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후 새벽에 귀가하고 영화한편 고르는중입니다.
인간중독이 젤 최신이라 보려는데,
볼만한지요???
보신분들 답글부탁드려요^^
출장후 새벽에 귀가하고 영화한편 고르는중입니다.
인간중독이 젤 최신이라 보려는데,
볼만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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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8780&page=1&searchType=sear...
전 제가 본 최악의 영화중 하나 ㅠ
아까워요ㅠ
남자분이시라면 이미 결제하고도 남으셨을거 같고...
여자인 저의 후기는 한마디로, '오글오글'
결제하지마시라 얘기하려 로그인했습니다
티비에서 해주면 그냥 졸아가면서 딴짓하면서 볼만하지만 돈주고 보기엔 많이 아깝습니다.
그냥 볼만은 해요~~ 네이버에 갔더니..
평점이 1점 주던 사람이 많아서 놀랬어요.
그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이태임인가?
남자들은 여배우 벗은 거 보러 간다더군요.
그게 다인 영화라고 하던대요.
아주 꽝은 아닙니다. 다운 받아 봤네요ㅡ.ㅡ;
여주 연기가 아쉽긴 한데 영화에서 도드라지진 않아요. 어울리더라구요.
감독도 재주가 아주 없는 사람 아니구요. 뻔한 캐릭터 및 설정 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조연급 배우들과의 조화 등등 영화 같긴 합니다.
돈내고 보긴 정말 아까운 영화요
인간중독은 손군도 이태임도 아닌디여. ㅋㅋ
그닥 작품성이 있진 않지만 볼만해요.
보고 난후 기분이 착찹했어요.
불륜이긴 한데 사랑의 댓가가 ㅠㅠ....전 슬펐어요.
송승헌연기는 봐줄만 했는데 베드씬 표정 연기는 정말 못하더군요. 반면 여주는 연기는 참 못하던데 몸매는 부러웠습니다.
그래도 송승헌 잘생기긴 정말 잘생겼던데요.
저만 괜찮았나요?
스토리는 좀 허접하지만
영상미 괜찮고요
배경이나 의상등등 미장센이 볼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송승헌 발연기지만 외모는 예술이더군요-_-
그죠 송승헌 베드신 표정 엉성해요.
제눈엔 여자가 더 적극적으로 보여서 놀랬어요.
저도 한며칠 송승헌앓이 했죠. 잘생기긴 잘생겼더라구요.
코웃음 지으며 봤네요. 누가 대본 집필했는지...ㅉㅉ
제일 실망한 영화..
적나라하게 야하기라도 했으면 입소문이라도 났을텐데 연기를 워낙 못하니 그마저도 어색하고 지루하더군요
관람한 지인의 말이 여주를 조여정으로 했으면 비주얼은 아니지만, 오디오로는 만족했을거라고
더빙이라도 했으면 그나마 봐줄만하겐
발성연습부터 대사처리가 미숙해서,돈만 버렸다 하데요
집에서 만원내고 봤는데요. 영화보는 게 고통인 게 첨입니다. 뭔가 색계 흉내내는 것 같은데 개연성도 떨어지고 허세 작렬. 영화미술도 최악이더군요.
보다 껐어요 ㅠㅠ
그래도 그 영화배우들 영화관계자들 열심히 찍었을텐데 약간 미안한 감정은 들지만 ...
일단 배경은 예뻐요
군대 라지만 약간 환타지 스럽게 관사도 몽환적으로 로맨틱하게 펼쳐지고
거기 여자들 의상도 신선하고 ..장면 장면 재밋게 괜찮게 보며 넘어갔어요
송승헌도 그 신인 여주도 감초 유해진도 어느정도 캐릭터 있고
그 여주 보다도 송승헌이 좀 힘이 들어가 있어 약간 거슬렸지만 암튼
문제는 둘이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 시작되는데 ..이게 영화의 하일라이트 잖아요
다른 사람은 어찌 봤는지 몰라도 송승헌 손이 여자 팬티 왔다갔다하는데도
연기 못한다는 느낌이 막 밀려 왔어요
주인공 둘이 해서는 안될 운명적 사랑에 빠져 격렬한 사랑을 나누는 구나 감정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자 연기 시작 ...하면 막 느끼는척 !!!
몰입이 안되서 꺼버렸어요
러브신 연기가 어색하고 몰입이 안되니 그냥 영화가 유치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차라리 어색한 여주 발성은 그냥 신비로운 이미지 쪽으로 생각해서 넘어가지던데
송승헌이 너무 배우 같이 생겨 그런지 그냥 마네킹이 말하는것 같이 몰입도가 떨어지고
러브신에 막대기 같은 인형 두개가 신음 소리만 요란하고 ㅜㅜ
중간까지 보다 말아서 줄거리 흐름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영화관 가서 봤으면 재밋었을 려나 모르겟네요
보시라고 말씀 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암튼 어딘가 엉성합니다
아 진짜 공짜로 봐도 바로 지웠음
예고편 살짞 봤는데
왜 이렇게..가슴이 ..뛰죠?
이 부분에서 좀 오글거렸네요.
제가 이상한가봐요
전 그럭저럭 볼만했거든요..공짜로봐서 그랬는지 몰라도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퇴근하고 피곤해하는 남편 끌고 가서 심야영화보고 왔는데 미안해서 재미없다는 말도 못하고, 남편이 어쩌구저쩌구 궁시렁대면 얼른 화재바꾸느라 진땀뺐네요.
대사가 무슨 7, 80년대 오글오글 유치함자체예요.
대본만빼면 그런대로 괜찮아요. 영상미는 예뻐요. 배우들도 예쁘고, 발연기도 뭐 대본만 좋았다면 그런대로 묻혔을만... 스토리도 여자들이 혹할만해요.
그런데 뭔놈의 대본을 그렇게 유치 오글.....
맨 끝장면은 그냥 실소가 나옵디다.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던데요. 극장에서 보시는거 아니고 집에서 iptv로 보신다니 괜찮을듯
남자들의 로망을 다 모아늫은 것 같은 케릭터에 스토리, 연출인것 같았어요.....제가 본 영화는요......돈들여 보긴 아깝고 킬링타임용으론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같아요
그녀. 강추합니다. 두번봤어요. 세번볼의향도있으나극장서내려오는분위기.
헐 ~송승헌이 연기가 그렇게 안되는지도 첨 알았고‥
아름다운 여배우와 연기 잘하는 조연 모아놓고
스토리가 그렇게 별로인 영화도 최근에 첨입니다‥
솔직히 요즘 한국영화중 최악이었어요 ㅠ
송승헌 안좋아하는데 송승헌 잘생겼구나 잘 늙어가는구나하는 생각?
여주인공은 이뻐보이기도했다가 촌스러워보였다가 여러표정을 갖고있는데 연기는 그럭저럭.
화교출신으로 설정되어있는데다 뭔 비밀들을 주렁주렁 지니고있다고 설명되어있어서 그런가 도대체 뭔 비밀이야하면서 봤더니 영화속 배경답게 60년대 여배우 보는듯했어요.
영화배경이 월남전 배경이라 약간 미국영화+중국영화삘나게 그려놨던데 그런것도 마음에 와닿았구요.
그런데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건 영화스토리라는거죠.
여자가 남자에게 빠져들었을때 그 시어머니는 다 이해하고 밀어주던데 그럴만큼 그 아들이 뭔가 크게 문제가 있는데 그게 게이여서인가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나쁜행동 많이 했다지만 줄줄이 읊어대는거나 잘나가는 엘리트장교라는거보니 왜 그 시어머니는 그 며느리를 딸처럼 이뻐하면서 이해해주는건지 이유가 뭔가요?
마지막 엔딩도 그렇고 도대체가 전혀 이해안되는 그저 사랑에 빠지면 저렇구나 저여자 진짜 행복하겠다?로 이해하라는 영화감독의 의도가 너무 불친절해서 영화평점 저도 10점만점에 2점만 주고싶네요.
하도 재미없다고 해서 기대를 안해서인지 나름 잘 봤어요.
무엇보다 화면의 색채,영상미가 제 스타일이라 너무 좋았고 의상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여주의 어색한 연기가 오히려 그 캐릭터를 설명하는듯 해서 그닥 거부감도 없었구요.오히려 손승헌이 좀 릴렉스하고 연기를 하지 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혼자보기 딱 좋던데요
그냥 기대안하고 공짜로봐서 그런지
전 괜찮았어요
여주연기랑 대사가 좀 어색오글 거렸지만
화면이랑 의상보는맛에 끝까지
다봤는데 전체적으로 볼만했네요
베이코리언즈가면 공짜로 바로볼수있어요
감정이입되어 푹 빠져 봤어요
욕할 정도는 아니에요
송승헌 잘생겼고...
여주 예쁘고 ..
단 마지막 여주가 송승헌 사망소식 듣고 우는장면에서
연기못한다고 느낌.
사랑하고 싶어졌어요
어제 케이블에서 봤는데 좋았어요.
저는 시나리오가 괜찮았다고 봅니다~ 연기 못한다 그런 느낌 별로 안 들어요. 통찰이 안 보이면 시간이 아까운 영화가 됐겠지만 진솔했어요. 작가가 경험하지도 않고 오직 상상과 통찰만으로 썼다면 진짜 더 점수 주고 싶을 정도..^^
영상미도 좋고 송승헌도 계속 생각나네요~ 여주도 예쁘고~
색계 아류인 것 같아 쫌 아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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