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엄마가 한 말 중에...

궁금 조회수 : 13,136
작성일 : 2014-06-19 10:45:24

펑합니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____________^ 

 

IP : 39.118.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6.19 10:46 AM (221.152.xxx.208)

    감사하면되죠.

  • 2. 패랭이꽃
    '14.6.19 10:47 AM (186.135.xxx.43)

    뭐 바랬다기 보다는 자기가 그만큼 원글님 아이를 아껴주었다고 강조하고 싶은게 아닐까요? 고맙다고 말하면 됩니다. 뭐 일부러 보상해 주려고 하지 마시구요.

  • 3. 대인
    '14.6.19 10:47 AM (117.111.xxx.156)

    그냥 뭐 잘해준다 이의미 아닐까요..그럴땐 감사해요..요정도 인사말 하면 되지 안을까요.

  • 4. 제 판단에는
    '14.6.19 10:48 AM (175.182.xxx.213) - 삭제된댓글

    그냥 알아달라는 거 같아요.
    원글님도 간식을 챙겨 먹이신다니 말예요.
    정 마음에 걸리시면
    다음에 애 보낼때 간단한 간식거리 들려서 보내보세요.

  • 5. ...
    '14.6.19 10:52 AM (121.181.xxx.223)

    그냥 알아달라는거죠.뭐~

  • 6.
    '14.6.19 10:52 AM (180.70.xxx.48)

    감사하다고 하시고 힘들어서 어쩌냐고 살아주세요
    가끔 간식 들려보내시고요
    알아주길 바라는거죠 어찌보면 순진하신분이네요

  • 7. 고마운데
    '14.6.19 10:54 AM (182.216.xxx.167)

    고마운거 아닌가요?
    잘챙겨주면 고맙죠.
    먹다 남은 주스 들고나와서 다 먹으라고 하고..
    신경 써줘서 고맙기만 합니다.

  • 8. 물론 고맙죠
    '14.6.19 11:01 AM (39.118.xxx.179)

    근데 매번 그러니까...
    굳이 얘기 안해도 될거같은데 말입니다...
    답변들 감사해요.

    그저 감사합니다. 로 끝!! 하면 될듯 하네요.
    사소한 일로 고민하고 복잡하게 살기 싫은데.. 그렇게 되네요, 자꾸. ㅜㅜ;;;;;

  • 9. 답변 ㅎㅎ
    '14.6.19 11:11 AM (163.152.xxx.121)

    **이(그집 아니)도 간식 뭐뭐뭐 챙겨주니 잘 먹더라....
    정도로 대꾸하시면 되지않을까요?

  • 10.
    '14.6.19 11:18 AM (116.120.xxx.137)

    먹는것에 요즘엄마들 민감하니깐

    어떠어떠한것 먹였다고 나름대로 신경써서 말해주는 것아닌가?

  • 11. ..
    '14.6.19 11:26 AM (112.187.xxx.66)

    엄마가 모르면 혹시 간식을 두 번 먹을까봐 그럴 수도 있을것 같아요.
    사실 간식 너무 많이 먹으면 진작 저녁때 조금 먹게 되고
    간식이라는게 그렇게까지 영양밸런스가 맞지는 않으니까
    가능한 저녁 먹기전의 요기 정도 수준이 좋은거죠.

    전 사실 제가 아이 먹는 거에 좀 민감해서
    아이가 친구들 데려오면 좋은 재료로 만들어서 먹였어요.
    과일도 빠뜨리지 않고 챙기고
    때마침 데리러 오는 엄마 있으면
    간식은 먹었으니까 또 먹이지 말라고
    그럼 저녁밥 조금 먹는다고 말해줘요.
    다들 고마워하시던데?

    조금 특이한 메뉴는 아이친구가 자기 엄마한테 말하나봐요.
    만들기 번거로울텐데 자기 아이까지 신경 써 줘서 고맙다고
    따로 인사하는 엄마도 있었구요.

    나쁜 의도는 없는것 같으니까
    고민마시고
    감사합니다로 끝내면 좋을것 같네요^^

  • 12. 감사합니다.
    '14.6.19 11:37 AM (39.118.xxx.179)

    댓글들 감사해요.
    82가 유명해져셔.... 잠시후 펑할께요!!

  • 13. 먹는데 신경쓰는 엄마일거예요
    '14.6.19 11:45 AM (221.163.xxx.188)

    복잡게 생각할 거 없어요
    가끔 간식 들려 보내시고
    그 집 아이 집에 오면 챙겨주시고.
    뭐 먹였다 그러면 고맙다 하시면 되죠.
    누구나 육아에 유난히 신경쓰는 포인트가 있잖아요
    그 엄마는 먹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저절로 그런 말이 나온 걸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636 오늘 하루만 여기다 일기 쓸께요. 58 사방이 꽉꽉.. 2014/06/24 11,646
391635 msg 먹으면 졸린 경우도 있나요? 23 b 2014/06/24 5,852
391634 관심사병 의가사제대자 경험담 이기대 2014/06/24 2,098
391633 제주도여행 2박 3일 숙소를 어디다 정해야 할지 4 모르겠어요... 2014/06/24 2,945
391632 베이글 레시피 질문입니다~ 3 ... 2014/06/24 1,285
391631 번개 치고.. 티비 잘 나오세요..? -.- ... 2014/06/24 1,294
391630 50대 초중반 부부 17 그냥 2014/06/24 12,428
391629 뻥축구 보니 느닷없이 2002년의 노무현이 그리워지네요 6 화무십일홍 2014/06/24 2,399
391628 급질문공인인증서 타기관등록에관해 3 2014/06/24 1,565
391627 듀팡이라는 이름 4 듀팡 2014/06/24 1,538
391626 긴급호외발사2 - 선관위 답변 & 제보자 부산 개.. 1 lowsim.. 2014/06/23 1,347
391625 나경원 이 여자가 서울대 교수로초빙됐대요! 9 국민ㅆㄴ 2014/06/23 4,292
391624 집 사고 싶은데..봐주세요..ㅜ.ㅜ 12 우리스타 2014/06/23 4,405
391623 ㅠㅠ 1 very_k.. 2014/06/23 944
391622 막국수 맛집 추천해주셔요. 17 .. 2014/06/23 3,673
391621 개봉이 지난 영화를 보고 싶을 때 3 영화처럼 2014/06/23 1,344
391620 문창극 쇼에 홀린사이 4 duddnj.. 2014/06/23 2,587
391619 월드컵 글 좀 아닌거 같아요 9 ㅠㅠ 2014/06/23 2,449
391618 가난에 대한 트라우마 5 봄입니다 2014/06/23 4,264
391617 커피머신 미국 구매 8 커피 2014/06/23 2,450
391616 인터넷으로 검색된곳 전화번호를 누르면? 아이답답 2014/06/23 1,093
391615 속옷 빨래 어떻게들 하세요? 8 ㅎㄱ 2014/06/23 5,510
391614 69일째.. 얼른 나오시라고 12분들외 이름을 불러주세요.. 9 bluebe.. 2014/06/23 1,108
391613 빅사이즈 50-60대 브랜드 추천부탁드립니다. 브랜드 2014/06/23 1,167
391612 모조치즈 성분이 카제인이라 되있는데 괜찮을까요? 6 치즈떡볶이 2014/06/23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