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아이들이 어려 마땅히 전직을 못하고 알바식으로 돈을 벌고 있어요.
그래서 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하네요.
일단, 집을 처분하면 (두채) 7억가까이 나와요. 2억 가량 전세하고 5억 가량을 굴려서
생활비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어떤 곳에 어떻게 넣어야 안전한가요?
지금 있는 집을 파는 방법이 가장 좋은 건지 아님 계속 가지고 있는게 있는게 좋은지
한채가 최고가가 4억 5천까지 갔으나 요즘엔 4억 33평입니다.
입지는 나쁘지 않고 환경이 꽤 괜찮은 곳이에요. 10년이라 낡아가니 그 점이 조금 ..안타깝지만
위치는 주변 새 아파트 보다 훨씬 좋습니다.
애 아빠도 잠시 쉬는 중이라 수입이 없구요. 그래서 이 방법이라도 써볼라구요.
경제적으로 밝지 못해서 여러분께 상의 드립니다.
앞으로 금리가 오른다고 하니 대출을 받으면 대출이자에다 뭐다...(사실 몇년동안 그렇게
살면서 성질 많이 버렸지요....)
저도 그러고 보니... 82에 무척 의지하게 됐네요. 도움 주시는 분들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