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화 모사화 혹시 구입하신분 계세요?

인테리어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4-06-19 11:00:22
동생 집들이 선물로 명화 그대로 그린 그림(모사화) 선물 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카페나 삼실에는 많이 걸어 놓던데
새집으로 이사가는 동생 집들이로 어떨까요?
혹시 댁에 있으신 분들 계심 좀 답변주세요
IP : 183.102.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6.19 11:06 AM (61.254.xxx.206)

    비추합니다. 취향과 호불호가 너무 갈려요. 벽에 걸고 매일 보는 그림은 부담스럽네요.
    주방소형가전이 좋을 듯

  • 2. ..
    '14.6.19 11:10 AM (121.129.xxx.87)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호불호 갈릴듯해요.
    저같음 좋겠지만..^^

  • 3. 음..
    '14.6.19 11:12 AM (116.120.xxx.137)

    그림이라면 그자체로도 어떤그림인지에따라 호불호가갈릴텐데

    모사화..전 모사화싫거든요..

    아예 물어보던지 아니면 아주 무난한 다른것 사가세요

  • 4. ........
    '14.6.19 11:20 AM (175.182.xxx.21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집에 모사화는 싫어요.
    모사화 걸어놓느니
    차라리 이름 없는 화가 판화를 걸어놓겠어요.

    동생은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동생에게 물어보세요.
    특정화가를 너무너무 좋아한다면 그사람 작품값이 억대라 일반인은 구입이 불가능하다면
    모사화도 좋다고 할 수 있겠죠.

  • 5. 저도 싫어요
    '14.6.19 11:33 AM (216.81.xxx.85)

    이름없는 화가의 특이한 그림은 좋아하지만 모사화는 싫어요.
    선물 받았던 모사화,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창고에 처박혀있다가 그냥 버렸어요..
    그림이나 인테리어 소품류는 취향 안맞으면 애물단지 되기 쉬우니 실용적인 생활용품으로 하시던지 필요한거 물어보고 하세요~

  • 6. 저도요
    '14.6.19 11:51 AM (115.160.xxx.38)

    정말 그림~미술품~예술작품은 취향이 서로 다르지요.
    내눈에 예뻐도 상대방 눈에는 걍 처치곤란 쓰레기일수도 있어요.
    게다가 모사화 라면..

  • 7. .....
    '14.6.19 1:46 PM (125.133.xxx.25)

    저도 모사화는 정말 싫어요..
    정말 차라리 이름없는 화가, 또는 아직 젊어서 저평가된 화가의 괜찮은 original 그림이 더 좋아요.
    만약에, 나의 삶에 뭔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 유명 그림이 있어서, 그걸 거는 게 무언가 내 인생의 큰 의미라면 그 모사화를 걸 수도 있겠죠.
    그런 경우라면 지인들이 오면 이 그림과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테고요.
    그런 정도가 아니라면, 모사화를 거는 것은, 왠지 이발소 분위기가 나요 ㅠ

  • 8. ,,,
    '14.6.19 6:37 PM (203.229.xxx.62)

    동생이랑 같이 가서 골라 보세요.
    얼마전에 덕수궁에서 한국 화가 100선인가 지금 부산에서 하는 전시회 보러 갔다가
    옆에서 모사화 그림 파는것 받는데 괜찮더군요.
    가격도 작은건 10만원 에서 중간 크기는 30만원대도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582 손석희 뉴스9 보면 볼수록 고맙기도 하고 대단하네요. 5 뉴스9 2014/06/19 1,754
389581 전교조 법외노조래요. 11 이제 2014/06/19 1,790
389580 냉동실 모시떡반죽있는데 2 막걸리 2014/06/19 1,300
389579 부모님들이 자녀 명의로 예금을 넣어놓는다거나 부동산을 자녀 명의.. 5 답답 2014/06/19 3,811
389578 수십억 국고보조금 횡령한 협회 '나랏돈은 먼저 먹는놈이 임자' 2 세금도둑들 2014/06/19 1,134
389577 고슬고슬 윤기나는 볶음밥 글... 후기요! 6 -- 2014/06/19 3,597
389576 매실 장아찌 설탕 비율 좀 알려주세요 2 ... 2014/06/19 1,558
389575 유투브 동영상 쉽게 저장하는 법이에요~ 17 .. 2014/06/19 10,681
389574 서영석(6.19) - 박근혜 김기춘 더 궁지로 몰고 있는 문창극.. lowsim.. 2014/06/19 1,466
389573 문창극 ”밤사이 입장 변화없다…오늘도 열심히 준비” 3 세우실 2014/06/19 1,133
389572 손님으로 가장한 직원을 뭐라고 하죠? 3 ... 2014/06/19 2,270
389571 아이폰과 이이패드 기능이 다른점이 있나요? 1 제제 2014/06/19 1,312
389570 朴대통령 "아버지로부터 사심 없는 애국심 배워".. 18 .. 2014/06/19 2,418
389569 남편이 장이 안좋은듯 해요. 3 궁금 2014/06/19 1,382
389568 상계동에 집회하네요 1 집회 2014/06/19 1,456
389567 습기제거제 교체 지긋지긋하네요. 6 하마30마리.. 2014/06/19 2,915
389566 스마트 폰 사려고 하는데 아이폰 사면 어떨까요? 15 처음 2014/06/19 2,087
389565 재단이나 문화원은 어떻게 직원뽑나요? 4 느밈 2014/06/19 1,525
389564 남의 말 가로채서 자기가 혼자 다 얘기하는... 3 *** 2014/06/19 1,609
389563 ”벌금 낼테니 내려”…안내견 승차거부 인권위 진정 3 세우실 2014/06/19 1,735
389562 급해요 ) 밥솥카스페라 도전합니다 4 노오븐 2014/06/19 1,231
389561 아침마당에 설민석 강사 강의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16 2014/06/19 5,450
389560 지지미천으로 된 원피스요 5 옷 좀 찾아.. 2014/06/19 1,983
389559 저희 옆집 이사가는데... 1 ㅜㅜ 2014/06/19 2,834
389558 아람단 캠프에 준비물 다 떠안았습니다. 애들 밑반찬 뭐하면 좋을.. 6 호갱이 딸 .. 2014/06/19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