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모사화 혹시 구입하신분 계세요?
작성일 : 2014-06-19 11:00:22
1822458
동생 집들이 선물로 명화 그대로 그린 그림(모사화) 선물 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카페나 삼실에는 많이 걸어 놓던데
새집으로 이사가는 동생 집들이로 어떨까요?
혹시 댁에 있으신 분들 계심 좀 답변주세요
IP : 183.102.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6.19 11:06 AM
(61.254.xxx.206)
비추합니다. 취향과 호불호가 너무 갈려요. 벽에 걸고 매일 보는 그림은 부담스럽네요.
주방소형가전이 좋을 듯
2. ..
'14.6.19 11:10 AM
(121.129.xxx.87)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호불호 갈릴듯해요.
저같음 좋겠지만..^^
3. 음..
'14.6.19 11:12 AM
(116.120.xxx.137)
그림이라면 그자체로도 어떤그림인지에따라 호불호가갈릴텐데
모사화..전 모사화싫거든요..
아예 물어보던지 아니면 아주 무난한 다른것 사가세요
4. ........
'14.6.19 11:20 AM
(175.182.xxx.21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집에 모사화는 싫어요.
모사화 걸어놓느니
차라리 이름 없는 화가 판화를 걸어놓겠어요.
동생은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동생에게 물어보세요.
특정화가를 너무너무 좋아한다면 그사람 작품값이 억대라 일반인은 구입이 불가능하다면
모사화도 좋다고 할 수 있겠죠.
5. 저도 싫어요
'14.6.19 11:33 AM
(216.81.xxx.85)
이름없는 화가의 특이한 그림은 좋아하지만 모사화는 싫어요.
선물 받았던 모사화,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창고에 처박혀있다가 그냥 버렸어요..
그림이나 인테리어 소품류는 취향 안맞으면 애물단지 되기 쉬우니 실용적인 생활용품으로 하시던지 필요한거 물어보고 하세요~
6. 저도요
'14.6.19 11:51 AM
(115.160.xxx.38)
정말 그림~미술품~예술작품은 취향이 서로 다르지요.
내눈에 예뻐도 상대방 눈에는 걍 처치곤란 쓰레기일수도 있어요.
게다가 모사화 라면..
7. .....
'14.6.19 1:46 PM
(125.133.xxx.25)
저도 모사화는 정말 싫어요..
정말 차라리 이름없는 화가, 또는 아직 젊어서 저평가된 화가의 괜찮은 original 그림이 더 좋아요.
만약에, 나의 삶에 뭔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 유명 그림이 있어서, 그걸 거는 게 무언가 내 인생의 큰 의미라면 그 모사화를 걸 수도 있겠죠.
그런 경우라면 지인들이 오면 이 그림과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테고요.
그런 정도가 아니라면, 모사화를 거는 것은, 왠지 이발소 분위기가 나요 ㅠ
8. ,,,
'14.6.19 6:37 PM
(203.229.xxx.62)
동생이랑 같이 가서 골라 보세요.
얼마전에 덕수궁에서 한국 화가 100선인가 지금 부산에서 하는 전시회 보러 갔다가
옆에서 모사화 그림 파는것 받는데 괜찮더군요.
가격도 작은건 10만원 에서 중간 크기는 30만원대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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