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 폰 사려고 하는데 아이폰 사면 어떨까요?

처음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4-06-19 12:59:44

현재 폴더폰 쓰고 있어서 스마트폰 전혀 몰라요. 

아는 동생이 아이폰 5s 은색 쓰고 있는데

제 후진 폴더폰을 보더니  이제 그만 갈아타라고 하고 제 폰도 맛이 살짝 가려해서  관심 있게 보게 되었어요.

디자인이  이뻐서 맘에 들긴 하더군요.  

 

그런데 아이폰 어플 까는 것 등 사용 법이 어렵다고들 하던데 

40초반 아줌마가 아이폰 도전해 봐도 될까요?

 

혹, 어디서 사면 싸게 구매할 수 있는가요?

IP : 112.217.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9 1:04 PM (165.246.xxx.30)

    아이폰 사용법 안 어려워요 ^^

  • 2. Mapap
    '14.6.19 1:09 PM (175.192.xxx.247)

    TV나 영화 많이 보시면 안드로이드폰 아니면 아이폰 추천이요

  • 3. ^^
    '14.6.19 1:11 PM (210.98.xxx.101)

    지금 꼭 사야되는거 아니면 몇 달 더 기다리시면 어떨까요. 아이폰6 곧 출시된다고 하더라고요. 화면도 커진다고 하니 그때 갈아타세요.
    그리고 아이폰 동기화 하는거 차근차근 하라는 데로 하면 어렵지 않아요.

  • 4. 원글
    '14.6.19 1:13 PM (112.217.xxx.67)

    폰으로 보는 티비나 영화 이런 거 정말 안 좋아해요. 제 눈은 소중하니까요^^;;

    음악 듣고 사진 찍을 때 스맛폰 많이 활용 할 것 같아요...
    사용 법이 안 어렵다니 다행이네요..

    오프라인에서 구매해도 될까요? 호갱님 될까봐 무지 걱정이어서요...

  • 5. 좀이따
    '14.6.19 1:19 PM (116.36.xxx.82)

    몇달뒤 아이폰6나오면 구입하세요.
    아이폰좋아요. 아이폰 쓰던사람은 딴폰 못쓴답니다. 아이폰이 갑!!

  • 6. 갤럭시 쓰다
    '14.6.19 1:22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아이폰 쓰면 딱!
    1.레티나 화면에 반한다. 그동안 갤화면 어찌 봤었나 하는 안타까운 생각에 속상하다.
    2.아이튠즈 귀찮다. 그러나 아이튠즈 안써도 방법이 생긴다.
    3.개인정보 무지 보호해줘서 역시 선진의식이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4.아이폰 계속 쓰다 남편 갤럭시 잠시 써보면 엄청 구리다는걸 느낀다.
    5.한 손으로 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와 세련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만족하다 지하철에서 줄줄이 있는 갤놋보면 오징어로 보인다.
    6.다시 사도 아이폰이다.

  • 7. .....
    '14.6.19 1:28 PM (125.133.xxx.25)

    아이폰 쓰는 사람은 계속 아이폰만 쓰더라고요.
    그런데 화면이 좀.. 많이 작아요...
    아이폰6 나오는 거 기다려 보시고, 그게 액정 크기가 갤럭시 만하게 커지면 그걸로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그런데 기다리기 좀 힘들다 하시면, 그냥 갤럭시 S3 나, 갤럭시 노트2 가 무난해요...
    처음에는 액정 커봐야 들고다니기만 힘들지 하시는데,
    그걸로 사진 찍고 페이스북 하고 카톡도 하고 카스도 하고 네이버 밴드도 하고 그러다 보면 좀더 크면 더 편해요.

  • 8. 아이폰이
    '14.6.19 1:3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화면 쨍하고 좋던데 인터넷볼때 화면이 너무 작아요.
    갤5도 카메라 기능이랑 화면해상도? 좋아졌어요.
    사진은 아이폰보다 나은듯해요

    저도 6나오는거 보고 변경해볼까 생각중이에요.

  • 9. 뽐뿌
    '14.6.19 1:39 PM (122.37.xxx.188)

    지금 아이폰 싸요
    화면 큰거 필요없다 하면 아5 가볍고 좋아요

    kt 번이로 0폰

    뽐뿌 가셔서 휴대폰 포럼에서 검색해보세요

  • 10. 안 어려워요
    '14.6.19 1:47 PM (50.166.xxx.199)

    버튼 하나로 다 해결하죠.
    오히려 삼성폰의 버튼 여러개보다 덜 복잡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어서 좋고 화질이 뛰어나요.
    저는 다른 폰의 색감은 정말 못 견디겠더군요. 푸르딩딩하고 붉그스름한 것이 보기에도 얼마나 답답하던지.
    게다가 터치한대로 반응하는 속도가 달라요.
    동영상이나 화면들여다보는 필요성이 큰 경우 큰 화면이 필요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클 필요가 없고 아이폰 정도면 부족함이 없죠.

    그런데 앞으로 겨울까지 사진찍을 일이 엄청 많은 여름과 가을이 있는데 6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소문은 11-12월이라고 하나 한국에 바로 나온 적이 없어서 올해 나올지도 미지수이고...

    그리고 5s의 지문인식은 정말 환상이예요.
    달랑 하나있는 버튼 누름과 동시에 잠금해제가 되고 앱 고르고 결재할 때도 잠깐 대고 있으면 패쓰워드 넣을 필요도 없고요.
    저는 화면크기보다 색감, 음감, 디자인이 더 중요해서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 11. 1233
    '14.6.19 1:54 PM (211.181.xxx.31)

    4.아이폰 계속 쓰다 남편 갤럭시 잠시 써보면 엄청 구리다는걸 느낀다.
    5.한 손으로 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와 세련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만족하다 지하철에서 줄줄이 있는 갤놋보면 오징어로 보인다.
    6.다시 사도 아이폰이다.

    완전 공감이요 ㅎㅎㅎ
    5s 지문인식 진짜 좋아요!! 5s로 고고~~ 6도 곧 나오지만 비쌀테니까 그냥 5s로~~
    지금 밥먹고 들어오면서 보니깐 skt에서 신규나 기변하면 40만원 상당 뭐 주던데요?

  • 12. 호수풍경
    '14.6.19 2:02 PM (121.142.xxx.9)

    저도 동영상 별로 안봐서 아이폰이 편해요...
    크롬캐스트 사서 왠만한 동영상은 그냥 tv로 봐요 ㅎㅎㅎ
    어제 kfc봤는데, 통화목록 없어진거요...
    총수님이 그러는데 안드로이드 폰은 가능하데요...
    악성 코드 심어놓으면 다른 사람이 지울 수 있다고...
    그거 보고 무섭기도 하고...
    내 동생이 삼성꺼 쓰는데 엄청 포맷? 시키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폰은 씨디 사면 바로 폰으로 옮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

  • 13. good
    '14.6.19 2:38 PM (211.176.xxx.210)

    지금 사용하는거 아이폰4....
    곧 출시될 아이폰6 기다리고 있어요.
    남편도 아이폰 쓰다 노트3 갈아탔는데 불편해서 못 쓰겠다네요.

    6.다시 사도 아이폰이다.
    6.다시 사도 아이폰이다.

  • 14. 앱등이
    '14.6.19 3:17 PM (59.187.xxx.99)

    특히 아이튠즈 라디오는 정말 신세계에요. 어찌어찌 해서 미국계정 하나 열어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바하 에서부터 팝, 라틴 재즈까지 다 있어요.

  • 15. mi
    '14.6.19 3:23 PM (121.167.xxx.42)

    아이폰이 가장 쉬워요...^^

  • 16. 원글
    '14.6.19 4:20 PM (112.217.xxx.67)

    첫 스마트폰을 아이폰에 도전하려니 걱정이 반이었는데 모두 정성스런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415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506
404414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837
404413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407
404412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805
404411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379
404410 중요한 책 말고 버려도 상관 없겠죠...? 5 Cantab.. 2014/08/06 1,122
404409 내일 남편 생일인데 재료가 없어요 22 아들만셋 2014/08/06 2,468
404408 진도 봉사 가실분요! 1 맘이 통하신.. 2014/08/06 959
404407 요즘 학교폭력 거의 사라진것 같은데요 12 학부모 2014/08/06 2,082
40440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6pm]인권통 - 공개방송 lowsim.. 2014/08/06 804
404405 국어 b형 진짜 성적이 안오르네요..문의글에 답변 달아주셨던 닉.. 3 나그네 2014/08/06 1,031
404404 친구였다가 연인이 되신분 있으세요? 4 으흠 2014/08/06 2,533
404403 진짜 특별법 내용이 궁금한 일인임 9 특례입학 2014/08/06 1,062
404402 국제단체까지 국정원과 지난대선 문제점 제기 하는군요~!! 1 닥시러 2014/08/06 759
404401 저축보험 절때 가입하지 말라는데.. 제 생각은 좀 다르거든요? 9 저축보험 2014/08/06 3,553
404400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전역 앞두고 마사지업소 출입에 교통사고.. 21 zzz 2014/08/06 13,811
404399 시댁이랑 연을 끊고 지내다가 시아버지가 한번 보자고 해서 남편+.. 53 조언부탁 2014/08/06 18,363
404398 가슴이 뜁니다!! 2 스누피 2014/08/06 1,140
404397 국정원 선수 사고쳤네요 5 ㅇㅇㅇ 2014/08/06 2,906
404396 허벅지만 남았어요...어떡하면 ㅠㅜ 6 벅지 2014/08/06 2,725
404395 중학생이 수업 도중 임신중인 여교사 폭행 5 ........ 2014/08/06 2,288
404394 나만 느끼는건가 19 TDDFT 2014/08/06 4,130
404393 가죽 가방 염색 어디가 잘하나요 염색 2014/08/06 1,899
404392 공복에 생들기름 먹는거 괜찬을까요 6 들기름 2014/08/06 5,001
404391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제발 공유해주세요. 21 정말 궁금... 2014/08/06 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