 넣은 배추김치, 구제 방법은? 3 푸른물고기 2014/07/23 1,441
399927 여의도 국제 금융로 ifc몰 앞으로 가는 버스 있나요? 2 dma 2014/07/23 773
399926 말법집 때문에 119 부를까 하셨던분 9 조심 2014/07/23 2,350
399925 만일 45세경에 공무원 합격한다면요... 15 ... 2014/07/23 6,540
399924 정말 유병언이가 죽었다고 생각하시나요? 40 .. 2014/07/23 7,334
399923 드라마 모두다 김치 보시는 분~~ 4 *** 2014/07/23 2,040
399922 연예인 자식들은 거의미국유학길이네요 29 화이트스카이.. 2014/07/23 12,742
399921 정혜신의 안산 이야기_ 2014.7.23 5 자유 2014/07/23 1,400
399920 먼지다듬이를 본것 같아요. 1 어떡해요 2014/07/23 2,518
399919 2014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23 789
399918 전 국정원장 원세훈이 9월에 석방된답니다. 4 에혀 2014/07/23 1,268
399917 고전 성춘향(成春香)전과 근대판 신춘향(申春香)전 2 꺾은붓 2014/07/23 1,367
399916 박시후한테 고백받는꿈 꿨네요 4 dz 2014/07/23 1,915
399915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 경제개발, 이게 과연 박정희의 공적인.. 2 꺾은붓 2014/07/23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