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이 있어야하나요?
그곳 직원들도 공무원인지 궁금합니다.
복지후생이나 연봉같은것은 아주 좋을거 같아요.
아는 후배들이 일하는데요
환상을 갖지 마세요
복지나 임금은 최저 수준에 가까운 곳이 대부분이구요
공무원 아닙니다.
대부분은 기부금을 신청해 진행하므로
재정이 몹시 어려운 곳이 80-90퍼센트구요
시에서 운영하는 곳은 이런 사정이고
그외 시나 구에서 하는 곳들은 구청장 등의 인맥이 있어야 하고
그다지 좋은 일터도 못됩니다. 하는 일은 아주 정치적이고 이 사람 저 사람 비위 맞춰야 해요.
극소수 빼고 이런 곳은 거의 100 프로 다 이렇습니다
대기업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곳은 대기업 복지 수준이에요
하지만 대기업의 재단이나 협회는
임원의 친인척들이 다 자리 차지합니다. 일반 직원조차 뽑지 않아요
엄기영이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아닌가요????
제2대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안인기
홈페이지 같은 곳에 가끔 가보면 직원 공고 나올때도 있어요.
가시고 싶은 곳 인사과에 전화해서 돌직구로 문의해 보세요.
요즘 문화원에 수업 들으러 다니는데 일반 회사 같은 분위기 아니고적당하게
한가한 분위기고 강사들도 다 인맥으로 직원들 하고도 사적으로 아는 관계고
그래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