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최근1년동안 15kg정도 찌고.. 여튼 말이 아니게 됐어요.
그래도 학원 다니면서 모자란 부분도 보충하고.. 작업은 계속하고 있어서 포폴을 만들어갔는데...
(미디어쪽입니다...)
갑자기 면접보러 오라네요. 소개형식으로 아는 분이 추천해서 저에게 연락왔어요.
전 여름 지나 취업하려고 하고 룰루랄라.. 이제 헬쓰끊고(금방 찌고 금방 빠집니다) 있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인지.. 여기서 제가 한발 물러나면 안되나요. 안될까요? ㅠㅠ...
업계도 좁은데 왜 이런 일이 나에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