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를 많이 무서워하고 관심도 없었는데요.
오늘 운전하다 보니 어떤 성인 남자가 파트라슈같이 큰~~개와 산책을 해요.
당연 주변 사람들 다 보고 신기한듯'''
아직도 그 개가 생각나요,부럽기도 하구요.
흰 북슬북슬한 털에 얼굴도 사람보다 크고 몸집도 크고 길이는 세워놓으면 170은 족히 넘을 것 같은
그 개 종류는 무얼까요?
온순하겠죠?
저는 개를 많이 무서워하고 관심도 없었는데요.
오늘 운전하다 보니 어떤 성인 남자가 파트라슈같이 큰~~개와 산책을 해요.
당연 주변 사람들 다 보고 신기한듯'''
아직도 그 개가 생각나요,부럽기도 하구요.
흰 북슬북슬한 털에 얼굴도 사람보다 크고 몸집도 크고 길이는 세워놓으면 170은 족히 넘을 것 같은
그 개 종류는 무얼까요?
온순하겠죠?
세인트버나드 일 수도. 파트라슈가 세인트버나드 종이거든요
콜리는 주둥이가 길고 털이 직모일거에요
세인트버나드는 베토벤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개이구요
원글님이 보신개는 아마 잉글리쉬 쉽독이라는
세계에서 큰 개들중 하나일거 같아요
털이 북슬북슬하다는 것 보니까요
저도 키워보고 싶은 개중에 하나에요
큰 개들이 대체로 순하더라구요.
상근이 같은....
뉴 펀들랜드 종 개 아니었을까요? 그 개가 정말 크던데.
윗분들이 다 말씀하신 개가 아니구요.
희고 북슬하고 큰~~개예요.
알려주세요.도대체 어떤종인지''''''''''.
상근이로 알려진 그레이트 피레니즈(피레니안 마운틴 독) 같은데요!
http://petsplace.co.za/pyrenean%20mountain%20dog%201.jpg
스탠더드 푸들은 아니었나요?
잉글리쉬 쉽독 아닌가요?
이 개도 엄청 커요.. 너무 이쁜데.. 나중에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서
이 개 키워보고 싶어요..
그렇게 큰 개들이 똥싸는거 보고 심장이 멎을뻔 했어요. 진짜 어마무지 한 양... 저는 토이 푸들 키우고 있고 나중에 꼭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서 큰 개를 키우고 싶다고 항상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큰 개들 먹고 싸는거 보니 쉽게 생각할게 아니더라구요....
제 환상을 ㅜㅜㅜㅜㅜ
호야라는 레트리버 있는데
애고 어른이고 다들 너무 좋아해요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생긴것도 순하게 생겨서
말도 잘 알아듣고
보고 있으면 그냥 절로 웃음이 나오요
파트라슈는 세인트버나드 종이 아니에요 ^^;;
우유마차를 끌 만큼 힘이 세다는 것에서
세인트버나드나 피레니즈 등 대형견을 떠올리게 되는데
동화 속 파트라슈의 모델은 일단 부비에 드 플란더즈라는 견종이고
이게 뚜렷한 견종이 아니라 플란더즈 지방에서 흔하게 사역견으로 쓰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잡견...백구, 황구 같은 튼튼한 녀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