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곡 선동 마타도어 흑색선전 이중잣대 국물만쫒는 감성팔이

자칭진보들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4-06-19 11:01:27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정당하게 경쟁하지 않고도 진상짓으로 큰 이익을 챙길 수 있으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수천억씩 소위 진보시민단체들에게 퍼주면서, 또 소위 노조라는 이름으로 먹고 놀면서 가끔 촛불집회나 나가고, 놀면서 커뮤니티 무료운영진하면서, 독선적 독재운영을 하면서 인터넷 댓글질이나 하면 되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 그 가족들이야, 자기들 이익에 반하는 글이나 댓글에 벌떼처럼 들러붙어서 막말 욕설 왕따조장을 하는 것은 자기들 이익에 반하는 거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진상 이중잣대 감성팔이에 속아넘어가는 분들은 도데체 뭐죠 ?
지금은 워낙인터넷이 발달해서 잠시만 검색하면 쉽게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뭐가 그리 겁나는지 "아래 무슨 글 읽지 마세요." 라는 식의 진실에 벌벌떠는 사람들의 글만 제재해도 진실을 알수있습니다.

진실과 거짓을 둘다 보면 무엇이 진실인지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을 바로 그 자칭진보들은 더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들도 거짓선동임을 아는 왜곡 선동에 속아넘어가는 분들은 도데체 뭐죠 ?
그정도 판단능력도 없는 건가요 ?


IP : 50.117.xxx.1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심
    '14.6.19 11:04 AM (175.223.xxx.36)

    뭐먹을까요???

  • 2. 럭키№V
    '14.6.19 11:08 AM (118.91.xxx.205)

    윗님, 복날이면 닭 좀 뜯어줄텐데 아쉽네요^^

  • 3. 세우실
    '14.6.19 11:09 AM (202.76.xxx.5)

    덥지만 이열치열로 곰탕 먹을까 고민중이라능

  • 4. 문어대가리
    '14.6.19 11:09 AM (163.152.xxx.121)

    데쳐 먹으면 어떨까요?

  • 5. oops
    '14.6.19 11:15 AM (121.175.xxx.80)

    무더울 땐 껍질을 바싹 튀긴 치맥이 진리죠...ㅎㅎ

  • 6. 국물
    '14.6.19 11:16 AM (121.152.xxx.208)

    시원한거 먹죠.
    칼칼한 닭계장 좋네요~

  • 7. ...
    '14.6.19 11:21 AM (119.67.xxx.194)

    날씨도 우중충하니 부침개

  • 8. 탱자
    '14.6.19 11:23 AM (118.43.xxx.134)

    어느 넷티즌이 말하길

    박근혜정부는 노무현정부의 거울상이라고...

    1.

    우선 '좌측 깜박이 키고 우회전'한게 닮았습니다. 노무현이나 박근혜나, 지지자들의 성향은 달랐어도 서민층의 기대를 받는 공통적인 요소가 있었습니다. 경제민주화와 복지. 말만 앞서는 것 같은 야당보다 원칙과 소신을 부르짖는 박근혜가 하면 다를 것이다라는 기대가 분명히 있었지요. 저같은 사람조차 차라리 박근혜를 찍어줄까 말까 깊이 고민하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입바른 소리만 번지르르하면서 공수표 날려대는게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




    2.

    노무현에게는 광적인 팬덤이 있었습니다. 박근혜도 그에 못지않은 혹은 그 이상의 마찬가지. 그리고 그 팬덤의 극성이 노무현정부를 끌어내렸습니다. 예를 들어 노무현에게는 서프라이즈라는 사이트가 있었죠. 본인들 취향에 맞는 글은 추천질로 게시판 상단과 대문에, 반대 의견은 마이너스질로 쓰레기통에 보내던 사이트는 그 곳이 처음이었습니다. 그 결과 내부의 건강한 비판의 목소리와 토론은 완전히 사라지고, 쉴드를 위한 쉴드만을 일삼던 광적인 지지자들의 일방적인 응원의 목소리만 남았습니다. 박근혜는? 일베가 있죠. 산업화 민주화라는 버튼마저 서프라이즈와 거의 유사합니다. 저는 노무현정부는 왜 망했는가 누가 물으면 제1의 원인으로 서프라이즈 때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의 몰락을 방지하는 최고의 영약은 지지자들의 막무가내 쉴드가 아니라, 내부의 건강한 비판의 목소리입니다. 그런데 문창극이라는 희대의 인사실패마저도 그 지지자들이 '좌파들의 왜곡선동'이라 남탓을 하면서 광역 어그로를 끄는 이상, 노무현이 걷던 길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건 너무나 닮아있어서 진짜로 걱정되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3.

    노무현은 자신의 주변을 정책능력이나 유사성이 아니라 정치낭인질하던 본인의 친위그룹으로 채웠습니다. 이른바 코드 인사. 그 결과 아부만 남고 직언은 사라졌구요. 김기춘과 문재인이라는, 무능하면서도 실세인 인사책임자까지 판박이로 닮았지요.




    4.

    무언가 정치적 위기가 닥치면, 정책적 능력으로 돌파하는게 아니라 지지자들의 동정심을 자극하는 행동같은 수상한 짓을 합니다. 노무현처럼 지지자들 모임에 나가서 우는 소리를 한다던가, 박근혜처럼 기자회견하면서 운다던가.

    http://theacro.com/zbxe/free/5081111

  • 9. sin
    '14.6.19 11:27 AM (183.102.xxx.128)

    아! 닭계장 맛있겠다~

  • 10. 초희
    '14.6.19 11:32 AM (118.37.xxx.85)

    탱자 눈치 없는거 하고는...
    써 놓은 댓글 지워주면 땡큐겠네요

    요즘 초계탕 맛있어요
    법원리 초계탕집
    어제 가보니 줄 지어 있었어요

  • 11. 이런 글에
    '14.6.19 11:34 AM (1.233.xxx.195)

    당연이 탱자가 떠야죠.
    결제도장 찍어 주려면.

    오늘 복날은 아닌데 닭이 땡기네요

  • 12. 레인레인
    '14.6.19 11:35 AM (180.227.xxx.189)

    벌써 점심이네요. 아...닭계장 완전 좋아하는데...
    저는 회사 직원이 점심산다고 해서, 냉면 먹으러 갈려구요.
    다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 13. 쓸개코
    '14.6.19 11:38 AM (122.36.xxx.111)

    초희님 법원리가 어디인가요? 멀지 않으면 가보고 싶어요.

  • 14. 지나다가
    '14.6.19 11:44 AM (115.160.xxx.38)

    원글이나 탱자님의 댓글이나 공김할만한 내용이 많은데..

    여기 82는 인민재판을 담당하는 완장찬분들이 접수하고서는
    자기들의 사상과 다른글이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물고 뜯고 하는곳이라
    안타깝네요..

    다음부터는 걍 저처럼 글이나 읽고 가셔요

  • 15. 아 법원리요
    '14.6.19 11:45 AM (118.37.xxx.85)

    법원리 초계탕집 ㅠㅠ
    저 한테는 멀어요

    주소가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391-3 예요

    혹시 일산이나 파주쪽에 가까우시면 가보세요
    맛이 죽여요

    저 관계자 아니예요

  • 16. 쓸개코
    '14.6.19 11:49 AM (122.36.xxx.111)

    법원리.. 머네요; 그래도 기억해둬야겠어요. 먹구싶어요^^

  • 17. 패랭이꽃
    '14.6.19 11:53 AM (186.135.xxx.43)

    괜히 닭들이 고생이구나. 저번 정권 때는 쥐들이 불쌍하더만.

  • 18.
    '14.6.19 11:54 AM (124.49.xxx.162)

    초계탕 먹고 싶네요. 서울엔 없나요?

  • 19. 럭키№V
    '14.6.19 12:04 PM (118.91.xxx.205)

    매국노딸이 권좌에 오르니 친일매국노독재 미화도 사상으로 인정해 달라고 하네. 말세다 말세 ㅉㅉㅉ

  • 20. 호호호
    '14.6.19 12:45 PM (125.142.xxx.218)

    역시나 탱자가 앉을 자리 깔아주셨군요

    재미나게 놀다 가세요

    저는 구운 계란으로 점심 대신해요♥

  • 21. 점심은
    '14.6.19 1:08 PM (125.178.xxx.140)

    칼국수 먹고 왔어요.
    우리 저녁은 뭐 먹을까요?

  • 22. 원글니임~
    '14.6.19 1:21 PM (125.142.xxx.218)

    '도데체' 아니고 '도대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68 혼자 방콕 여행 가려고 계획 하는데요(방콕 갔다와보신분) 7 . 2014/06/19 2,337
390667 [단독]우레탄 페놀..안철수 "담배 성분 낱낱이 공개 .. 7 .. 2014/06/19 1,919
390666 자신이 갑자기 급성장한 경험들 이야기해봐요 ^^ 16 인생의 참맛.. 2014/06/19 4,428
390665 터키여행준비 3 여행 2014/06/19 2,086
390664 현우야...네가 없어 너무 허전해...냉장고에 과일도 줄어들지 .. 10 세월호대학살.. 2014/06/19 3,096
390663 문참극 퇴근길 기자회견, 참 가관이군요 22 ㅇㅇ 2014/06/19 5,639
390662 치킨텐더 하려는데 빵가루가 없어요 어쩌죠 9 급질 2014/06/19 3,895
390661 민간잠수사들...5년간 발설 금지, 인터뷰 금지 각서 썼다. 13 폭로 2014/06/19 3,953
390660 돼지불고기 맛있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 6 불량주부 2014/06/19 3,351
390659 유시민 “박정희 전 대통령 박하게 평가한 점 있다…반성” 15 박제된 천재.. 2014/06/19 3,664
390658 직장관두려는데 시댁에서 안좋게보겠져? 38 시월드 2014/06/19 5,392
390657 차 팔려니 섭섭한데 원래 이런거죠? 9 ^^ 2014/06/19 2,690
390656 세일정보 3 ... 2014/06/19 1,664
390655 아들아..애비가 살아보니 이렇더라 다루1 2014/06/19 1,646
390654 오전에 아파트 잔금 입금 후 이사 문제요 궁금해요 2014/06/19 2,857
390653 강남 역삼동 오피스텔을 분양받았는데요 5 햇살 2014/06/19 3,592
390652 5·18희생자 모독 일베회원 대학생 '집유'(종합) 5 세우실 2014/06/19 1,691
390651 현명하게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시누이야기) 64 빙그레썅년 2014/06/19 17,083
390650 정말 친정엄마께 서운하네요 13 슬퍼라 2014/06/19 4,773
390649 알펜시아 콘도 예약좀 도와주세요! 3 시냇물소리 2014/06/19 2,105
390648 제주 신라호텔 2박3일 일정인데, 어떤 일정이 좋을까요? 11 콩이 2014/06/19 3,667
390647 [좋은 글] 25센트의 기적 좋은 글 2014/06/19 1,498
390646 최악의 외모상태에서 면접.. ㅜㅜ 6 .... 2014/06/19 3,379
390645 18개월 어린이집 보내야 할까요? 11 다둥이 2014/06/19 2,298
390644 오늘 호빵맨으로 변신해서 돌아다녔어요...ㅜㅜ 7 나 왜이럼 2014/06/19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