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직장은
여직원이 아주 적은 회사라 여직원이 고작 저포함 4명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구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할때 항상 4명이 모여 같이 먹는데요,,,
(만나는 시간이 거의 점심 시간이 전부라고 해야 할것같아요.)
제가 무슨 말을 좀 하려고 서두를 꺼내서 몇마디 할라치면
냅다 말을 가로채서 자기가 블라블라...ㅠㅠ
그것도 정말 한두번이지 매번 거의 그런식이예요, 저 뿐만 아니라 나머지 2명 한테도...
전부들 눈쌀 찌푸리고 말은 안하지만 질려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정작 본인은 그런줄도 모르죠...
아예 점심을 따로 먹고 싶은데 차마 그러기도 자연스럽지 않고
어떻게 하면 그 여직원 무안하지않게 알아듣게 얘기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