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곡 선동 마타도어 흑색선전 이중잣대 국물만쫒는 감성팔이

자칭진보들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4-06-19 11:01:27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정당하게 경쟁하지 않고도 진상짓으로 큰 이익을 챙길 수 있으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수천억씩 소위 진보시민단체들에게 퍼주면서, 또 소위 노조라는 이름으로 먹고 놀면서 가끔 촛불집회나 나가고, 놀면서 커뮤니티 무료운영진하면서, 독선적 독재운영을 하면서 인터넷 댓글질이나 하면 되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 그 가족들이야, 자기들 이익에 반하는 글이나 댓글에 벌떼처럼 들러붙어서 막말 욕설 왕따조장을 하는 것은 자기들 이익에 반하는 거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진상 이중잣대 감성팔이에 속아넘어가는 분들은 도데체 뭐죠 ?
지금은 워낙인터넷이 발달해서 잠시만 검색하면 쉽게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뭐가 그리 겁나는지 "아래 무슨 글 읽지 마세요." 라는 식의 진실에 벌벌떠는 사람들의 글만 제재해도 진실을 알수있습니다.

진실과 거짓을 둘다 보면 무엇이 진실인지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을 바로 그 자칭진보들은 더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들도 거짓선동임을 아는 왜곡 선동에 속아넘어가는 분들은 도데체 뭐죠 ?
그정도 판단능력도 없는 건가요 ?


IP : 50.117.xxx.1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심
    '14.6.19 11:04 AM (175.223.xxx.36)

    뭐먹을까요???

  • 2. 럭키№V
    '14.6.19 11:08 AM (118.91.xxx.205)

    윗님, 복날이면 닭 좀 뜯어줄텐데 아쉽네요^^

  • 3. 세우실
    '14.6.19 11:09 AM (202.76.xxx.5)

    덥지만 이열치열로 곰탕 먹을까 고민중이라능

  • 4. 문어대가리
    '14.6.19 11:09 AM (163.152.xxx.121)

    데쳐 먹으면 어떨까요?

  • 5. oops
    '14.6.19 11:15 AM (121.175.xxx.80)

    무더울 땐 껍질을 바싹 튀긴 치맥이 진리죠...ㅎㅎ

  • 6. 국물
    '14.6.19 11:16 AM (121.152.xxx.208)

    시원한거 먹죠.
    칼칼한 닭계장 좋네요~

  • 7. ...
    '14.6.19 11:21 AM (119.67.xxx.194)

    날씨도 우중충하니 부침개

  • 8. 탱자
    '14.6.19 11:23 AM (118.43.xxx.134)

    어느 넷티즌이 말하길

    박근혜정부는 노무현정부의 거울상이라고...

    1.

    우선 '좌측 깜박이 키고 우회전'한게 닮았습니다. 노무현이나 박근혜나, 지지자들의 성향은 달랐어도 서민층의 기대를 받는 공통적인 요소가 있었습니다. 경제민주화와 복지. 말만 앞서는 것 같은 야당보다 원칙과 소신을 부르짖는 박근혜가 하면 다를 것이다라는 기대가 분명히 있었지요. 저같은 사람조차 차라리 박근혜를 찍어줄까 말까 깊이 고민하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입바른 소리만 번지르르하면서 공수표 날려대는게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




    2.

    노무현에게는 광적인 팬덤이 있었습니다. 박근혜도 그에 못지않은 혹은 그 이상의 마찬가지. 그리고 그 팬덤의 극성이 노무현정부를 끌어내렸습니다. 예를 들어 노무현에게는 서프라이즈라는 사이트가 있었죠. 본인들 취향에 맞는 글은 추천질로 게시판 상단과 대문에, 반대 의견은 마이너스질로 쓰레기통에 보내던 사이트는 그 곳이 처음이었습니다. 그 결과 내부의 건강한 비판의 목소리와 토론은 완전히 사라지고, 쉴드를 위한 쉴드만을 일삼던 광적인 지지자들의 일방적인 응원의 목소리만 남았습니다. 박근혜는? 일베가 있죠. 산업화 민주화라는 버튼마저 서프라이즈와 거의 유사합니다. 저는 노무현정부는 왜 망했는가 누가 물으면 제1의 원인으로 서프라이즈 때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의 몰락을 방지하는 최고의 영약은 지지자들의 막무가내 쉴드가 아니라, 내부의 건강한 비판의 목소리입니다. 그런데 문창극이라는 희대의 인사실패마저도 그 지지자들이 '좌파들의 왜곡선동'이라 남탓을 하면서 광역 어그로를 끄는 이상, 노무현이 걷던 길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건 너무나 닮아있어서 진짜로 걱정되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3.

    노무현은 자신의 주변을 정책능력이나 유사성이 아니라 정치낭인질하던 본인의 친위그룹으로 채웠습니다. 이른바 코드 인사. 그 결과 아부만 남고 직언은 사라졌구요. 김기춘과 문재인이라는, 무능하면서도 실세인 인사책임자까지 판박이로 닮았지요.




    4.

    무언가 정치적 위기가 닥치면, 정책적 능력으로 돌파하는게 아니라 지지자들의 동정심을 자극하는 행동같은 수상한 짓을 합니다. 노무현처럼 지지자들 모임에 나가서 우는 소리를 한다던가, 박근혜처럼 기자회견하면서 운다던가.

    http://theacro.com/zbxe/free/5081111

  • 9. sin
    '14.6.19 11:27 AM (183.102.xxx.128)

    아! 닭계장 맛있겠다~

  • 10. 초희
    '14.6.19 11:32 AM (118.37.xxx.85)

    탱자 눈치 없는거 하고는...
    써 놓은 댓글 지워주면 땡큐겠네요

    요즘 초계탕 맛있어요
    법원리 초계탕집
    어제 가보니 줄 지어 있었어요

  • 11. 이런 글에
    '14.6.19 11:34 AM (1.233.xxx.195)

    당연이 탱자가 떠야죠.
    결제도장 찍어 주려면.

    오늘 복날은 아닌데 닭이 땡기네요

  • 12. 레인레인
    '14.6.19 11:35 AM (180.227.xxx.189)

    벌써 점심이네요. 아...닭계장 완전 좋아하는데...
    저는 회사 직원이 점심산다고 해서, 냉면 먹으러 갈려구요.
    다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 13. 쓸개코
    '14.6.19 11:38 AM (122.36.xxx.111)

    초희님 법원리가 어디인가요? 멀지 않으면 가보고 싶어요.

  • 14. 지나다가
    '14.6.19 11:44 AM (115.160.xxx.38)

    원글이나 탱자님의 댓글이나 공김할만한 내용이 많은데..

    여기 82는 인민재판을 담당하는 완장찬분들이 접수하고서는
    자기들의 사상과 다른글이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물고 뜯고 하는곳이라
    안타깝네요..

    다음부터는 걍 저처럼 글이나 읽고 가셔요

  • 15. 아 법원리요
    '14.6.19 11:45 AM (118.37.xxx.85)

    법원리 초계탕집 ㅠㅠ
    저 한테는 멀어요

    주소가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391-3 예요

    혹시 일산이나 파주쪽에 가까우시면 가보세요
    맛이 죽여요

    저 관계자 아니예요

  • 16. 쓸개코
    '14.6.19 11:49 AM (122.36.xxx.111)

    법원리.. 머네요; 그래도 기억해둬야겠어요. 먹구싶어요^^

  • 17. 패랭이꽃
    '14.6.19 11:53 AM (186.135.xxx.43)

    괜히 닭들이 고생이구나. 저번 정권 때는 쥐들이 불쌍하더만.

  • 18.
    '14.6.19 11:54 AM (124.49.xxx.162)

    초계탕 먹고 싶네요. 서울엔 없나요?

  • 19. 럭키№V
    '14.6.19 12:04 PM (118.91.xxx.205)

    매국노딸이 권좌에 오르니 친일매국노독재 미화도 사상으로 인정해 달라고 하네. 말세다 말세 ㅉㅉㅉ

  • 20. 호호호
    '14.6.19 12:45 PM (125.142.xxx.218)

    역시나 탱자가 앉을 자리 깔아주셨군요

    재미나게 놀다 가세요

    저는 구운 계란으로 점심 대신해요♥

  • 21. 점심은
    '14.6.19 1:08 PM (125.178.xxx.140)

    칼국수 먹고 왔어요.
    우리 저녁은 뭐 먹을까요?

  • 22. 원글니임~
    '14.6.19 1:21 PM (125.142.xxx.218)

    '도데체' 아니고 '도대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24 시방새 이것들 일베짓거리 또 했네요 8 에휴 2014/06/20 1,929
390623 시아버지 병간호 문제 여쭤 봐요 12 ... 2014/06/20 5,547
390622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모금 희망나비팔찌 7 길동맘 2014/06/20 1,577
390621 저 부자들한테 궁금한게 있는데요 5 .. 2014/06/20 2,848
390620 고양이 문제입니다 도와주세요 13 연어알 2014/06/20 2,001
390619 베란다에 쳐박힌 원목탁자... 1 원목탁자 2014/06/20 1,957
390618 마트에서 본 풍경.. 애가 할머니한테 반말로 명령, 할머니는 네.. 18 soss 2014/06/20 12,740
390617 미세먼지 수치는 좋은데, 하늘은 뿌연이유가 뭐여요? 1 2014/06/20 1,541
390616 노현정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41 .... 2014/06/20 24,804
390615 자신이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는 6 이해 2014/06/20 3,871
390614 피아노를 빨리 익히려면 5 2014/06/20 2,051
390613 강아지 발바닥 냄새 20 흐흥 2014/06/20 3,745
390612 줄어든 니트때문에 암모니아수를 사왔는데요..... 5 부탁드려요... 2014/06/20 4,811
390611 며칠전에 거시기장터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10 오디~ 2014/06/20 2,560
390610 박원순 시장, 취임식 프로그램도 '시민 뜻대로' 1 마니또 2014/06/20 1,232
390609 문화센터 메이크업 강좌 들을만 한가요? 1 .. 2014/06/20 2,634
390608 성형이 누구나 하게 되면서 이제 미모는 결혼에 있어서 별게아닌게.. 19 우유 2014/06/20 6,569
390607 재클린파이 맛있나요? 3 재클린파이 2014/06/20 1,769
390606 고등아들이 학교건강검진에서 기흉이라는데 14 ,,, 2014/06/20 5,209
390605 25개월 아이, 좌식 탁자 vs 원목 책상 5 이사를가야... 2014/06/20 1,688
390604 safety..열재는기구사용방법문의 t그냥 2014/06/20 1,084
390603 아들이 요리해야 하는데 코팅 웍 괜찮을까요? 스텐을 못 다뤄서요.. 3 그네하야 2014/06/20 1,449
390602 외국인친구 우리집에서 묵어도 되냐고 묻는데 11 거절하는법 2014/06/20 4,282
390601 무릎 주위살은 어떻게 뺄까요? 4 허벅지, 팔.. 2014/06/20 2,241
390600 원래 세월호가 국정원 관리하에 있었던 배라는거 아세요? 7 정봉주전국구.. 2014/06/20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