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어려서 부터 총명해서
특별함이 교만이 될까봐
작은 잘못도 호되게 야단쳤다고 하는데
실제 저런 김석주 같은 아들이 있다면
팔이 주부님들은 어떻게 키울실지..
저 아버지처럼 키우는게 정답일까요
아버지가 어려서 부터 총명해서
특별함이 교만이 될까봐
작은 잘못도 호되게 야단쳤다고 하는데
실제 저런 김석주 같은 아들이 있다면
팔이 주부님들은 어떻게 키울실지..
저 아버지처럼 키우는게 정답일까요
호되게 야단치는걸 받아들이는 아이가 있고, 못받아들이고 삐뚤어지는 아이도 있겠죠.
아이 천차만별이에요. 한가지 얘기를 듣고 이럴까요 저럴까요로 정할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특별한 아이면 좀 더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있을겁니다.
근데 막상 그런마음은 갖고있지만 아이의 비범하고 특별함을 볼때마다 흐뭇해지는 마음은 어쩔수 없어요.
그런아이의 작은 잘못도 호되게 야단치려면 부모부터 비범하고 특별해져야 할듯...