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읽은 호러물이었는데...^^;;;
간만에 읽은 호러물이었는데...^^;;;
그래놓고 본인이 뭘 잘못했냐고 묻는데 소름 돋을 뻔 했어요.
주위 사람들이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면서 대할지 궁금하네요.
낚시거나 소설이 아닐까 했는데 지운 거 보니 진짜인지... ㅎㄷㄷ
박쥐같이 삭제했네여
실제 박쥐같은 사람이 있다는거 알게하줘 고맙네요.
세상사람 천차만별!
조만간 없어질 거란 촉이 와서 안 달았는데, 역시 삭제했네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그러네요.
간만에 읽은 호러물 ㅋㅋㅋ
그게 인간관계 트러블없이 잘하는 방법이라니...ㄷㄷㄷ
오죽하면 선배가 대놓고 박쥐라고 했을까싶네요. 직장에서 저런사람들 제일 싫어요. 알면서도 모른척 물에울탄듯 술에술탄듯.
저두... 뭐 이런사람이 있나 하고 봤는데...사라졌음...
뜨끔했을까요???
저 그 글 읽고 소름이 좍 돋았어요.
마치 옆 사람 목에서 피 뽑아먹은 뒤 해맑은 얼굴로 씨익 웃는 드라큐라를 보는 듯한 느낌.
누가 요약 해주세요 ㅠㅠ
스스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요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아마 그런 식 아닐까요
네.. 삭제하셨네요..
드라마 골든크로스에 이런 내용의 대사들이 나오던데..
아빠가 애 앞에서 정의로운 척하니까 애가 정의를 최고인 줄 아는 삐뚜른 사람으로 컸다고..
진실은 팩트가 아니고 내가 원하는 게 진실이다..
이 대사 듣고 뽱 웃음이 터졌는데, 박쥐같은 인간이란 얘기를 듣고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걸 보면서 선과 악의 의미를 별로 중요시 하지 않는 사람들이 현실에 있구나 했어요.. -_-;;
사이가 매우 안좋은 A와 B가 있는데, 원글은 A, B모두와 친하다.
그런데,,
A가 'B랑 친해??'물어보면,, 원글은 '아니 전혀 안친해..'라고 답한다.
B가 'A랑 친해?'물어보면.. 원글은 "난 A 모르는 사람인데..'라고 한다.
그러면서 양쪽의 뒷담화를 모두 듣는다.
그 이유는 적을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원글에게 직장 선배가 '박쥐'같다고 했다. 그런 말을 들어서 원글은 기분이 나쁘다..
뭐 이런 얘기였어요;;;
나는 모든 사람을 그렇게 대한다.
그게 맞는 처세라고 생각한다...
근데 요약본은 그 원글의 섬뜩함이 별로 안 살아있네요.^^;
거기다가 댓글을 달진 않았지만 읽으면서 이런게***패스 아닌가?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박쥐꿈 꾸고나서 혹시 박쥐꿈 얘기인줄 들어왔네요 박쥐꿈이 흉몽이라던데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5246 | 밥솥..너무 비싸네요.. 12 | .. | 2014/07/06 | 3,914 |
395245 | 서울에서 3주 머무른다면..저렴한 방법 없을까요?? 7 | 0000 | 2014/07/06 | 1,739 |
395244 | 하늘에 구멍 뚫린거 같아요 ㅠ 12 | 야옹 | 2014/07/06 | 3,437 |
395243 | 나의 컴플렉스를 사람들에게 드러내는게 맞을까요? 6 | 희재 | 2014/07/06 | 1,571 |
395242 | 지방이사 조언여쭙니다. 1 | 고민 | 2014/07/06 | 897 |
395241 | 성금 모금하고 쓴 내역은 공개하지 않고 알바로 몬 사건 7 | 예전에 | 2014/07/06 | 1,165 |
395240 | 멍은 왜 생기는 거에요? 7 | ?? | 2014/07/06 | 1,300 |
395239 | 소개팅할때 첫만남장소 6 | 봄 | 2014/07/06 | 5,815 |
395238 | 기억하자) 번역으로 벌수 있는 돈이 2 | s | 2014/07/06 | 1,649 |
395237 | 제가 어떻게 해야 하죠? 7 | 고민 | 2014/07/06 | 1,316 |
395236 | 서운한거 말하고 사과했는데 어색해졌어요 3 | 000 | 2014/07/06 | 2,169 |
395235 | 유학...이남자랑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 .... | 2014/07/06 | 3,622 |
395234 | 단식 5일째. 키톡만 들락날락 거리네요... | 돼지부부 | 2014/07/06 | 1,049 |
395233 | 전 오빠,새언니한테 우 9 | 시누이 | 2014/07/06 | 2,921 |
395232 | 인생선배님들 31살여자에게 조언 해주세요 17 | 31 | 2014/07/06 | 8,741 |
395231 | 별거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 아줌마 | 2014/07/06 | 1,453 |
395230 | 손에 뾰루지같은게 낫는데요... 7 | .. | 2014/07/06 | 4,458 |
395229 | 영화 만추에서 질문좀... 1 | 중국발 | 2014/07/06 | 1,393 |
395228 | 티비+인터넷 해지해도 스마트폰 lte 가능한가요? 1 | 절약 | 2014/07/06 | 761 |
395227 | 생리때마다.....ㅜ 7 | ?? | 2014/07/06 | 2,516 |
395226 | 스물두세살되는사람한테 호칭 어떻게하시나요? 7 | 리리컬 | 2014/07/06 | 1,099 |
395225 | 종이박스가 많은데 유료수거 하는곳이 있는지요? 3 | 박스수거 | 2014/07/06 | 2,283 |
395224 | 서프라이즈에서 헨리8세의 네번째 부인 앤여왕 얘기 18 | 흠 | 2014/07/06 | 4,988 |
395223 | 캐리빼곤 남자보다 더 능력녀들 아니에요?? 6 | 섹스 앤 시.. | 2014/07/06 | 1,713 |
395222 | 커리 재료로 괜찮은지요?? 2 | 비가 오니... | 2014/07/06 | 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