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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한 시댁으로 글 쓴 이입니다.

yyy 조회수 : 10,349
작성일 : 2014-06-20 10:29:34
연휴가족여행건으로 답답한 시댁, 글 올렸던 이입니다.
모든 분들이 내막을 모르시니 질책하는 분이 많으셨는데 제 속은 정말 말할 수 없이 힘이 듭니다.
남편이 집 나간 4월 첫날 이후로 이런저런 공과금이나 아이들 문제로 남편한테 먼저 전화하고 내가 친정근처로 내려가기전까지는 조용히 지내자 생각하고 어린이날도 생각해서 남편을 한달만에 집으로 들어오게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제가 제풀에 지쳤다 생각하고 집으로 들어왔나 봅니다. 그렇게 내가 먼저 말도 걸고 하여 어린이날도 조용히 지내고 어버이날은 남편만 보내서 자고 오게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일요일이 시조부님 추도식이었나 봅니다.
시어머니가 작은어머니댁도 올해는 일요일이고 해서 추도식에 참석한다는데 올 수 있느냐 했나 봅니다.
작은댁 동서네가 아이가 하나 있는데 우리 아이들과 또래인지라 친하게 지냅니다.
아이들 서로 놀게 하고 그러자며 오기를 바라셨던 것 같습니다.나에게 물어보고 같이 가는 방향으로 하겠다하고 끊었나봅니다.
아니 내가 왜 시댁행사에 갈 거라고 생각을 한 걸까요? 가고 싶었겠습니까? 동서네 아이가 보고 싶어한다 하면 내가 가야 하는 겁니까? 혼자 다녀오라 했더니 또 그 특유의 꽁한 표정으로 시댁으로 가지않고 버티는 겁니다.친정어머니가 싸운 그 날 이후로 올라와 계셨는데 친정엄마가 남편에게 말씀하시는데도 친정엄마 말도 무시하고 작은방에 들어가서 가질 않는 겁니다. 언성이 높아지고 남편은 또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어찌나 속상하던지 울음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친정엄마도 속상하시니 시댁에 전화를 하셨습니다.친정엄마가 속상한 말을 이래저래 하시니 시어머니는 또 걔들이 뭐가 부족해서 그렇게 싸울까요 하시네요. 걔들이라는 것은 나도 문제가 있다는 거잖아요.
제가 문제가 있어서 싸운게 아니라고 그리 말씀드렸는데도 말입니다.친정엄마도 그래서 저번에 그런 싸움이 있었을때도 사위가 저번일은 사위가 이래저래 잘못해서 이렇게 사단이 나서 추도식에 못 오게 되었다고 시댁분위기를 정리해주고 그러면 될텐데 말도 안듣고 친정엄마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개만도 못하게 대하더니 집을 나가버렸고, 또 이렇게 시댁에 안 가게 되니 우리딸만 시댁에서는 못된 악마가 되어버리고 사위는 천사로 보지 않냐며 말을 풀어내셨습니다.
시어머니는 누가 그렇게 생각하냐며 자식키우는 맘 다 같지 않냐며 우리는 며느리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며느리가 그렇게 혼자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내가 혼자 그렇게 생각한다니요.
시어머니는 또 당신도 속상하지 않았겠냐며, 일 나갔다 와서 밤늦게까지 음식 준비 다 해놓고 둘이 화해한 거 같아 이번에는 손주들도 보겠구나 기다렸고 사돈 와 계신다해서 가져다드릴 음식도 준비해 놓았는데 이렇게 오지 않아버리니 작은댁인 동서네 동서며느리 있는데서 티는 못내고 내 심정은 어땠겠냐며,전에도 이렇게 싸우면 칠개월동안 발길 뚝 끊어버리고 손주들도 못보고 그랬어도 그냥 마음 풀어질 시간 지나가기를 기다렸다며 사돈도 자식 키우니 이 속상한 맘 아시지 않겠냐며,그래도 둘이 그렇게 싸우더라도 손주들 생각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만 살아주기만을 바란다는 논점을 벗어난 말씀만 하셨나봅니다.친정엄마는 지금 속이 문드러지고 살까말까하는데 오래는 무슨 오래 사냐고 하셨고,사과도 안하고 들어와서는 그때만 살살거리고 또 이런일 있으면 화내고 집나가버리고 이러니 친정엄마도 속상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시어머니는 추도식전에 며느리 어떤지 올 수 있는지 전화를 해도 전화를 안 받으니 찾아가 볼까도 했다고, 친정엄마께 그런 말씀만 하시는 겁니다.
내가 전화를 왜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내 심정을 전혀 헤아리시는게 아닌 거지요. 친정어머니는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며 앞으로는 반찬도 그렇게 해주지 마시고 전화도 하지 마시고 찾아오시고 그러지 마시라 하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시댁은 내 심정이 어떠한지 전혀 모르고 계시는 겁니다.
내 마음을 전혀 들여다 보지를 못 하시는 겁니다.
결혼생활 십년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말입니다.
오늘 친정엄마와 시어머니와 통화했던 내용을 다시 전해들으니 속에서 열불이 났습니다.
그래서 밤 열한시 못돼서 시댁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결혼안한 작은시누이가 전화를 받더군요.
어머님 좀 바꿔달라하니 주무신다며 전화를 바꿔주지 않는 겁니다.
깊이 주무시는 거 아니면 바꿔달라해도 주무신다며 차단하는 겁니다.
아가씨에게 말해봤자 어머니에게 말을 제대로 전하지도 않을 거잖냐 하니 말을 전해드리겠다 하더군요.
어머니가 전화해도 안받는다 해서 전화를 이렇게 드렸고 또 걔들이 왜 그렇게 싸우나 하셨다는데, '걔들이' 이 단어에 내가 왜이리 화가 났는지 이해하고 전할 수 있겠느냐, 그리고 작은동서네 아이가 보고 싶다하면 내가 왜 가야 하냐,내가 가고 싶겠냐,등등 말했습니다. 시누이는 네 네하며 듣다가 엄마한테 아직 전화할 때가 아니라고 전화하시지 말라 했는데 전화를 하셨나보네요?하며 나에게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더군요.
그리고 뭐가 나혼자 그리 넘겨짚어서 생각한다고 친정엄마께 말씀한 것도 물으니 화가 난 듯한 목소리로 받아치더군요. 사돈어르신과 통화하실때 시누이도 옆에서 들었다며 새언니를 악마로 본다는 말씀에 시어머니가 여기서는 그리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중에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하신 말이라고 화를 억누르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아가씨가 다 제대로 기억하냐며 그런 뜻으로 말한 거 아니며 친정엄마에게 나혼자 파드득거린다는 투로 말씀 하셨다 했다하니 사돈어른께 다시한번 여쭤봐서 확인해보라는 겁니다.됐다고 더이상 친정엄마 상처 받게 하고 싶지 않다 했네요.
한시간여동안 대화중에 내가 느낀 것은 작은시누이도 남편하고 대화법이 똑같다는 겁니다.
영혼없이 사과하고 병원에 데려가라는데 자기가 왜 데려가냐며 오빠의 가족은 언니지 않냐며 하는데 우리가 지금 가족인 줄 아느냐?
이말 저말을 말해가며 작은시누이의 과거 철없었던 행동들에 대해서 말해주니 갑자기 막 웃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왜 웃냐 하니 죄송해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계속 웃는 겁니다.화가 치솟았지만 가다듬고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듣고 있더니 되려 나보고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셔도.....너무 나가시진 말라며 말끝을 흐리는 겁니다.
내가 무엇을 그리 나갔느냐?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작은시누이 말 막하는 거에 대해서도 내가 얼마나 꾹 참은 게 많은데 그러냐니 나보고 언니는 여태 표현을 서슴없이 다 해 왔다는 겁니다.
어떤 팩트에 대해서 너무 나간다는 겁니다.
저 결국에는 혹시 망상증 있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중에 얼버무리듯이 말이 헛나왔다 미안하다 했지만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그 망상증 이라는 말 반드시 기억하겠다 말해주고 큰형님 전화번호를 대라 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며 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큰시누이(큰형님) 번호를 물은 거라 생각해서 알려주지 않는 거였더군요. 나는 큰시누이하고는 통화하고 싶지도 않다.내가 왜 큰시누이하고 통화를 하느냐 큰형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 했습니다.
자기도 큰새언니 전화번호는 모른다 하는 겁니다. 알고서도 안가르쳐주는 것 같아 물으니 서로 전화할 일이 없으니 모른다는 겁니다.그러면 큰아주버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했더니 기억하고 있지 않다며 한참을 기다리게 하더니 알려주면서 하는 말이,
큰새언니랑 통화하면서 풀라는 겁니다.나같은 시누이랑 얘기해봐야 도움도 안 될거라며 생각해주는 척 하는 겁니다.
큰형님도 시댁식구들, 아가씨 철없는 것에 대해서 내 마음하고 똑같이 생각하는데 아가씨는 왜그리 그걸 인정하지 않느냐, 내 심정을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에게 다 물어보라고 말해주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큰아주버님께 전화해서 큰형님 전화번호를 받아내어 큰형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또 올리게 되네요.
IP : 125.189.xxx.44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옹
    '14.6.20 10:53 AM (125.186.xxx.141)

    헤어지세요

  • 2. 전 세번 읽어도
    '14.6.20 10:54 AM (180.228.xxx.111)

    글이 완전히 이해가 안되서 댓글 못달고 있었는데 윗분들은 대단하시네용...

  • 3. 정말 답답
    '14.6.20 10:56 AM (182.226.xxx.93)

    답답합니다. 안 그래도 답답한 세상인데...
    님의 답답하신 마음 이혼 밖에는 답이 없네요. 남에게 이혼하라는 말 처음 해 봅니다.

  • 4. ..
    '14.6.20 10:57 AM (122.36.xxx.75)

    시댁에서 무슨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지 모르겠으나..
    사돈끼리 통화하는거 안좋아요 특히 따질려고 전화하면 겉잡을수없어요
    그리고 원글님도 아무리 화가나도 밤에 전화하는거도 실례이고..11시에 주무신다는분 깨워서
    바꾸라는건 심했네요 내가내화를 주체못하면 나만손해에요
    좀더이성적이게 판단하셔야죠 그다음날 낮이나 저녁에 전화해도 충분하잖아요

  • 5. 제발
    '14.6.20 11:00 AM (211.186.xxx.133)

    남편하고만 결론내세요

  • 6. 참참
    '14.6.20 11:06 AM (125.140.xxx.86)

    이전 글을 못 봐서 남편의 잘못을 모르겠으나
    전반적으로 원글님이나 친정어머님이나
    시댁을 전혀 어려워하지 않는다는 게(의무사항은 아니나 자연발생적으로 시댁이 좀 어렵잖아요)
    눈에 확연히 보여
    편을 들어 드릴 수가 없네요.
    보편적인 며느리 상은 아니예요.
    대단합니다.

  • 7. ...
    '14.6.20 11:09 AM (146.209.xxx.18)

    이집 시어머님 보살이네22222

  • 8. 닥아웃
    '14.6.20 11:20 AM (112.155.xxx.80)

    지난번 것도 보았는데 처음 댓글 달아요.

    님이 답답한 사람이에요.
    앉은 자리 풀도 안나는 ㅉㅉ
    자기 한 소리에만 귀기울이고 타인 얘기는 모두 곡해해서 듣는 ㅉㅉ
    전형적인 이기적이고 계속 한 소리 또하고 또하는 되풀이하는
    왜 그렇게 모나게 살아요??
    님은 트집잡기 위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네요.
    무조건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말한 거는 자신의 속과 동일하게 다른 사람이 받아들여야 하고
    다른 사람이 말한 건 자기식으로 해석해서 곡해하고... 왜 그래요?? 도대체??

    그냥 어른들끼리 대화하다 시어머니가 걔들이 왜그러나 일반적으로 싸울때 한편만 편들기도 난처하니 그냥 같이 묶어서 말했다고 그게 그렇게 잘못되었던 말이 되나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남편을 들어오게 했으니 님도 같이 이번 행사에 올수도 있겠거니하고 기대하는 건 잘못인가요?? 무조건 시어머니와 남편의 행동은 잘 못된 생각이다라고 하기이전에 아 내 행동이 시어머니쪽에선 그렇게 비춰질 수 있겠구나 그러니 이러저러하게 다시 내 액션을 취해야겠다라고 하면 안되나요??
    본인이 제대로 행동하지 못해서 남이 그렇게 생각한 건 남의 잘못된 억측으로 판단하고
    남이 미처 말 실수는 그리 잘못된 말이니 하나하나 시정받아야한다고 밤늦게 전화를 해야하는 건가요??
    본인의 오버액션은 없을거 같아요??
    자기 묘사에만 능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행동이 내가 어떤 액션을 취했길래 저렇게 행동하는지
    자기 반성도 좀 해보라구요. 아 답답하다 진짜...
    제발 자기 생각만 맞다고 억지 좀 부리지 말라고요.
    님의 올린 글 예전 글이나 지금 글이나 왜 님의 입장에서 사람들이 동조를 못하는지 좀..
    인식 좀 하자구요. 제발 ~~ㅉㅉ

  • 9. -,,-
    '14.6.20 11:25 AM (211.177.xxx.28)

    지난 글 안봐서 몰라요.
    그러나 애들이 불쌍하지만 이혼이 답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윗동서 전화번호 조차도 모를 정도면 원글님이 그닥 시집일에 가족같이 참여한 적도 없는 것 같은데, 시집 식두들한테 돌아가며 전화하면 다 받아주는거 보면 시댁 전체가 보살인 것 같습니다.

  • 10. -,,-
    '14.6.20 11:25 AM (211.177.xxx.28)

    식두=식구

  • 11.
    '14.6.20 11:25 AM (183.102.xxx.33)

    걍 이혼하세요 진짜 시댁식구들이 무슨 죄예요 남편하고만 해결 보세요 님 성격장애 있어요 남편이 님에게 크게 잘못한것은 사실 일거예요 근데 피해망상이 너무 커서 님지금행동이 그 잘못을 가려요 대처방법이 너무 잘못되었어요 님 마음만 알아달라하기전에 다른사람 마음도 헤아려보세요

  • 12. 최영장군
    '14.6.20 11:27 AM (1.249.xxx.72)

    원글님 글만 봐도 하고싶은 말은 다하고 사는 사람으로 보여지네요.
    결혼해서 몇년째인데 큰동서 전화번호도 몰라서 시누이에게 물어봅니까?
    주무신다는 어른을 깨워서 바꿔달라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여기에 올린 내용을 친구들하고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정말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있다면 원글님의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줄겁니다.

  • 13. 헐~
    '14.6.20 11:28 AM (1.234.xxx.95)

    글에서는 고집이 굉장히 센분인것같은 느낌...결혼하신지
    10년이라는분이 연락처도 없어서 물어보실정도면
    그동안 가족이라고생각안하고 사셨구만요~ 혼자만의
    결혼생활을 유지하셨네요~남편속도 속이아니겠네요...

  • 14. .....
    '14.6.20 11:28 AM (210.207.xxx.91)

    님 죄송하지만 그냥 남편 시어머니를 위해 헤어지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남편이 왜 나가는지 알것 같네요 님같은 분이랑 이야기하면 끝이 안날듯 싶어요.

    님은 님이 하고픈말 다하면서 남이 조금 싫은소리 하면 받아서 치고~~ㅉㅉ

    사람이 숙일땐 숙일줄 알아야죠...그냥 일방이니~~

    님은 화나시고 분하죠 님 시어머닌 속이 다 썩어 문들어졌을거에요~

    님 성격 사람 질리게 만드는것 알고 있나요?

  • 15. 그리고
    '14.6.20 11:30 AM (112.155.xxx.80)

    님의 친정어머니도 문제가 많아요.
    싸움은 말리라는 옛말이랑은 틀리게 지금 확전을 시키잖아요. 그래서 이혼이라고 하겠다는 거예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님은 그냥 자기푸념에 내말이 맞다라는 동조 얻으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거잖아욧??
    그리고 논점을 누가 흐려요.
    님 친정어머니가 속상해서 먼저 사돈인 님의 시모에게 전화하셔서 이러저러 푸념을 하니 님 시모도 그동안 님에게 갖은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는데 그게 무슨 논점을 흐렸다고 얘길 합니까? ㅉㅉ
    도대체 님과 님 친정엄마가 말하는 거는 다 논점적시이고 그 상대방이 대답하면서 자기 감정 얘기한 건은 다 논점흐리기예요??
    도대체 대화를 하고자 햇으면 상대방 얘기도 들어야지
    이건 학교 선생이 애들에게 훈육하는 일방적 훈시전달방식이길 바라ㅡㄴ 거예욧??
    님 친정엄마가 속상해서 전화를 하면 시모는 납짝 엎드려서 아이고 죄송해요. 다 제 잘못이에요. 석고대죄합니다라고 읊어대길 기대했나요??

    도대체 왜 이리 무식한가요??
    님이 화나서 한번씩 화난 행동을 시댁과의 연락두절이란 방식으로 햇을때 당하는 상대방 입장은 훈육이란 방식 몰라서 가만 있었겠나요??? 아님 님의ㅣ 행동이 모두 옳기에 아 반성의 의미로 가만히 있었겠나요???

    제발 본인 행동은 너무 옳아서 내 행동방식은 이해되어야 하니 타인은 무조건 내 행동방식에 일언반구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라고 해대면서
    타인이 그것도 님쪽의 어머니께서 먼저 청해서 이에 수동적 입장에서 대답한 말 한마디도 안놓치고 꾸짖어서 응징하려는 자세 좀 버려요.
    님이 잘난 거 하나 없으니요.

    도대체 싸움의 기본 자세가 안되어 있고 대화의 기본 자세는 더더욱 없는 사람이에요.
    님은 ㅉㅉㅉㅉ

  • 16.
    '14.6.20 11:32 AM (175.115.xxx.31)

    8대 전문직 시집간거야?

  • 17. ...........
    '14.6.20 11:3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혹시 우리 막내 동서 아니신지?

  • 18. -,,-
    '14.6.20 11:37 AM (211.177.xxx.28)

    헐님... ㅋㅋㅋ
    진짜 그런 것 같은데,
    8대 전문직녀는 결혼했어도 아직 1년도 못 채운 상태일걸요.
    남자고 여자고 짝을 잘 만나야 행복한데,,,,
    재물의 다소와 상관없이 정신이 피폐해 지게하는 배우자만나면 인생 전체가 불행할거 같아요.

  • 19. 낚시아니라면
    '14.6.20 11:39 AM (175.223.xxx.230)

    이집남편 헤어지라 고사지내주고 싶네요.
    친정ㅇ엄마라도 제정신이야 하는데
    둘다 쌍돌아이....

  • 20. ...
    '14.6.20 11:44 AM (210.207.xxx.91)

    원글님 글 삭제하실 생각 마시고

    댓글보고 반성하시고 내가 옳은데 왜 나를 질책하는 댓글만 달까?

    분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혼자 힘드시면 정신과 가서 상담 함 해보세요.

  • 21. ...
    '14.6.20 11:45 AM (58.141.xxx.28)

    님 정말 정상이 아니예요. 정말 상대방 꼭지 돌게 하는 스타일. 정말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이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너무 심각하게 자기 몸뚱이 하나 밖에 모르는 사람 같아요.제발 이혼하고
    남편 풀어주세요, 이러다 남편 암 걸리겠어요.

  • 22. 아웅..
    '14.6.20 11:45 AM (112.72.xxx.204)

    이거 진심 낚시 아님? 본인얘기를 쓸 때는 본인에게 유리하게 쓰게 마련인데 이건.... 숨막힘...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 라는 태도를 가진 사람과는 살 수가 없는데.... 이분 시댁 힘들겠다...

  • 23. ...
    '14.6.20 11:51 AM (58.141.xxx.28)

    망상증 환자. 암적 존재. 정말 도려내야...

  • 24. 저번글은 못봤고
    '14.6.20 11:52 AM (175.180.xxx.191) - 삭제된댓글

    이거 시어머니가 쓴 글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시어머니가 보살님이시네요.
    이거 진짜 며느리가 쓴글 맞나요?
    글쓸때 본인에게 유리하게 쓰고
    상대방은 나쁜점만 확대해서 쓰기 마련인데
    이글은 전혀 그런걸 못느끼겠어요.
    그정도로 지금 본인의 행동은 문제가 하나도 없다고 확신하는건지.
    이러기 쉽지않은데...
    정말 시어머니나 시누이가 며느리인척 쓴 글이 아닐까 의심되네요.

  • 25. 심들어
    '14.6.20 12:01 PM (121.148.xxx.22)

    읽는 나도 힘든데
    옆에 사는 사람들은 숨안막히고 산다면 다행이네요.

    콩 콩 콩 팥 팥 팥 하고
    숨막히게 조지는 사람들 부류네요.
    거 왠만하면 신간 편하게 하고 살읍시다.

  • 26. 진짜
    '14.6.20 12:02 PM (39.115.xxx.6)

    읽다가 지치기는 첨..
    남편은 왜 집만 나갈까요...차라리 이혼을 하지
    친정부모가 시댁에 전화해서 부부사이 얘기하는것도 비정상이고...아휴
    그시어머니 몸에서 사리 나올듯...

    왜 남편이랑 사세요? 시댁 행사도 안갈꺼고 앞으로 안 볼꺼면서 결혼 생활을 왜 유지하나요?
    남편도 답답..제발 부부문제는 부부끼리 푸세요
    지금 댁이 시댁에 하는 행동 애들 똑같이 배운다는거 모르세요?? 애들이 커서 똑같이 배우면 어쩔려고...

  • 27. 이팝나무
    '14.6.20 12:15 PM (58.125.xxx.166)

    글만 봐도 , 두번다시 상종 안하고 싶은 스타일....아휴,,누구말도 들어먹을 사람같지도 않고.
    그집 남편 불쌍하네요.
    이구동성으로 ,원글한테 문제 있다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을듯.
    님 ,진짜 성격 정상아니에요.

  • 28. ...
    '14.6.20 12:22 PM (137.68.xxx.182)

    엄마 딸이 쌍으로 미친 집안이네, 이혼 당해야 정신 차리지 이런 미친 인간들.

  • 29. 이 분도
    '14.6.20 12:41 PM (72.213.xxx.130)

    누군가 내 글에 동조를 원해서 올리는 똘아이 중 하나! yyy 기억하겠다 절대 클릭 말아야지! 짜증나!

  • 30. 답답한 아줌마!
    '14.6.20 12:46 PM (72.213.xxx.130)

    정신차리세요. 아 진짜 짜증나서 이번에도 글 끝까지 읽기도 싫어! 이 정신병자야

  • 31. yyy
    '14.6.20 12:57 PM (125.189.xxx.44)

    일일이 다 풀어내기가 어렵습니다.시누관련 한 예를 들자면 작은애 낳았을때 첫애가 나와의 분리불안으로
    힘들어하던 때였습니다.그때 시댁과 단지내에 살던 때였는데 산후도우미도 첫애 많이 안아주라며 등을 떠밀며 산책하라고 했는데 첫애 데리고 산책 다녀오라 하는데 산책 갈 때마다 마주치는 게 작은시누였어요.그러면 작은시누와 시간을 가지게 되고
    첫애를 더 안아주고 시간을 더 가졌어야 했는데 고모 때문에 그러질 못해서 그때 첫애랑 관계회복이 많이 어려웠어요.제 주변 지인도 그게 뭔지 알겠다며 했는데 작은시누는 그걸 모르는거죠.
    엄마의 자리는 엄마인 나에게 맡겨야하지 않나요? 작은시누는 아이를 좋아하는게 지나쳐 엄마인 제가 해야되는 기저귀를 간다거나 목욕을 시키는 일까지도 다 하려 했어요.

  • 32. 헐이다
    '14.6.20 1:02 PM (39.115.xxx.6)

    별게 다 고모때문...자기애 이뻐해도 뭐라하고, 아마 시누가 자기애 거들떠도 안 봤다면 또 욕 했겠죠?
    정말 마음의 병 있으세요..진심으로...

  • 33. 저기요
    '14.6.20 1:03 PM (182.224.xxx.250)

    아.... 진짜 할 말이 없네.
    작은 시누도 정말 천사네요.
    아이가 방글방글 웃을때 놀아주는 건 할 수 있어도
    기저귀가는 거나 목욕시키는 거 아무나 해줄 수 있는 거 아닙니다.

    그냥 이혼하세요.
    그리고 이혼하실때까지 글도 쓰지 마시구요.

  • 34. 답 없다.
    '14.6.20 1:04 PM (72.213.xxx.130)

    이혼해요 제발. 애들 끼고 친정엄마랑 사세요 그냥. 어떻게 자라면 님 처럼 또라이 처럼 자라는지 신기하다 정말

  • 35. 저기요
    '14.6.20 1:07 PM (182.224.xxx.250)

    그리고 신경정신과에 상담받으러 꼭 가세요.
    우울증 중증으로 보입니다.

  • 36. ,,
    '14.6.20 1:10 PM (121.148.xxx.22)

    난 시누가 시누짓을 해서인줄 알았네요.
    시누가 아니라 천사네요.

    원글님!!
    제발 병원가서 상담부터 좀 받아보세요.
    여기 댓글에서
    원글님 이상하다는 글이 전부인데...

  • 37. 보통
    '14.6.20 1:12 PM (49.1.xxx.220)

    사람들은 이쯤이면 내가 뭐가 문제있나? 한 번쯤 돌아보는 반.성. 혹은 성. 찰.
    이라는 걸 하는데 원글녀는 그게 뭔지도 모르는 거 같고 그냥 제자리서 다람쥐 쳇바퀴 굴리듯 도돌이표.

    저러니 같이 사는 사람이 집을 안 나가면 그게 이상. 아니면 뭔가 빡쳐서 일 내든지, 원.

  • 38. ...
    '14.6.20 1:13 PM (198.53.xxx.195)

    님 남의 말 좀 들어요 제발... 답답해 죽겠네

  • 39. 윗 원글댓글은
    '14.6.20 1:13 PM (122.36.xxx.73)

    작은 시누이가 큰애를 많이 안아줬다는 말이네요? 뭐야.......일하는 아주머니가 옳고 그 말대로 하려고 했는데 작은 시누이를 산책 중 만나서 작은 시누이가 큰애를 더 많이 안아주는바람에 엄마인 내가 애를 안을 기회가 없었다는 말이에요?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에요? 내가 안한 일을 왜 시누이탓을 하고 그래요.그때 우리 둘이 데이트 중이라고 시누이는 집에 가라 하던지 아님 매번 나갈때마다 마주치면 다른 곳으로 가던지 다른 시간으로 갔어야지 누굴 탓하는건지....자신의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다른사람들에게 거절 못한건 본인이에요..그들이 뭘 원하든지 그건 그들의 자유이고 님은 님 영역을 침범하는데 제재를 했어야죠.지금 모든게 헝클어져서 누군가의 탓을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게 마구 날을 휘두를수록 님과 님 아이만 상처받아요..이제 가만히 진정 좀 하시고 친정엄마가 개입못하게 좀 떨어져 계세요.시집에 안가려면 친정엄마도 근처에 오지 말라하고 님과 남편 둘이서만 해결보길 바래요.이전 상황은 뭔지 몰라 뭐라 말할수 없지만 님..........그냥 님 스스로를 가만히 안아주시길............누군가 님을 보살펴 주고 안아주길 바라면 님도 좀 진정하셔야해요..

  • 40. 돌직구
    '14.6.20 1:13 PM (211.109.xxx.9)

    이집 시어머님 보살이네 9999999999
    진정 원글님이랑 친정엄니 같은 사람들 무서버 아들 장가 우째 보낼꼬...

    원글님이 이상해요.

  • 41. .....
    '14.6.20 1:19 PM (211.40.xxx.244)

    답정너. 완전체. 나는 공주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 42. 헐/
    '14.6.20 1:29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은 결혼이란걸 안해야...
    어떡해..시댁사람들이 안쓰럽네.

  • 43. ㅎㅎㅎ
    '14.6.20 1:34 PM (112.72.xxx.204)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형제 자매라도 곁에 두기 힘듭니다.

    스스로 성찰을 하거나, 진심 본인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셔서 상담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상

    원만한 가정 생활을 이루기는 힘드실듯..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데 한번쯤은 자신을 뒤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내 생각에는!!!" 아무리 내가 아무 잘못이 없어도, "내 생각이!!! 내가!!!" 틀릴 수도 있으니까, 한번쯤은 객관적인 제3자에게 상담을 받아보란 말입니다.

    글쓴이 생각만이 옳다고 누가, 신이 꿈에 나타나서 보증이라도 해줬나요?

  • 44. 님 잘못
    '14.6.20 1:46 PM (72.213.xxx.130)

    정신과 상담 좀 받아보세요. 이러다 애들도 이상하게 클까 제일 걱정됩니다. 이혼하면 필히 애들은 남편 쪽으로 보내세요.

  • 45. 리기
    '14.6.20 1:56 PM (223.33.xxx.53)

    허걱 댓글 보고 더 충격이네요. 님 진짜 정신과 다니셔야겠어요...모든걸 남탓하는것도 정도가 있어요

  • 46. 정신나간 아줌마!!
    '14.6.20 1:56 PM (116.38.xxx.201)

    내 저번글도 읽었고 댓글도 달 생각않고 지나갔건만,,
    그글에 많은 댓글들도 시엄머니가 보살이다..당신이 잘못했소..했건만
    보다보다 말귀를 못알아먹는 원글 처음봤다..
    내 나이 40중만이지만 병워가서 정신과 상담 받으시오..진심..
    여러 시댁식구들 파탄나게 하지 마시고 ..
    또하나 그냥 이혼 하세요..진짜 당신같은 여자 옆에 있으면 남편도 정신병자 되겠소..
    제발 이혼하시오!!!!!

  • 47. 물방울
    '14.6.20 1:57 PM (168.126.xxx.143)

    아~ 로그인을 부르는 글이네요... 님도 친정어머니도 어찌 그리 미성숙하고 자기 중심적일 수 있나요?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모든 말을 자기 본위로 해석하는 성격 이상자입니다. 이런 사람들 주변 사람들 엄청 괴롭히면서 자신들이 피해자인양 굽니다. 제발~~~ 자기 반성이라는 것 좀 하시지요.

  • 48. 물방울
    '14.6.20 2:00 PM (168.126.xxx.143)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답니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

    정신과 의사가 말하길 그 중 가장 힘든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랍니다. 자기에 대한 지적이나, 자신의 단점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자들... 그래서 고치기도 힘들다는...ㅜㅜ

  • 49. 헐..
    '14.6.20 2:01 PM (183.98.xxx.7)

    그정도 부부싸움으로 친정어머니가 집에 와있다는게 제일 황당함..

  • 50. 물방울
    '14.6.20 2:01 PM (168.126.xxx.143)

    원글님은 시댁 식구들 욕하며 흥분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시댁 식구들은 이미 원글님을 ㅅㅇㅋ 로 포기

    한듯합니다.

  • 51. 자식이 잘못해도 싸고 돌고,끼고 살면
    '14.6.20 2:11 PM (112.72.xxx.106)

    원글님 같은 사람되네요.

    가장 잘못한건,가정교육을 잘못한 원글님 친정엄마세요.

    자식이 잘못하면,따끔하게 혼내고 그래야 하는데,오히려 싸고 돌아서 본인이 잘못한건 없고

    남이 잘못한 것만 있잖아요.

    거기에 사돈댁에 전화해서 불난집에 부채질까지 해서,애써 봉합할것도 갈기갈기 찢어내기까지..

    너무 자기 중심적이세요.모녀가~

    세상이 자기들을 중심으로 돌아서 이 사단이 나는거지,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면 부부싸움 이렇게까지

    크게 만들지 않아요.

    원글님 친정 엄마도 우쭈쮸 내 새끼하면서 키웟고,시댁도 너무 시짜 티 안내고 살려니 이사단이 나는거지

    보통 시짜들이라면,애 진작에 이혼 시킵니다.

    이런 여자 하고 사는 내 아들이, 너무 불쌍해서요.

  • 52. 말꼬리 잡고 사람 질리게 만들지 말고
    '14.6.20 2:14 PM (112.72.xxx.106)

    그냥 이혼 하세요.

    사람 달달 볶아서 질리고 지쳐서 , 무릎꿇게 만들지 마시고요.

    친정부모님 사이도 그닥이죠?

  • 53. 물방울
    '14.6.20 3:41 PM (168.126.xxx.143)

    원글님 댓글 읽어보기는 하는 거죠???

  • 54.
    '14.6.20 4:36 PM (175.213.xxx.61)

    신혼이어도 이해못할일인데
    결혼 10년차에 친정어머니가 시댁에 전화해서 하시는 말씀을 보니 죄송하지만 어머니가 어떻게 키우셨을지 원글님 어떤 성격이실지 대충 보이네요
    아이와 시간을 많이 가지라 했는데 산책하다 작은 시누를 만났기 때문에 아이와 시간을 못가졌다...라
    주변분들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 55. ,,,
    '14.6.20 5:55 PM (203.229.xxx.62)

    시댁에 밤 11시에 전화 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전화 에티켓도 모르시나봐요.
    밤 11시에 전화 하실때는 이혼 하려고 결정 했어도 하면 안 돼요.
    기본 가정 교육이 안되어 있어요.

  • 56. oh!
    '14.6.20 6:54 PM (119.67.xxx.27)

    우리 동서 비슷한 성격이네요. 시댁어른들, 시누 다 좋은 분들인데, 성장환경이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의심이 많고 자격지심이 커요. 시동생 들들 볶고 아이들은 엄마닮아 어린데도 예민하고... 결국 별거중이네요. 항상 자기가 옳고 뭐든지 남탓해요. 심신이 약해져서 상담 받으러 다닌다는데 자기 말 잘들어주는 곳으로 바꿔 다니기도 하나봐요. 시어머니 참 좋은 분이란거 모두 인정하는 바인데, 동서가 자기가 상담갔더니 시어머니에 대해서 이런저런 점이 문제라고 말해준 사람이 있나봐요. 제 생각에 동서가 시어머니에 대한 망상을 섞어 얘기하니 시어머니를 실제로 못보고 이야기도 안나눠본 상담사는 시어머니를 이상하게 생각하죠. 저도 그렇고 시댁도 그렇고 동서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동서네도 친정어머니 엄청 와계십니다. 시아버지 아파도 놔두고 친정엄마만 동서네 와서 며칠씩 자고 가요.

  • 57. 막말로 원글님 정신병자세요??/
    '14.6.20 9:24 PM (220.76.xxx.100)

    물론 아니라고 하겠죠????
    그런데 당신같은 사람이 사람 질리게 하는 정신병자에요.
    얼릉 정신병원에 가셔서 진단 받아 보시고
    미련없이 남편하고 헤어지세요.
    올바른 시댁 피곤하게 하지 마시고....

  • 58. 우왕
    '14.6.20 9:25 PM (203.228.xxx.61)

    원글 진짜 골때리네요.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님 시어머니 너무 불쌍하네요. 이런 며느리 들어오면 집구석 망하는거죠.

  • 59. 옳고 그름을 모르네요
    '14.6.20 9:44 PM (1.225.xxx.13)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사람이에요. 원글이요 ㅠㅠㅠㅠ
    게다가 친정 엄마는 한 술 더 뜨네요.
    그 엄마에 따악 맞는 딸인거죠.

    멀쩡한 사람들을 죄다 이상하다 잘못됐다하니...뭔 대화를 하나요?
    남편이나 시댁 사람들하고 대화 안되죠?
    다 그 쪽이 이상하고 말 안통하죠?
    여기 글 쓴 게 하나 보태지도 빼지도 않은 사실이라면
    죄송하지만, 그 쪽(시댁)이 정상이고 원글님이 완전 비정상이에요.

  • 60. 그남편
    '14.6.20 9:53 PM (211.173.xxx.141)

    아직 안미친게 다행입니다.
    미친 싸이코 부인때문에 아마 시댁식구들도
    점점 미쳐갈듯ㅠㅠ.
    님 기준에 이상한 시댁남편이니 어서어서어서 이혼하세요.

  • 61. 온 시집
    '14.6.20 9:59 PM (61.79.xxx.76)

    식구 전화 번호 알아내서
    낮이고 밤이고 전화해서 지가 옳다고 하소연에 주장하고
    다들 어이구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남편 생각해서 이해하는 척 받아줘겠죠.
    시집 식구들 여자 하나 잘 못 들어와 얼마나 낭팬가..
    어휴 쌍도라이 모녀..
    이혼하란 소리는 정말 첨이네..어휴..속 터져.

  • 62. 생각
    '14.6.20 10:16 PM (121.130.xxx.69)

    지금 원글님이 생각하고 말하고자 하는게 원글님은 전혀 아무 잘못도 문제도 없는데 원글님이 원하는데로 하지

    않는 남편이 무조건 잘못하는거고 그것 때문에 속이 문드러져 가는 친정엄마와 원글님을 이해하고 편들어 주지

    않는 시댁식구들 전부 이상하고 잘못 됐다는 거죠?

    원글님 무슨 공주세요? 세상의 중심이에요? 잘못 하나 없는 성인이신가요? 그리고 남편은 악마라도 되나요?

    지금 현실에서 무슨 꿈이라도 꾸는 것 마냥 모든 내용을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생각하고 받아들이시는데 망상증

    아니냐는 얘기가 안 나올 수 있겠어요?

    원글님 얘기가 다 맞다고 치면 왜 아직도 같이 사세요? 그렇게 비정상적인 남편과 시댁식구들이라면 원글님

    위해서 당연히,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혹시 드라마속 주인공인것마냥 아이를 위해

    원글님이 참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왜냐면 어쩔 수 없이 참고 사는것 치고는 하고 싶은 말

    남편에게, 친정 엄마에게, 시댁식구 전부에게 다 하고 사시는 것 같아서요.

    원글님이 어떻게 결혼생활을 해 온 끝에 이렇게 돼셨는지는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적어도 지금 글 쓰시는

    것만 봐도 그냥 감정적으로 원글님이 생각하는 쪽으로 토해내고 있는 걸로 밖에 안보이구요. 만약 일반생활

    에서도 이런식으로 대화 주고 받으신다면 정신적으로 꽤나 심각한 상태로 보여요.

    더 큰일 터지기전에 원글님 혼자서라도 병원 가서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랄게요.

  • 63. ....
    '14.6.20 10:21 PM (220.76.xxx.234)

    세상에나 이혼할거라고, 억울해서 그냥은 못지나간다고 전화해서 저에게 사과받아내고
    아직도 이혼안하고 잘 살고 있는 친청올케랑 거의 유사하네요
    시아버지에게 전화해서 다다다다 거리고..
    제가 직접 안 들었다면 거짓말이라고했을 겁니다
    울 오빠지만 이혼도 못하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20년째 싸우며 집을 나갔다 들어갔다..
    이제는 불쌍하지도 않아요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보라고 하니
    의사가 남자라서 자기맘 이해못한다나요..
    여자 의사도 있잖아요?
    원글님도 아이랑 둘이 있어야 하는데 나갈때마다 시누이 만나서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노답이라는 말은 이럴때 써야하네요

  • 64.
    '14.6.20 10:21 PM (112.152.xxx.62)

    전글도 진짜 황당하던데 이거 낚시아니라면,,, 원글님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피해망상이 좀 있으신거 같아요. 친정어머니도요. 상담 받고 노력하실거 아니면 이혼해서 다른 가족 놔주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계속트집잡고 싸움걸고하면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같이 못살아요.

  • 65. 피곤
    '14.6.20 10:36 PM (67.212.xxx.113)

    저도 최근에 이런사람 알게 됐는데
    말한마듸 한마듸 꼬투리잡고 따지고 열받아하고
    자기 잘못 전혀 모르고 자기가 다 옳은줄알아요
    어쩌다 한번봐도 싫은데
    매일보는사람은 얼마나 지겨울까요
    남글이 다 이상하다고 하면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제가봐도 시어머니 시누이 그정도면 좋은사람들 상식있는 사람들같고
    원글님 친정엄마가 비정상같아요

  • 66. 원글님
    '14.6.20 10:47 PM (93.82.xxx.134)

    출산하고 조울증 도지시고 지금 정신분열증처럼 망상과 피해의식이 강해요.
    빨리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 67. ....
    '14.6.20 11:06 PM (203.171.xxx.140)

    원글에 답이 있네요. 망상증환자.
    저는 이 모든게 망상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막장 며느리와 사돈을 온전히 대해줄 시댁식구가 실존한다고 도저히 믿을수 없어요. 게다가 조카를 너무나 사랑하는 고모까지! 그냥 결혼해 실패하거나 결혼하고 싶었으나 못한 미혼처자가 멋대로 망상해서 쓴거 아닌가요?
    아님, 현실에선 그 이상한 성격때문에 소박맞았는데 상상속에서 이런 멀쩡한 천사표 시댁과 갈등이 있다고 혼자 생각하는거 아닌지...

  • 68. 망상증 의심됩니다
    '14.6.20 11:10 PM (50.166.xxx.199)

    시누이: 어머님 좀 바꿔달라하니 주무신다며 전화를 바꿔주지 않는다.
    원글이: 깊이 주무시는 거 아니면 바꿔달라해도 주무신다며 차단한다

    시누이: 큰새언니 전화번호는 모른다
    원글이: 알고서도 안가르쳐주는 것 같다


    게다가,
    - 결혼 10년인데 큰동서 전화번호를 모른다. 시조부 추도식도 모른다

    - 자기는 시댁에서 하지 않은 말도 추측해서 자신을 무시한다고 단정지으면서 사위는 친정엄마 무시한다고 펄펄 뜀

    - 친정부모가 시댁에 전화해서 한 표현의 놀라움
    "저번에 그런 싸움이 있었을때도 사위가 저번일은 사위가 이래저래 잘못해서 이렇게 사단이 나서 추도식에 못 오게 되었다고 시댁분위기를 정리해주고 그러면 될텐데 말도 안듣고 친정엄마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개만도 못하게 대하더니 집을 나가버렸고, 또 이렇게 시댁에 안 가게 되니 우리딸만 시댁에서는 못된 악마가 되어버리고 사위는 천사로 보지 않냐며 말을 풀어내셨습니다."


    그런데 글 중간에 팩트~ 어쩌고 하는 것을 보니 일베가 생각나기도 하고...

  • 69. ....
    '14.6.20 11:35 PM (119.71.xxx.204)

    전에 썼던 글이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찾아봐도 못찾겠던데 혹시 찾아주실분.....

  • 70. 그냥
    '14.6.20 11:51 PM (125.132.xxx.105)

    긴말 않고
    친정어머니랑 병원가보세요. 꼭이요

    동네에 원글보다 정도 아~~주 많이 약한 사람 하나 있는데 동네 사람들하고 죄 싸우고해대서 지금 나이 사십에 은따에요. 뭐 스스로는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내가 님 남편이면 죽기살기로 이혼했겠어요

  • 71. yyy
    '14.6.20 11:57 PM (125.189.xxx.44)

    저도 시댁식구들이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단지 시누이는 결혼을 하지 않아 잘 몰라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구요.시누이도 그렇다고 인정해서 아이들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태도에 관해서는 많이 물러섰어요.시댁의 한 도련님도 엄마가 있는데 왜 누나(시누이)가 기저귀 가냐고 할 정도였는데 본인만 인지를 못하고 있었던 거죠.그때당시 시누자신은 내가 육아에 힘들어해서 그렇게 돕는 건 줄 알았다며 말을 하더군요.이렇듯 몰라서 그랬다고 저도 생각하고 나쁜 감정은 없어요.

  • 72. 헤어지심이,,,
    '14.6.21 12:03 AM (59.6.xxx.151)

    남편도 문제
    시어머니도 문제
    사누이도 문제

    님도 괴롭고 친정어머니도 괴롭고
    남편도 괴롭고 시어머니도 괴롭고
    날마다 이 전쟁이면 아이들도 멍들고

    모두 괴로우면 판을 갈아야지요

  • 73. 원글님
    '14.6.21 12:10 AM (125.132.xxx.105)

    진짜 질립니다.

    시댁쪽은 할 말 없어 그냥 저러고 있는 줄 아세요?
    같이 맞장뜨면 같은 인간될까 싶기도 하고
    정신 아픈 사람한테 악다구니써봤자 낫는 거 아니니까 그냥 두는 겁니다

    이래서 집안에 사람들이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집안을 보는 거라는 얘기 나오는 거군요

  • 74. 에고
    '14.6.21 12:16 AM (67.212.xxx.113)

    아직도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조차 파악을 못하네요
    이런사람 특징이 절대 자기는 잘못없다 생각하더군요
    저 아는분이 이런성격인데 애들크면 애들한테
    며느리 얻으면 며느리한테 똑같이해서
    가정분란 일으키던데 ..
    안타깝네요

  • 75. 답답한 원글이
    '14.6.21 12:21 AM (114.207.xxx.92)

    글 읽고 댓글 보면서 댓글이 다 님을 향해 있어요.
    뭐라 하는지 읽어 보셨나요?
    단편적으로 봐서 님이 시댁 가족에 대해 공경이 없습니다.
    아가씨가 내 애 봐주고 기저귀 갈아주면 고마운거에요.
    그게 원망의 대상이 아닌거에요.

    자기 중심적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니
    본인은 전혀 바뀔 생각이 없으니
    이런식으로 계속 지낼거면 서로를 위해 따로 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76. 원글님
    '14.6.21 12:21 AM (93.82.xxx.134)

    정신과 치료 받으신 경험 있으시죠?

  • 77. ㅠㅠ
    '14.6.21 12:27 AM (122.32.xxx.68)

    8대 전문직녀 지못미
    자기 할말만 주구장창하긴해도 이리 그악스럽진 않았잖요.

  • 78. 생선
    '14.6.21 12:53 AM (39.7.xxx.195)

    낚시 였음 좋겠네요.
    어딜...욕튀어 나올뻔했습니다.
    아이도 이런 엄마밑에서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 79. 어휴 님아
    '14.6.21 1:04 AM (112.155.xxx.80)

    님이 문제라는데 왜 자꾸 시모 시누 돌아가면서 탓을 하나요??
    님이 병자에요 지독한 망상증에 피해의식만 가득한 ㅉㅉ

  • 80. 진심 미친거 같음
    '14.6.21 1:29 AM (119.197.xxx.9)

    내가 시어머니면. 저 친정엄마 가만히 안놔둠. 어디 정신병자를 보내놓고 개소리를 지껄여.

  • 81. ...
    '14.6.21 4:12 AM (24.86.xxx.67)

    원글님... 답변도 그렇고 나쁜 사람 같지는 않은데 소름 끼쳐요..ㅠ.ㅠ
    원글님 우울증 있으시거나 정말 피해망상 있으시거나 하신 가능성 염두해두고 상담 받아보세요.
    원글님은 화가 나서 쓰셨는데 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시어머님 시누 다 좋은 사람인거 같고.. 대체 뭘 잘 못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의 반응이 소름끼치고 질린다는거 밖에.
    원글님 뭔가 지금 마음의 상처를 받으셔서 객관적으로 못보시는 거 같아요. 진정하시고 생사람 잡지마시고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원글님의 마음이 바뀌면 그 사람들도 달라 보일테니까요.

  • 82. 에라이 미친..
    '14.6.21 5:44 AM (175.223.xxx.7)

    하긴 스스로 미친걸 알기는 힘들지만서두.

  • 83. 으이그..
    '14.6.21 6:45 AM (211.48.xxx.217)

    혼자살지 왜 결혼해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지...
    병원가서 상담해보세요.
    님 환자같아요

  • 84.
    '14.6.21 6:57 AM (124.49.xxx.62)

    어쩜 구구절절 ... 님 정상으로 안보여요. 가족 중 님 같은 사람 았음 전 그냥 의절하고 살 듯해요. 편집증 피해망상 쩌네요. 어디 주무시는 분을 깨워라 시누이한텐 지난 일 들춰내며 너 나쁘다... 실제 나빴어도 님 언사는 시누이다 가여워 보이게 함... 미친 올케한테 당하는 모습 재생됨... 그 시간에 기어이 시아주버님 손윗동서 전번 따냄.. 헐. ..겨우 시어머니가 걔들이 왜 싸울까요.. 했다고..
    그리 자기 마음을 주체를 못하면 세상을 어찌 사나요..
    여러 사람 .. 특히 남편과 아이들 괴롭히지 말고 그만 놓아주세요. 친정엄마가 더 답없네요

  • 85. 걍 정신병자네
    '14.6.21 8:26 AM (211.36.xxx.75)

    제가 말이 심했나요?
    근데 사실이예요. 정신이 온전해 보이지 않구요. 시누말대로 망상증도 있어보이고 친정엄마도 세트로 비정상같아요.
    이런 사리분별력이 없고 모든 일을 남탓하는 사람이 애를 키운다니 심히 걱정돼요.
    자식들과 시댁식구들 남편을 위해서 님과 친정엄마만 빠져주면 되겠습니다.
    하루빨리 이혼하세요!!!

  • 86. 진상의 진화ㅋ
    '14.6.21 8:36 AM (110.70.xxx.41)

    대전코스코 -> 8대 전문직녀 ->
    좀 더 진화한 시댁 망상 모녀

  • 87. ...
    '14.6.21 10:05 AM (58.233.xxx.160)

    82글 읽으면서 시누이가 불쌍하긴 처음이에요 내 애 저렇게 이뻐해주고 도와주면 나같으면 너무 고마울것 같은데....

  • 88. ...
    '14.6.21 10:59 AM (118.38.xxx.211)

    나는 별로 문제가 없는데 주변사람들이 이상 하다.
    가까이 접촉하면 그런사람들이 자꾸 늘어난다
    세상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고 자꾸 증가하는것 같다

  • 89. 저기요
    '14.6.21 9:36 PM (182.224.xxx.250)

    원글님....
    시댁 도련님이 기저귀건 거론한 것도
    시누가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애엄마는 자기가 할 일 안하고 뭘하고 있어서 그걸 시누가 대신 해주냐고 원글님 탓하는 겁니다.
    전젹으로 원글님 잘못인데 또 시누탓하고 계시네요?
    시누가 결혼 안하고 뭘 몰라서는 원글님 생각이고요,
    원글님댁 시누는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은 사람치고 너무 배려를 잘해주고 계시네요.
    뭘 모르는 건 원글님이세요.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반성하시고 심리상담 좀 받으세요.
    심각한 수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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