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朴대통령 "아버지로부터 사심 없는 애국심 배워"

..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14-06-19 13:08:45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1678


"아버지의 신념과 혜안, 제 삶의 중요한 지침"


그래서
문창극 이병기 뽑았구나.

그러한/참/이렇게/그런/이런 ...
IP : 175.223.xxx.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14.6.19 1:14 PM (1.241.xxx.41)

    그렇구나...
    이래서 사람들이 가정교육, 가정교육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구나...

    그 입을(주둥이, 아가리) 닥쳐랏 !!!!

  • 2. 천만의 말씀
    '14.6.19 1:15 PM (221.151.xxx.168)

    박정희 시대의 경제개발계획으로 막대한 차관으로 세운 기업들 - 갖가지 국가기간산업과 국공영기업, 산하기업들의 소유자가 누군지를 찾아보면 사심이라는 단어의 뜻을 다시 써야 할 듯.

    40대의 박정희와 친인척 일가붙이들의 이권점유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경제시스템의 뿌리.
    심지어 20대 초반의 조카가 국영기업체 사장을 하게 됨.
    재벌은 오히려 박정희가 먹어치운 국영사업체의 뒤를 따라 혜택을 받게 된 것.

    이를테면 박정희 일가는 근대화 대한민국을 통째로 집어삼킨 대도집단.
    그들이 챙긴 외국차관은 결국 국가의 부채가 되고 국민이 채무자가 되는 셈.

  • 3. 아주
    '14.6.19 1:19 PM (59.24.xxx.159)

    놀고자빠졌네!!

  • 4. ㅋㅋㅋ
    '14.6.19 1:22 PM (112.144.xxx.52)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죽고... ㅠ.ㅠ

    박근혜 대통령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 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 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궁금하네요.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politic&No=12010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376251&cpage=1... ..

  • 5. 뭣이라
    '14.6.19 1:22 PM (110.15.xxx.54)

    사심의 뜻까지 바뀐것이냐

  • 6. ..
    '14.6.19 1:24 PM (119.67.xxx.194)

    어휴 말이나 못하면

  • 7. ocean7
    '14.6.19 1:29 PM (73.35.xxx.223)

    이 할망구는 역사책도 안보나봐
    그넘이 직 간접적으로 죽인 영혼이 얼만데..

  • 8. 제목이 잘못된 듯
    '14.6.19 1:37 PM (50.166.xxx.199)

    그럴리가요.
    朴대통령 "아버지로부터 애국심 없는 사심 배워"를 잘못 쓴 것이겠죠.

  • 9. 조롱박, 아버지가
    '14.6.19 1:40 PM (203.247.xxx.210)

    공사 개념은 안 가르쳤을긴데

  • 10. 윗님 짱...
    '14.6.19 1:4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아버지로부터 애국심 없는 사심 배워" 2222222222

  • 11. .....
    '14.6.19 1:45 PM (123.140.xxx.27)

    애국심 없는 사심!!!!!!!!!!!!!!!!!!!

    아, 82님들은 정말

  • 12. Sati
    '14.6.19 1:47 PM (14.47.xxx.165)

    인터뷰어의 속 마음에 감정이입이 된다.
    -----------------------------
    참고로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에 의하면,
    '이런, 그런, 참, 정말로'와 같은 쓸데 없는 수식어를 늘어 놓는 것은 자기 논리의 빈약함을 감추려는 무의식적 꼼수.
    '언어는 사고의 집'이라는 거창한 말을 차치하고라도, 언어구사력이 얼마나 빈약한지...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학창기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안드로메다식 논리 구사로 헛웃음 나오게 하는 박@을 보면, 참 세금이 아깝기도 하고...
    언어 구사, 전달력, 공감력등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오바마와 함께 한 장면은 '정말' 한숨이 절로...

  • 13. OTL
    '14.6.19 1:52 PM (115.139.xxx.185)

    눈치없고 무지한데다 뻔뻔하기까지 한 사람을 어찌 이기리

  • 14. oops
    '14.6.19 1:54 PM (121.175.xxx.80)

    육영수가 총격으로 사망한 게 74.8.15일, 박정희가 역시 총격으로 사망한 게 79.10.21일,
    74.8.15일 이후 옷닭이 퍼스트레이디가 되어 박정희와 함께 국정을 농단하던 그 5년여 세월이 어떤 시간이었을까요?

    유신의 막바지,
    무소불위 독재자가 나라를 자기 맘대로 휘젓던 지금 북한하고 아주 유사한 시절이었죠.

  • 15. ...
    '14.6.19 1:57 PM (118.38.xxx.211)

    진짜 저 주둥아리 ...

  • 16. 사실관계...
    '14.6.19 1:58 PM (112.144.xxx.52)

    진정
    애국심은 엄청 많다고 생각해요

    근데
    어떤 게 애국심인지
    제대로 구별을 못 한다고 보여져요

    감각이..
    그냥 옜날 사람? 고집센 노인? 뭐 그런 느낌...

  • 17. 그 사심
    '14.6.19 2:36 PM (223.62.xxx.21)

    우리가 생각하는 사심과 다른 사심인 듯 한자가 다르겠죠

  • 18. 럭키№V
    '14.6.19 3:12 PM (118.91.xxx.205)

    카자흐스탄에도 소문 났다며? 너 ㅁㅊㄴ이라고!!

  • 19. ㅋㅋㅋ
    '14.6.19 3:1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뿜었다..ㅇㄱㄱㅈㅃㅈㄴ

  • 20. 기독교인
    '14.6.19 4:41 PM (124.146.xxx.2)

    그렇구나...
    이래서 사람들이 가정교육, 가정교육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구나.........

    아버지로부터 정말로 애국심 없는 사심을 배웠구나....!............ 333333333333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917 친구의 태도나 결점 지적하시나요? 10 오지랍인지 2014/10/05 2,486
423916 밖에서 화장실 가기가 너무 끔찍스러워요. 25 . 2014/10/05 5,548
423915 시댁식구 생일 누구까지 챙기나요? 15 2014/10/05 6,048
423914 밥솥 가격차이가 왜이렇게 많이 나나요? 2 궁금 2014/10/05 2,490
423913 취중 반하지않은사람관 결혼안돼 6 ... 2014/10/05 2,243
423912 장보리 시청 시작해보고싶은데... 6 .. 2014/10/05 1,524
423911 입학 전형료 수입 1위 한양대…최근 3년간 208억 2 전형료 2014/10/05 1,926
423910 세월호173일) 밤바람도 쌀쌀해집니다..어서 돌아와주세요! 16 bluebe.. 2014/10/05 698
423909 학교나 직장에서 아이들 있는 시설로 봉사활동가면 쉬누이는거 근데 2014/10/05 543
423908 3백만원으로 무얼하는게 후회없을까요.. 16 3백만원 2014/10/05 5,115
423907 이젠 밥 안하려구요 4 다컸다 2014/10/05 3,048
423906 서초동에 조금 루즈한 초등은 없나요 6 서초 2014/10/05 2,639
423905 자식이 학교폭력당했을때 감당못할것같아요.. 10 고민 2014/10/05 2,356
423904 회와 매운탕에 어울리는 집들이메뉴 뭐가있을까요?? 4 집들이메뉴고.. 2014/10/05 11,192
423903 정우성 모발이식 증거 ㅋ 12 킬러 2014/10/05 38,630
423902 중1때 미국으로 가면 국내 특례입학 자격 되나요? 17 dma 2014/10/05 3,593
423901 가방더스트백으로 쓸만한 주머니 어디서 살까요? 1 .... 2014/10/05 1,102
423900 해서는 안될 사랑 3 .. 2014/10/05 2,463
423899 왔다장보리에서 한복의 꽃장식 너무 촌스러워 보여요. 4 한복 2014/10/05 2,440
423898 연금보험 3 연금보험 2014/10/05 996
423897 18개월 아기 감기라 그런걸까요? 10분마다 깨요ㅠㅠ 2 휴우. 2014/10/05 1,188
423896 자라섬에서 집에 가는 경춘선안인데 7 아아아 2014/10/05 2,143
423895 (장보리)뭐죠? 용보 바꿔치기 한건가요? 19 헐~ 2014/10/05 5,619
423894 비행기가 태풍으로 취소됐어요 ㅠ 3 ㅠㅠ 2014/10/05 2,259
423893 세돌짜리 어린이, 횟집에서 개불 멍게 해삼 회 다 먹는데 8 뭥미 2014/10/05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